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원각사][국립극장][정동극장][예술극장][공공극장][멀티플렉스극장]소극장, 원각사, 국립극장, 정동극장, 예술극장, 공공극장, 멀티플렉스극장 분석(소극장, 원각사, 국립극장, 정동극장, 예술, 공공극장)

소개글

[소극장][원각사][국립극장][정동극장][예술극장][공공극장][멀티플렉스극장]소극장, 원각사, 국립극장, 정동극장, 예술극장, 공공극장, 멀티플렉스극장 분석(소극장, 원각사, 국립극장, 정동극장, 예술, 공공극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소극장

Ⅲ. 원각사

Ⅳ. 국립극장

Ⅴ. 정동극장
1. 운영체제의 변화
2. 전문공연장화 전략
3. 프로그램의 다양화
1) 관객 중심의 다양한 아이디어 공연 프로그램
2) 문화시음회
4. 적극적인 서비스 마케팅 전략
5. 부대시설 변화
6.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
7. 타 문화공간으로부터의 벤치마킹사례

Ⅵ. 예술극장

Ⅶ. 공공극장

Ⅷ. 멀티플렉스극장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오히려 수익모델을 만들어내기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다는 점이다. 영화를 둘러싼 매체환경이 변함에 따라 예술영화 유통 창구가 협소해진 것도 원인이다.
예술영화로 인정받은 영화 중에는 산업적으로도 상당한 제작비가 투자되고 평균작 이상의 마켓팅비를 사용하여 전국 100여관 이상에서 개봉된 <동승>, <바람난 가족> 등의 영화도 포함되어 있다. 이들 중에는 분명 흥행에서도 성공하는 흔치않은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예술영화라고 분류되는 작품들은 대부분 제작, 수입사는 물론이고 극장에서도 적자를 감수해야 한다. 때문에 해외영화제 수상작, 또는 작가영화의 이름표를 달고 있는 많은 예술영화들이 소리 없이 개봉되고 사라지며 비디오도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Ⅶ. 공공극장
현재 한국에 설치되어 있는 공공극장 중 종합문예회관은 70여개에 이른다. 이들의 설립취지는 모두 일률적으로 ‘문화예술의 발전과 시민의 문화예술 향수권의 증대’에 있다. 이 기본취지는 공감할 수 있는 일반적인 사항이다. 다만 전국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개념과 문화예술의 사회적인 기능이 지역을 막론하고 동일한지 의혹을 가질 수밖에 없다. 더욱이 극장 운영의 내용을 보면 어떻게 위의 일반적인 목표가 성취될 수 있을까 하는 부정적인 판단을 금할 수가 없다. 프랑스의 경우 5개의 국립극장이 각각 임무가 다르고, 도 내지는 광역시 단위에 설치된 국립 또는 지역 연극센터는 군이나 시단위에 세워진 국립무대와 설립목표나 활동의 내용에 있어 각각 상이하다. 300개 가까운 영국의 아트센터들도 각기 지역의 특성에 맞추어 운영의 내용을 달리하며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 및 보급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었다.
우리의 경우, 아직까지도 지역의 문화예술 생산 및 수용의 기반이 취약함에도 불구하고 공공극장은 건물의 자태로 위상을 드러낼 뿐 지역에 맞는 실질적인 목표와 활동을 찾아보기 힘들다.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되찾고, 지역의 문화예술활동을 활성화하는 중심이 되어야 할 것이며 이런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현재 존재하지 않는 중장기발전계획이나, 대부분의 문예회관에 결여된 연차운영계획/보고가 구체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Ⅷ. 멀티플렉스극장
프랑스 현행 법규정에는 “멀티플렉스”에 관한 법적인 정의가 나와 있지 않다. 심지어는 이러한 용어 사용을 금하도록 되어 있다. 이러한 형태의 상영관 개관을 허용하는 법령을 도입한 것은 1996년 7월 5일의 법안에서인데 이 법안에도 전체 좌석 수에 준거해 정의되는 일정 규모의 상영관들의 연합체에 해당 법령을 적용한다고만 기재돼 있다. 1996년의 처음 법안에서 정의된 멀티플렉스 허용 좌석 수는 1,500개이나 1998년 7월 2일의 법안에서는 1,000개로 감소된다. 하지만 이는 법적 정의에 해당하고 실제적으로 통용되는 개념에 의하면 최소한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소한 10개 정도의 극장 연합체를 멀티플렉스라고 말한다. 하지만 1,000명을 수용하는 최소한 8개 극장들의 연합체도 CNC의 멀티플렉스 통계에 포함된다.
시설 규모에 기초한 프랑스의 멀티플렉스 정의는 다른 국가에 비해서 다소 제한적이다. 가령 영국의 경우에는 최소한 5개 정도의 극장 연합체도 멀티플렉스로 분류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에서는 8개가 최소 멀티플렉스 구성단위이며 유럽 기구인 MEDIA Salles이 유럽 영화 주요 통계에서 사용하는 멀티플렉스 분류 단위도 동일하다.
규모야 어떻든 간에 프랑스 멀티플렉스의 특징들을 살펴보면 많은 관객을 수용할만한 광대한 장소, 크고 (보통 10m 이상) 질 높은 상영을 보장해주는 스크린, 편안하고 안락한 시설과 에어컨 설비 등을 들 수 있다. 게다가 교통도 편리하고 주차장을 갖추고 있는 경우도 많으며 (외곽에 위치한 멀티플렉스의 경우는 필수다), 간단한 다과를 파는 휴게소와 레스토랑, 비디오 게임장 등도 극장 내부에 있거나 극장과 인접한 곳에 있다. 이러한 편의 시설에는 어린이 보호소가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
참고문헌
데이비드 M. 콘트, 스티븐 랭글리 저, 임연철 외 2명 역(2011), 극장 경영, 커뮤니케이션북스
유민영(2001), 달라지는 국립극장 이야기, 마루
이승엽(2001), 극장경영과 공연제작, 역사넷
유민영(2004), 정동극장 이야기, 태학사
차범석(1989), 한국 소극장 연극사 - 대학극회와 제작극회, 예술세계
최낙환, 송윤헌, 박만석, 마케팅 교재 - 마케팅의 이해, 대경

키워드

소극장,   원각사,   국립극장,   정동극장,   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