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두뇌공동화 현상과 대처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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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고급두뇌공동화란?
1. 고급두뇌의 정의
2. 고급두뇌공동화 현상이란?

Ⅲ. 고급두뇌공동화 실태와 원인
1. 국내 고급두뇌 유출의 증가
2. 외국 고급두뇌 유입의 저조
3. 고급두뇌공동화에 따른 경제적 손실

Ⅳ. 고급두뇌공동화의 개선방안
1. 고급두뇌 네트워크의 구축
1) 두뇌의 ‘유출’이 아닌 ‘진출’
2) 두뇌네트워크의 구체적인 형태
3) ‘대한민국 인재네트워크’의 개최
4) 인재네트워크의 기대효과
2. 해외 고급두뇌 유치제도의 개선
1) 외국인 고급두뇌 유치의 성공적인 사례
2) 구체적인형태와 예시
3) 기대효과

Ⅴ. 맺음말

※ 참고자료

본문내용

역협회 무역연구소 - http://www.kita.net/ <글로벌 인재의 이동현황과 각국의 유치 전략>
한국노동연구원 - http://www.kli.re.kr/ <외국인력제도의 국제비교>
<외국인력 노동시장 분석 및 중장기 관리체계 개선방향 연구>
<전문기술 외국인력 노동시장 분석>
현대경제연구원 - http://www.hri.co.kr/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식경제' <고급두뇌 공동화현상과 대처방안>
※ 뱀부 네트워크 (Bamboo Network)
뱀부는 대나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지조있는 선비를 상징한다. 중국에서 대나무는 거상, 즉 큰 상인을 말한다. 상인의 기개는 곧게 뻗은 대나무 줄기에 비유되고, 상인의 결단력은 줄기 사이의 매듭에 비유된다. 뱀부네트워크는 유태인과 더불어 세계 구석구석까지 진출해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화상들의 연결망을 말하는 뜻이다.현대는 세 개의 올림픽이 있다. 그 중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가장 크게 부상중인 것이 세계화상대회이다. 세계 화교 상공인들 사이의 경제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상호 이해를 촉진할 목적으로 1991년 당시 싱가포르 리콴유 총리의 제안으로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되었다. 이후 2년마다 1회씩 개최되고 있는데, 개최지는 싱가포르, 태국, 홍콩 3곳의 중화총상회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한다.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화상들의 최대모임으로, 세계 화상계의 대표적 인물들이 대거 참여해 경제, 문화, 사회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룬다. 이렇게 싱가포르에서 개최가 된 후 경제계는 깜짝 놀라게 된다. 바로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엄청났기 때문이다. 제1차 싱가포르를 필두로 2년후 제2차 홍콩, 제3차 태국의 방콕, 제4차 캐나다 벤쿠버, 제5차 호주 멜버른, 제6차 중국의 남경, 제7차 말레이시아 코알라품푸르, 이번에 열리는 제 8차는 일본의 고베로 잠정 결정이 되었었다. 세계화상대회 초기에는 화상간 우의증진과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의 장소로 활용되었으나 규모가 확대되면서 점차 개최국 투자환경 홍보 및 화교자본 유치의 장으로 발전한 것이다.
캐나다와 호주가 홍콩의 중국 반환을 앞두고 각각 1997년과 1999년 세계화상대회를 열어 화교 이민 및 투자유치에 큰 성공을 거두었다. 캐나다는 당시 경제 침체기였는데, 화교의 자본력으로 경제가 회생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1차에서 7차까지 각 개최국에서는 세계화상대회가 화교 자본의 유치 및 자국 경제성장의 견인차역할을 했다. 이러한 효과 때문에 경제인들이 세계경제올림픽이라고 부르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 화상대회 개최의 요건 중 하나가 바로 개최국의 화교 수 및 경제력이다.
