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주 멜리에스(Georges Melies)”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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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르주 멜리에스(Georges Melies)”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조르주 멜리에스”(Georges Melies) 란 이름에서 연상되는 단어들은 무엇이 있습니까?

파리의 마술사 & 가난한 영화감독

우연한 발견 & 보여주기, 환타지 영화

트릭영화 & 이중노출, 페이드인/아웃

영화계의 “콜럼버스” & “조르주 멜리에스”의 도전적인 실험정신

본문내용

의 아이맥스 영화관의 영화들이 기억에 남을만한 이야기를 포함하지 않고 있듯이 멜리에스의 영화들도 사실 대부분이 그런 식이었습니다.
달나라 여행의 이야기를 보면, 달나라까지 쏘아 올릴 수 있는 미사일이 완성되어 축하행사가 열리고 귀족 등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로 보이는 이들이 대포에 올라타 달나라여행을 시작합니다. 지금 보자면 굉장히 유치찬란하게 미사일이 날아가고 날아간 미사일은 달에 꽂힙니다. 또한, 미사일이 꽂혀진 상태로 눈,코,입 달린 달의 얼굴이 놀란 표정은 유명한 이 영화의 스틸컷이기도 합니다.
달에 도착한 일행은 달에 살고 있는 괴물을 만나 놀랍니다. 일행 중 한 명이 지팡이로 괴물을 내려치자 연기와 함께 퐁하고 사라져 버리지만, 이들의 수에 밀려 일행은 도망갑니다. 도망가는 일행들을 달의 괴물들이 잡으러 쫑고, 이들을 피해 다시 미사일로 돌아온 일행이 지구로 돌아가는데 괴물들 몇 마리는 미사일에 올라타 지구까지 오게 됩니다. 지구에서 이들의 환송준비를 하던 사람들이 놀라며 다시 그 지팡이로 괴물들을 내려쳐 없애고 사람들은 기뻐서 어쩔 줄 모르는 그런 마지막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트릭영화 & 이중노출, 페이드인/아웃
\"로베르우댕극장\"이라는 만담 흥행극장을 스스로 꾸려나가던 \"조르주 멜리에스\"는 뤼미에르 형제가 영화를 발명하자(1895), 즉시 카메라를 구입하여 촬영을 배워 단편물을 만들다가 1896년 \"M.브와\"가 만든 세계 최초의 영화 스튜디오에서 자신이 기획 ·각본 ·장치를 도맡아 이른바 트릭영화를 주로 만들었습니다.
이때 카메라 고장으로 우연히 ‘이중노출’ ‘페이드 인’ ‘페이드 아웃’ ‘조리개’ 등의 기술을 발견하여 큰 공적을 세웠습니다. 이를 원용하여 <로베르우댕 극장에서의 한 부인의 증발 (Escamotage d’une dame chez Robert Houdin)>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어서, <달나라 여행 (Le Voyage dans la lune)>(1902), <걸리버 여행기>(1902), <해저 20만리>(1907) 등을 계속해서 발표하였고, 세계 최초의 종합적 7인 촬영소를 세우는 한편, 영화의 흥행체제도 확립하는 업적을 낳기도 했습니다.
영화를 현실의 모사라고 생각하던 대중들을 놀라게 하여 1900∼1910년대의 영화계를 지배하였다. 그러나 변화없는 트릭 기술의 반복과 개인적인 기술자 기질을 고집하였기 때문에 나중에는 부진하여 만년은 빈곤하였다.
그 밖의 작품으로 공상적 우주여행을 그린 <불가능 세계의 여행 Le Voyage travers l’impossible>(1904), 그리고 역사적 사건을 재현한 영화 <드레퓌스 L’Affaire Dreyfus>(1899) 등이 있다.
영화계의 \"콜럼버스\" &
\"조르주 멜리에스\"의 도전적인 실험정신
\"조르주 멜리에스\" 감독의 1902년 작품인 <달나라 여행>(Le voyage dans la lune)은 쥘 베른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서 세계 최초의 세트 촬영 및 수작업으로 완성된 특수효과로 유명한 흑백 무성영화입니다 . 카메라의 움직임조차 생각하기 어려웠던 당시의 영화적 상황 속에서 멜리아스가 달나라 여행에서 사용한 카메라의 기교와 트릭은 거의 혁명적이라 볼 수 있으며 그를 판타지 영화의 창시자라 불리게 하는데 손색이 없습니다.
이와 같은 것들이 영화가 가지는 강한 리얼리티에 대한 환상을 예증합니다. 물론 영화는 스크린 위에 비춰진 빛과 그림자의 환영에 불과합니다. 환영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를 강조하는 말로, ‘2시간 짜리 영화를 보고 나오면 사실 본 것은 1시간\'이라고 합니다. 이 얘기는 초당 24장의 사진을 보는데 그 24장의 사진은 사실 1/2초 동안 본 것이고, 나머지 1/2초 동안은 24장의 아무 것도 없는 빈 화면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나오는 얘기입니다. 물론 우리는 인식하지 못합니다.
\"조르주 멜리에스\"는 영화를 통한 마술을 추구했습니다. 20세기 초 프랑스 파리의 극장에서 그는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고, 이중노출을 통해 물병 안에 여인을 가둬두기도 하고, 인간이 아직 가보지 못한 달세계 여행 장면을 세트를 통해 만들어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관객들은 그 기이한 영화의 장면들에 사로잡혔습니다.
이러한, 그의 실험적인 접근에 주목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도전적인 실험정신이 지금의 우리에게 필요한 최고의 특수효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실험적인 접목으로 또 다른 새로운 영역을 개척은 신세계를 발견한 콜럼버스에 비유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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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27
  • 저작시기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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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3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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