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이해를 위한 글

목차

Ⅰ.서론

Ⅱ. 본론

1. 장애의 의의

2. 장애의 종류

3. 감상문

Ⅲ. 결론

본문내용

에 감기는 바람에 뇌에 산소공급이 중단되면서 뇌성마비와 경련성 전신마비를 당하게 되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식물인간처럼 살아야 하는 릭을 국가기관에 맡기고 포기하라고 했지만 아버지는 그 아들을 포기하지 않고 집으로 데리고 와서 키우신 아버지의 사랑....
영상 중간에 보트를 매달고 수영하는 아버지의 모습....
수영을 다 하고 난 후 그를 앉고 다시 뛰는 아버지의 모습....
싸이클 의자에 아들을 앉혀 놓고 그의 얼굴을 만져 주는 아버지의 모습....
남들이 지나간 그 길고 긴 도로를 아들을 앞에 태우고 페달을 밟는 아버지의 모습....
휠체어에 아들을 태우고 어둠이 가득한 언덕 길을 오르며 달려가는 아버지의 모습....이 더욱 눈물을 글썽이게 만들었습니다.
동영상 마직막부분에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는 아직도 제 귀와 머리 속에 남아있습니다.
아 들 "아버지가 없었다면 할 수 없었어요"
아버지 "네가 없었다면 아버지는 하지 않았다"
오직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지는 부모님 사랑이 이런 글로 적을 수 없을 정도로 크지만 그 감사함을 제대로 생각해보지도 못하고 표현해 보지 못한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앞으로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부모님께 많은 사랑의 표현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 좋은 동영상이었습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미디어를 통한 장애인의 이해]라는 좋은 교양을 수강한 학생들과 이 동영상을 함께 보고 싶습니다.
Ⅲ. 결론
영화 가디언에서 본 "타인을 위해 나를 던진다(SO OTHRES MAY LIVES)" 라는 미국의 해상 구조대원의 좌우명이자 저의 좌우명이 떠올랐습니다.
앞에서 본 [내겐 너무 예쁜 당신]에서 보여준 이길수씨의 행동과 과 [미국을 감동시킨 아버지의 사랑]에서 보여준 아버지의 행동은 자신을 던져 버리고 오직 상대방에게만 모든 것을 헌신했다는데에 공통점 있습니다. 이는 오직 남을 위해 자신을 몸을 거친 바다에 던져 물속에서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내는 해상구조대원과도 다를 바 없는 용기와 노력라고 생각 합니다.
항상 남을 위해 살아가자고 생각을 많이 하지만 앞에서 본 이길수씨와 아버지의 행동 처럼 그렇게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미디어를 통한 장애인의 이해라는 교양 통해 장애인의 생각과 입장에 서서 이해하기 시작한다면 앞으로 제가 생각했던 남을 위한 삶이 실현 될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키워드

내겐 너무 이쁜 당신,   미국을 감동시킨 아버지의 사랑,   장애의 의의,   장애의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