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영남][호남][경상도][전라도]영호남(영남과 호남, 경상도, 전라도)문화의 비교 방법과 영남지역(경상도)의 민요, 영남지역(경상도)의 탈놀이 및 호남지역(전라도)의 문화, 호남지역(전라도)의 축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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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호남][영남][호남][경상도][전라도]영호남(영남과 호남, 경상도, 전라도)문화의 비교 방법과 영남지역(경상도)의 민요, 영남지역(경상도)의 탈놀이 및 호남지역(전라도)의 문화, 호남지역(전라도)의 축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영호남(영남과 호남, 경상도, 전라도)문화의 비교 방법

Ⅲ. 영남지역(경상도)의 민요
1. 경북 서부권 민요
2. 경남 서부권 민요
3. 경남 남해권
4. 경북 북부권
5. 경북 중부권
6. 경남·북 동해권

Ⅳ. 영남지역(경상도)의 탈놀이

Ⅴ. 호남지역(전라도)의 문화

Ⅵ. 호남지역(전라도)의 축제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확보하는 데에 성공하였으며, 축제가 거듭되면서 축제의 역사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축제가 거듭될수록 함평의 나비축제는 축제가 지속되어야 할 당위성을 축제 자체를 실행해내는 역량과 축제의 효과를 통하여 나비축제의 역사와 함평의 역사를 다시 써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함평군은 나비축제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살아 숨쉬는 나비, 곤충과 자연을 소재로 한 전국유일의 생태학습 축제, 맑은 물, 깨끗한 공기 등 무공해 청정지역 특성을 살린 친환경 축제로서 자연훼손과 환경파괴를 수반하지 않고 지역 이미지를 강화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생산적인 축제로 거듭나기 위하여 살아있는 나비 곤충과 자연을 소재로 3회에 걸쳐 새롭게 시도된 생태학습 환경축제이다. \"
함평군은 친환경농업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면서 다양한 생태체험학습장과 친환경농업체험장, 민속풍습과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태환경 및 생태축제라는 구도와 함께 곤충의 현지판매 및 온라인판매도 겸하고 있으며 함평군이 캐릭터 파생상품이라는 이러한 문화산업전략 면에서 대단히 성공한 지자체라는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나주시는 나주시의 문화유적자원의 관광상품화 방안을 제시하면서 지역의 고대문화유산·사찰문화유산·유교문화유적·전통민속문화유산의 관광상품화를 제시하면서 특히 반남 지역에 밀집되어 있는 대형옹관 고분은 영산강 유역의 고대문화를 대표하며 나아가서 고대 남도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유적으로 역사공원 조성을 위한 입지조건이 가장 좋은 지역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와 함께 영암·해남·강진·진도·목포로 연계되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월출산과 연계시킨 \'역사의 길\'조성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연차별 사업계획에 의하면 사업비규모 약 73.2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 고대국가의 하나인 삼한 그중에서 마한사회의 역사문화를 대표하는 영산강 유역 문화상의 체계적 정리로 남도문화의 정체성 확립을 추구하며 나아가서 21세기 문화의 시대를 구현하려고 기획하고 있다. 이와 같은 마한사회의 고분군의 발굴과 고대사회의 형성배경을 밝히는 데 앞장선 최성락은 나주 복암리 3호분에서 금동제신발·은장삼엽환두대도·관모·규두대도·은제관식 등은 백제뿐만 아니라 일본과의 관계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지적하고 있으며, 신촌리 9호분에서는 금동관·금동제 신발·환두대도 등 화려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다시 말한다면 이 지역에서 발굴된 금동관·금동제 신발 등은 백제·영산강 유역, 그리고 일본을 연결하는 선상에 이해되어야 할 유물들이라고 최성락은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점은 나주·함평을 중심으로 하는 이러한 마한권역의 유물이나 고분군의 발굴은 이 지역이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고 그 고색이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무한하게 가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랜트 매크래겐에 의하면 튜더 왕조시대의 내구적 소비재의 성격이 오래되고 낡은 것일수록 더욱 더 가치 있게 되는 독특하며 신비적인 능력을 갖고 있지 않으면 안 되었다. 지위에 대해서 널리 퍼져 있는 관념에 따르면 새로움(newness)은 평범함의 표시인데 반해, 고색(patina:고색창연한 빛)은 지위의 기호이며 보증이었다. 그에 의하면 이와 같이 오래된 가재도구가 가치 있는 재화를 의미 있는 상징을 띄게 되자 당시의 소비문화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는데, 그 변화는 다음과 같다.
① 가족을 묶고 있었던 호혜적인 계약을 악화시키는 데 일조하였다.
② 의사결정의 성질을 변화시켰다.
③ 소비재의 성질을 변화시켰다.
어떤 재화는 고색 때문이 아니라 색다름(novelty) 때문에 가치 있는 것이 되었다. 이러한 매크래겐의 분석의 토대를 본인은 고색을 띄는 지방문화가 가치를 갖게 되는 사회로서 지역전통 또는 지역 전승의 중요성을 관심을 갖고 자 한다. 이러한 고색을 갖춘 사람은 색다름(novelty)으로 나타나고, 이러한 고색을 도시는 역사 있는 도시로, 이러한 도시에 사는 사람은 역사 있는 도시에 거주하는 도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Ⅶ. 결론
영남문화와 호남문화를 어떻게 비교할 것인가? 비교하는 방법에는 거시적인 방법과 미시적인 방법이 있다. 가령 지형을 표현할 경우에, 거시적 방법이란 멀리서 큰 산맥과 큰 강과 큰 평야를 관찰하고 지도에 그리는 방법을 말한다. 이를테면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전체적인 윤곽을 그리는 것이며, 개개의 산의 모습은 무시된다. 반대로 미시적 방법이란 특정한 산이나 물이나 땅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어 고찰하고, 그 모양을 자세히 그려내는 것이다. 역사 연구의 경우에, 거시적 고찰은 구조와 장기지속에 초점을 맞추게 되고, 미시적 고찰은 단기적 변화나 삶의 방식의 촘촘한 그물망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영남문화와 호남문화를 비교할 때도, 구체적인 주제에 따라서 거시적 방법과 미시적 방법 가운데 적합한 쪽을 적용해야 할 것이다. 또 영남문화와 호남문화를 비교하는 방법에는 총체적인 방법과 단편적인 방법이 있다. 방언의 경우 어휘와 음운 등을 통째로 비교하는 것은 종합적인 비교이며, 특정한 용어(가령 신체의 부분이나 친족의 호칭)들을 비교하는 것은 단편적인 비교이다. 이를테면 나무 전체를 비교하느냐, 나뭇잎을 비교하느냐의 차이이다. 방언이건 공연예술이건, 단편적인 비교연구는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쉽지만, 자칫 피상적인 비교가 될 위험성이 크다. 그래서 영호남 문화의 비교는 우선 지엽보다 근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두 문화를 체계적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비교해야 한다. 나무보다 숲 전체를 보아야 영남문화나 호남문화를 제대로 알 수 있다.
참고문헌
- 김정호(1990), 호남문화입문, 김향문화재단
- 김익두(1994), 풍물굿의 공연원리와 연행적 성격-호남지방의 풍물굿을 중심으로
- 김지하(2004), 탈춤의 민족미학, 실천문학사
- 서영숙(2002), 우리 민요의 세계
- 유영대(1998), 호남의 언어와 문화 , 백산서당
- 유미희(1988), 한국춤에 나타난 신명에 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 유광수(2003), 한국 전통문화의 이해, MJ미디어, 예술과 공예

키워드

영호남,   영남,   호남,   경상도,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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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2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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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3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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