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통인형극 조루리(분라쿠)의 역사와 3대 구성요소, 일본전통인형극 조루리(분라쿠)의 의의, 일본전통인형극 조루리(분라쿠)의 전개와 내용, 일본전통인형극 조루리(분라쿠)에 사용되는 인형 분석

소개글

일본전통인형극 조루리(분라쿠)의 역사와 3대 구성요소, 일본전통인형극 조루리(분라쿠)의 의의, 일본전통인형극 조루리(분라쿠)의 전개와 내용, 일본전통인형극 조루리(분라쿠)에 사용되는 인형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일본전통인형극 조루리(분라쿠)의 역사
1. 지카마쓰 몬자에몬
2. 다케모토와 도요타케
3. 합작시대

Ⅱ. 일본전통인형극 조루리(분라쿠)의 3대 구성요소
1. 다유(大夫)
2. 샤미센 연주자
3. 인형조종사

Ⅲ. 일본전통인형극 조루리(분라쿠)의 의의

Ⅳ. 일본전통인형극 조루리(분라쿠)의 전개

Ⅴ. 일본전통인형극 조루리(분라쿠)의 내용

Ⅵ. 일본전통인형극 조루리(분라쿠)에 사용되는 인형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인형 머리의 종류는 한정되어 있다. 초창기인 17세기에는 새로운 작품을 창작할 때마다 등장인물에 맞추어 인형의 머리를 새로 만들었다지만, 이후로는 한 번 만들어 두었던 인형의 머리를 다른 작품에 다시 쓴다. A라는 인형의 머리가 이 작품에는 a라는 인물로, 저 작품에서는 b라는 인물로 전용되었던 것이다.
현재 쓰이고 있는 인형 머리의 종류는 약 40가지, 이 인형들은 의상을 바꾸어 입히고, 다른 소도구를 들리우고, 헤어스타일을 바꾸어 다른 작품에 등장인물로 나온다.
이 가운데, 아리따운 아가씨가 한 순간에 요상한 여우로 둔갑하는 경우도 있다. 미녀로 변신해 있던 요코(妖狐)가 갑자기 본색을 드러내는 장면은 두 개의 인형을 순식간에 바꾸는 순발력이 있는 연출법을 쓴다. 인형 가운데는 선악, 혹은 미추(美醜) 등, 일순간에 대조적인 얼굴로 변신하도록 장치된 인형도 있다. \'나시와리\'나 \'멘오치\' 등의 이색적인 인형은 얼굴을 이중구조로 만들어 두었다가 순간적으로 모습이 바뀌도록 장치를 해 두는데, 이런 대목은 닝교즈카이들이 실력을 발휘하는 대목이자 고객들이 열광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참고문헌
김미란, 일본 문화, 형성출판사
고이시토시오, 오미선, 일본문화의 이해, 보고사
국비교연극학회, 제2회 국제학술대회 발표논문
김학현, 삼미선과 창이 어우러진 인형극, 1995
김학현, 분라쿠, 일본의 전통연극 3, 열화당, 1995
박전열, 일본의 전통인형극 분라쿠, 인형극을 통한 동양연극의 이해, 한, 1998
이철우·유인경, 연극 영화의 이해, 한국문화사, 2003
최경국, 일본의 문화와 예술, 한누리미디어

키워드

조루리,   분라쿠,   일본전통인형극,   인형극,   전통인형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