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소림축구를 통해서 본 조직행동연구

소개글

[조직행동론]소림축구를 통해서 본 조직행동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개인차 Part
1. 세부적인 줄거리
2. 5대 성격유형(Big Five)과 소림축구에 대한 분석

◎ 갈등관리, 학습, 조직과 팀 Part
1. 갈등관리
2. 학습
3. 집단과 팀

◎ 의사결정,스트레스 Part
- 스트레스 -
- 의사결정 -

◎ 리더십 Part
1. 리더십의 정의
2. 리더십 이론들

◎ 커뮤니케이션,동기부여 Part

본문내용

가 보여주는 리더십에 7가지의 요소가 있는데 참됨, 단호함, 집중력, 대인관계, 사람을 강하면서도 부드럽게 다루는 기술, 의사소통, 진취성의 요소를 자세하게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7가지 요소를 보면서 느낀 것은 모든 인간관계에서는 가장 기초적인 진실이 중요하다고 보았습니다. 서로를 믿고 신뢰하며 존중하는 것이 인간관계의 시작이라는 것을 보며 많은 요소를 갖추는 것의 기본바탕으로 믿음을 쌓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소림축구 영화에서 보듯 리더십에서 우선 인간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인간을 존중하고 진실 되게 다가서면 자연스럽게 한 마음이 형성되어 더 큰 존중으로 다가와 거대한 비전을 향해 한마음으로 달려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명확하고 통일된 비전을 세우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소림무술을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마음에 자기가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갑니다. 청소부와 만두처녀, 그리고 웨이터 다들 위치에서 자신감 없이 살아가지만 훌륭한 리더를 만남으로 인해 자신감을 찾고 존재가치를 인정받습니다.
그리고 리더가 내세운 비전 또한 모두가 공유하는 것입니다.
비전은 노력을 기울이게 하며 전략적, 전술적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고, 비전을 공유하며 팀워크를 이뤄 많은 사람이 참여 성장,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책에서는 비전을 나침반으로 비유하였는데 모든 사람이 공유할 수 있는 목적으로 나침반을 주고 목적지만 정해주면 그들은 정확하게 목적지를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공유하고 있는 목적이 있을 경우 그 기업은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전을 세우지 않으면 전략을 세울 수가 없습니다. 리더십과 인간관계는 각각의 것이 아니라 하나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리더십을 갖추어야 비전을 제시할 수 있으며 비전을 제시해야 전략과 전술을 세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전략은 목적을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 하는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전략은 곧 목적을 의미하는 말인데 목적이 선명하지 않으면 효과적인 전략을 세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전략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목적지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목적지에 도달하는 방법을 알 수 없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어느 조직에서든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에도 원대한 비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너무 형이상학적이어서 직원들의 마음에 와 닿고 근무를 하면서 달성할 수 없는 비전입니다. 그냥 상징에 지나지 않는 비전을 제시하여 직원들조차 그 비전을 알 수 없는 실태입니다. 그러므로 비전이란 모두가 공유할 수 있고 목적지에 단순히 도달하는 것 자체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풀어가는냐 하는 공통의 해결점을 제시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영화에서 보여준 커뮤니케이션 즉 의사소통 방법은 참 특이하고 재미있습니다. 주인공 즉 리더는 팀원들을 만나는 방식에서 노래를 합니다. 그 사람의 개성을 살려주고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흥미를 유발하게 해줍니다. 의사소통은 아주 중요합니다. 진부할지 모르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리더가 의사소통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들이 의사소통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조직에서는 의사소통이 무척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뛰어난 리더는 위로, 아래로, 우회적으로, 개인적으로, 조직 전체에, 서면으로, 구두로, 공식적으로, 비공식적으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영화 처음에 두 소년이 서로를 우승자와 패배자의 모습으로 보여주며 나중에 한 골로 인해 전세 역전되어 서로가 쓰던 방법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조직 전체에서 의사소통이 콧노래를 부르듯 흥겹고 원활하게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의사소통에서 중요한 점은 비전과 전략에 대해 서로가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영화에서도 주성치가 끊임없이 사람들과 대화하려고 합니다.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자신이 하고자 하는 비전이 무엇이며 전략은 어떤 것인지를 깨닫고 이해시키려 노력합니다.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해야 한다고 해서 굳이 달변의 연설자나 호소력있는 문자가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목표와 조직의 목표에 대해 어떻게 의사소통해야 할까 걱정하지 말고 그냥 주인공처럼 솔직히 말하면 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자주 말해야 합니다. 말로 해도 되고 글로 쓰거나 주인공처럼 노래를 불러도 됩니다. 아무튼 끊임없이 계속해서 알려줘야 합니다. 조직일원이 한시도 잊지 않고 비전에 대해 계속 생각하도록 말입니다.
주성치가 활용한 방법 두 가지를 들어 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먼저 자신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자신만의 체험과 느낌을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이 청소부라는 것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말을 합니다. 작가나 연사와 한 번도 직접적으로 만나지 않았는데도 친밀감을 느끼듯 자신만의 체험이나 세계에 대한 자신만의 견해를 이야기하면 조직과 친밀해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직접적이고 친밀하고 솔직한 태도로 대하라는 것입니다. 추상적으로 아무개라고 말하기보다는 우리는, 당신은, 나는 이라고 구체적으로 밝혀야 하는 것입니다. 친구라든가 동료 같은 친근한 단어를 사용하면 금세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짧은 글을 쓸 때도 직원이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써야합니다. 이때 문장은 되도록 짧게 써야 합니다. 활기차게 행동하고 명확한 언어를 사용하되 똑똑 끊어서 말하고 읽어야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습니다. 주성치는 활발하게 그리고 짧게 조직들을 불러들이고 자신의 비전을 말하고 그것을 말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감정이나 생각을 거리낌없이 드러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생각하지 않고 느끼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따라서 감정을 억압받은 경우에는 진정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경우를 영화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에서 영화에서는 모두가 이쁘고 소중하고 최고의 소림무술을 하는 사람들로 만들어줍니다.

키워드

경영,   경제,   행정,   사회,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