본문내용
무서움에 대한 경각심, 경고성이 떨어진다고 말하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래서 단칼에 눈앞에서 없애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나는 말하고 싶다. 그렇다고 당신들이 후순위 살해자가 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국가란 이름으로 교살을 대행시킨다고 살해가 아닐 순 없지 않은가? 다른 사람의 생명을 빼앗은 흉악범의 생명도 생명이다. 범죄행위가 생명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사형제도! 그것은 이제는 없어져야 할 근대적 살인법이다. 그것부터 없애자. 변화에 두려워 하지 말자. 시대가 변하면 그에 따라 법도 변해야 한다. 사형제도가 없는 ,폐지한 많은 다른 나라 사례에서 격리 법 운영과 실효성, 범죄 예방성등을 심도있게 분석해 우리 실정에 맞는 사형제도 없는 최후의 법을 제정 해주었으면 한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