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갈등][지역감정][영호남][경상도][전라도]지역갈등(지역감정)의 원인, 지역갈등(지역감정)의 현황 - 영호남을 중심으로, 지역갈등(지역감정)의 해소방안, 지역갈등(지역감정) 관련 제언(지역갈등, 지역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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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갈등][지역감정][영호남][경상도][전라도]지역갈등(지역감정)의 원인, 지역갈등(지역감정)의 현황 - 영호남을 중심으로, 지역갈등(지역감정)의 해소방안, 지역갈등(지역감정) 관련 제언(지역갈등, 지역감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지역주의와 정치적 자원

Ⅲ. 지역갈등(지역감정)의 원인

Ⅳ. 지역갈등(지역감정)의 현황 - 영·호남을 중심으로
1. 호남인의 영남인에 대한 지역감정
2. 비호남인들의 호남인에 대한 지역감정
3. 지역감정이 호남인에게 미친 영향

Ⅴ. 향후 지역갈등(지역감정)의 해소방안

Ⅵ. 지역갈등(지역감정) 관련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경제성장도 중요하지만 지역간 소득발생의 균등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일차적으로 감안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문화 및 문명에서 오는 편의성은 말할 것도 없고 교통의 편리성과 연예·오락, 그리고 각종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는 수준 및 정도에 차이가 없어야 한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는 저마다의 문화적 특성과 전통을 잘 육성하여 지역 서로간에 활발한 상호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서울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교통망은 지역간의 소통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지역간의 소통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교통망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교통망의 개발과 아울러 인위적인 인적자원의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물론 각 지역에 분산되어 있는 각종 매스컴 네트워크의 교류를 적극추진하여 TV프로의 교류, 각종 출판물의 교류에 이르기까지 상호이해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접촉의 빈도를 높이는 과감한 방책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각종 단체의 장(長)을 포함한 임원진의 구성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전 지역을 대표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할 필요성이 있다.
지역감정을 해소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선행되어야 할 조건은 정치적인 민주화를 들 수가 있겠다. 정치적인 민주화가 이루어지지 않고서는 지역감정은 결코 해결될 수 없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지방자치제도의 도입이 무엇보다 절실히 요구된다. 지역적인 특성에 바탕을 둔 지방자치제도가 정착되어야만이 오늘날의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는 지역성을 둔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지적하고 싶은 것은 선거제도의 개선이다. 우선 지금 국회의 소선거구제를 대선거구제로 전환하고 다시 대통령제를 직선제에서 간선제로 바꿔야만 지역성이 희석되어 지역당을 초월하여 모든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이 선출되어 갈등과 반목을 지양하여 화합으로 뭉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다.
현재와 같이 각 정당이 지역성을 대표한다면 이는 지역당의 역할 밖에는 하지 못할 것이다. 건전한 의회민주주의를 육성발전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지역성을 초월한 정치제도를 도입하기 위하여서는 정치·제도적인 개선이 있어야 지역감정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은 재언(再言)을 필요로 하지않는 자명(自明)한 논리일 것이다.
Ⅵ. 지역갈등(지역감정) 관련 제언
사회적 격차 및 사회갈등의 존재와 그것을 표출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갈등을 표출시키는 데 있어서 제도화된 규칙을 준수하는 것, 즉 갈등의 제도화가 문제 해결의 주된 원칙이다. 즉, 제도화를 통한 사회분열을 해결하는 것이 이상적인 발전의 양상이라 할 수 있다. 사회적 격차로 인해 파생된 지역감정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구조적인 수준에서의 균형화가 도모되어야 한다. 이것은 정부의 선전용이나 수혜적인 정책으로써는 불가능하며, 국가정책의 근본적인 변화와 거기에 따른 국민들의 의식 변화가 있어야만 가능해진다. 따라서 정치적·경제적·사회적 민주화는 그 전제조건으로서 중시되는 것이다.
구조적 격차의 해소로 사회적 격차현상이 완전히 해소되는 것은 아니다. 즉 개인 및 집단에 내면화된 사회적 격차의 해소도 더불어 추구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갈등집단 자체의 주체적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대립되는 집단간 또는 동일집단 내부에서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사회적 교류가 필요하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서는 여러가지 국민운동과 같은 자발적인 문제해결 움직임을 제도화된 형태로 만들어야 하며, 이럴 때는 관주도보다는 사회의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형태가 바람직하다.
다시 말해 사회적 격차가 존재하는 것은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것이며 문제가 되는 것은 집단간에 마치 적을 대하듯 하는 정도의 격렬함이다. 따라서 구조적 격차의 해소만으로 문제가 해결되고 화합이 가능해지는 것은 아니다. 소외된 사람이나 소외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불만을 갖게 되는 계기를 밝혀내어 그것을 없애야 한다. 그래서 경제적인 차원에서의 구조적 불균형의 해소와 더불어 정치적인 민주화, 「광주항쟁」과 같은 응어리진 사건의 해결, 사회적·문화적 불균형 문제에 대한 해결이 같이 모색되어야 한다. 또한 갈등집단간의 원활한 교류를 통해 오해와 몰이해를 해결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상호간의 대립과 오해와 불신을 해소시킴으로써 공동 목표 달성에 있어서 동참과 협동의 기반을 확대시켜 나가는 정치적 과정을 화합이라 개념화한다. 집단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온 국민의 화합을 추구함으로써 바람직한 형태로 사회가 나아가게 될 것이다. 현재의 한국사회는 지역감정 현상이 만연하고 있으며, 오히려 확대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여기에 지역감정 해소의 과제가 우리에게 사명으로서 부과된다.
따라서 국민의 화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앞에서 설명했듯이 사회적 격차의 해소, 곧 구조적 고전의 개선과 정신적·심리적 상태의 개선을 성취해 내야 한다. 이와 같이 격차를 해소하려는 의지는 한나라, 한국민이요, 같은 뜻을 가진 동료이며, 한가족처럼 전국민이 어울리려는 공동체 의식에서 찾아진다.
특히 우리 민족은 전래부터 강한 공동체의식을 지녀 왔기에, 지금 아무리 사회적 격차 현상과 갈등이 심하더라도 온 국민이 한데 어울려 같이 잘 살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있다. 사회적 격차의 연구는 사회문제와 갈등이 존재하는 근원은 규명하고, 그것의 해소를 위한 방법을 과학적인 근거에서 제시함으로써 바람직한 사회 발전의 방향을 보여줄 수가 있다. 즉 국민 각자가 서로가 하나임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의 추구, 곧 공동체의식의 회복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렇게 나아갈 때 우리 나라내의 사회적 격차는 해소될 것이며 더불어 지역감정 또한 사라질 것이다.
참고문헌
고흥화, 자료로 엮은 한국인의 지역감정, 성원사, 1989
김일철, 한국사회의 재구조화 과정, 서울대 출판부
김석순, 한국의 지역주의에 관한 연구,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석사논문, 1999
문석남, 지역편차와 갈등에 관한 연구, 한국사회학 18집, 1984
최영진, 한국지역주의 재검토, 한국정치학회보 32집 2호, 1999
최장집, 지역감정의 지배 이데올로기적 기능
최장집 외, 지역감정 연구, 학민사,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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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1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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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2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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