화교, 중국기업인 3,000여명이 제 발로 찾아온다는 것은 한국 기업이 좀처럼 얻기 힘든 기회다. 이 기회를 통하여 뱀부 네트워크를 구축하지 못한다면 차려놓은 밥상도 먹지 못하는 우TM운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다행히 스폰서로 삼성, 현대 포스코 LG SK등이 참여를 하고 있고, 산업자원부부터 문화관광부, 각 광역시 및 전라북도까지 파트너로 참여를 하고 있다. 각 기업들이 앞 다투어 스폰서로 참여하는 것은 뱀부 네트워크의 위력을 알기 때문이다. 뱀부 네트워크의 우수한 사례는 현대자동차가 중국은행으로부터 10억불의 지원을 받아 한국식 할부자동차 판매모델을 성사시킨 것이다. 당시 중국 자동차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GM. 푸조등 세계 유수 자동차 메이커들을 제치고 처음으로 할부금융업에 진출한 것이다. 또한 중국에서 한국산 휴대폰의 인기 및 중국의 CDMA 채택에 직,간접적으로 한국의 화교들이 관여했음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출처 : FORBES KOREA
※ <한국 경제> - ‘인재는 미래다’ (2006년 10월 27일 발췌)
○ 한민족 과학기술자 네트워크가 연결하는 4만여 인재들의 힘
구슬도 꿰어야 보배가 되는 법, 이에 따라 해외 각지에 진출한 자국의 인력들을 연결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분야나 지역별로 인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그 효과를 자국의 경제 발전에 활용하기 위해서다. 인재 유출을 고민할 수밖에 없는 개발 국가에는 특히 현실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 중국의 ‘뱀부 네트워크’, 스코틀랜드의 ‘글로벌 스코트’, 칠레의 ‘칠레 코리아’, 인도의 ‘R&D 네트워크’ 등이 그 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과학기술부의 지원 아래 2900여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한민족 과학자 네트워크(KOSEN)’가 선구적 사례로 꼽힌다. 해외 곳곳에 진출한 과학자들이 연구와 활동을 교류하는 장이다.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자국의 연구개발 사업 평가에 참여하고 해외 공동연구의 파트너를 찾기도 한다. KOSEN을 운영하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윤정원 선임 연구원은 “회원수가 4만여명으로 늘었다”며 “최근 1년간 질의 응답도 4만 2500여건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 ‘인재 지도’까지...인재 네트워크는 진화한다.
인재들이 자발적으로 구축한 현지 네트워크도 무시할 수 없는 힘이다. 크고 작은 단체들이 친목관계와 분야를 씨줄 날줄로 엮어 한국인의 현지 정착과 성공을 돕고 있다. 물리 항공 생물 등 22개 세부 분야의 단체가 연합한 재미과학자협회(KSEA)는 회원들의 연구 프로젝트 비용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취업과 경력관리에도 나서고 있다. 세계 각지의 전공자들을 데이터베이스화 한 ‘인재지도’를 만들자는 논의까지 나오고 있다. 국가적 중요 주제를 목록화 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세계 인재들을 협력시키자는 것. 인재 네트워크의 진화는 지금도 진행 중이다.
○사례
국내 한 대기업 연구소의 박 소장님은 신제품을 위한 금속유리 접합 방법을 고민 중이었지만 국내에 알려진 실험 방법만으로는 부족했다. 갑갑해하고 있던 그는 5년 전 미국에서 함께 공부했던 후배에게 연락을 취했다. 후배는 자신이 속한 '한민족 과학자 네트워크(KOSEN)'에 SOS를 쳤고 하버드 대학의 한국인 박사가 이에 응해 왔다. 박 소장은 그의 도움으로 금속유리 접합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압서 간다는 한 교수 집단의 연구 정보를 사흘 만에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석 달 뒤 기존 제품의 비용을 훨씬 절약한 신제품 시판에 성공했다.
출처 : 한국 경제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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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9.03.26
  • 저작시기200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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