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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다이즘][다다이즘예술운동][예술관][현대미술]다다이즘(다다이즘예술운동) 개념과 예술관, 다다이즘(다다이즘예술운동) 조형예술과 대표적 작가, 다다이즘(다다이즘예술운동) 현대 미술에의 영향과 쇠퇴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다다이즘(다다이즘예술운동)의 개념

Ⅲ. 다다이즘(다다이즘예술운동)의 예술관

Ⅳ. 다다이즘(다다이즘예술운동)의 조형예술

Ⅴ. 다다이즘(다다이즘예술운동)의 대표적 작가

Ⅵ. 다다이즘(다다이즘예술운동)의 현대 미술에의 영향

Ⅶ. 다다이즘(다다이즘예술운동)의 쇠퇴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 기존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으로서 풍자와 지금의 시각에서 보면 패러디의 원조라고 부를 수 있다고 본다.
Ⅷ. 결론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해지고 이기적이고 비관적인 이 시대와 다다가 등장했던 시기와의 차이점은 없다고 본다. 오히려 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서 우리가 매일 보아야 하는 것들은 추하고 더러운 것들뿐이다.
틀에 갇힌 생활속에서 항상 갑갑함을 느끼고 탈출을 원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것 또한 현실이고 무작정 부정하고 허무적으로 모든 것을 원점으로 되돌리는 것 또한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다다와의 만남은 대리 배설이라는 만족을 내게 가져다주었다. 결코 형식이라는 것이 있을 수가 없고 부정을 위한 부정 속에서 진정한 무에의 추구 난 그런 것들이 요즘 간절하다.
마음 한구석에서는 나를 가두는 틀을 깨부수고 자유롭고 싶은 열망뿐이다. 하지만 현실은 나에게 그러한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현실은 정해진 한계의 가치기준과 자격들을 원하고 우리는 거기에 길들여져 정해진 길을 모두가 똑같은 형식 속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다다는 그 모든 것들을 부정했다. 형식도 내용도 정해질 수가 없다. 그러므로 진정한 출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그네들의 논리였고 과감한 시도였다고 본다.
그들이 미술사적으로 어떠한 위치와 의미를 갖는 지 나에게는 중요치 않다. 그들의 작품 하나하나를 분석해보는 것 또한 의미없는 일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의 생각이요 사상이다. 그들이 취한 기법이나 형식들을 우리의 기준으로 틀에 엮는다는 것은 그들을 이해하지 못한 처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을 맹목적으로 추종한다는 것은 아니다. 질서라는 것 또한 아름다운 것이다. 형식이 때로는 자유분방함보다 아름다울 때도 있다. 정반합의 규칙하에서 우리는 합일점을 타협점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최고의 아름다움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김성진, 다다이즘과 네오 다다이즘
김광환, Dadaism과 Neo-Dadaism에 있어서의 오브제 비교연구,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석사학위 논문, 1988
노버트 린튼, 20세기의 미술(The Story Of Modern Art), 예경출판사
성완경·김안례 역, 니코스 스탠고스 편, 현대미술의 개념, 문예출판사, 2000
양명주, 다다이즘의 부정정신, 숙명여대 석사학위논문, 1985
정금희, 다다이즘의 오브제에 관한 연구, 전남대학교 예술연구소,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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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이즘,   다다이즘예술운동,   예술운동,   예술,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