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감정조절을 도와주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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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을 하나 마련하자. 아이와 함께 그 날의 자기감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해당되는 얼굴표정 스티커를 그 날에 붙이는 것이다. 한가지 이상, 여러 감정을 붙일 수도 있다.
아이들은‘감정’이라는 말을 이해하기 어려우니‘기분’이라는 말로 대신해 보자.“ 오늘 기분 어땠어?”라고만 물으면 이 시기의 아이들은 너무 광범위한 질문이어서‘좋다, 나쁘다" 식의 반응으로만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아까 엄마랑 블록 놀이할 때 기분이 어땠어?”,“ 동생이 네가 그린 물고기 그림을 찢었을 때 기분이 어땠어?”라고 구체적으로 묻고, 아이가 쉽게 고를 수 있도록 얼굴 스티커 표정의 감정 단어를 이야기해 주어야 한다.“ 행복하다, 슬프다, 화난다, 속상하다…… 어떤 기분이야?”라고 말이다. 아이들은 이러한 표현을 생각하는 것을 굉장히 즐거워한다. 이때 아이의 감정뿐만 아니라 엄마의 감정에 대해서도 함께 얘기하고 같이 활용하면 좋다.“ 엄마는 아까 ○○가 뽀뽀해 줬을 때 참 행복했어.”식으로 엄마의 감정을 아이에게 말해주면 아이들의 감정표현 능력, 감정조절 능력이 쑥쑥 발달할 것이다.
또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살피듯이 엄마도 자신의 감정을 살펴야 한다. 가계부를 쓸 때 그날의 감정을 종이 한 귀퉁이에 써 놓아 보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감정일기가 될 것이다. 자신의 감정을 살피는 것이 진정한 나와 만나게 되는 근사한 일이라는 걸 발견하는 순간 행복해진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오늘 나를 기쁘게 해 주었던 사람, 작은 미소라도 지었던 순간을 떠올리면서 감사의 마음을 갖는 시간을 갖는다면, 가족들에게도 더 많은 사랑을 베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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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9.03.29
  • 저작시기200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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