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도시]내가 그리는 미래 도시상, 미래도시가 갖추어야 할 조건(생태도시, 에너지자족 도시, 친환경도시), 미래도시의 역할과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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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살아 숨 쉬는 도시
가. 졸라 맨 허리띠를 풀자(집중의 분산화)
나. 자연 자원의 활용

3. 에너지 자족 도시

4. 활기 넘치는 도시

5. 꾸리찌바, 미래 도시를 꿈꾸다
1) 꿈의 도시, 희망의 도시, 존경의 도시
2) 추진 배경
3) 도시 조성 주요 특징 및 내용
4) 꾸리찌바의 4차원 혁명
5) 꾸리찌바의 추진 정책의 핵심
가) 저비용
나) 단순함과 검소함
다) 속 도

6. 마치며

참고 자료

본문내용

른 도시들이 지혜의 보물창고로 삼을 만한 모델 제시
1인당 약 16평으로 선진국 도시보다도 넓은 녹지면적, 버스전용도로와 원통형 정류장 등을 통해 지하철 건설유지비용의 2백분의1로 지하철 이상의 승객 수송을 가능케 한 교통대책, 재활용품을 이용한 각종 교육문화시설의 건설, 시 당국이 기술력을 제공하고 시민들 스스로 자조적인 방법을 통해 이루어지는 빈민촌 주택개량. 이러한 모든 사례들은 창조적 방법을 통한 저비용의 환경 친화적인 도시개발 방법을 제시
꾸리찌바의 4차원 혁명
철저한 토지 이용계획을 마련하고 합리적인 대중교통체계를 이룩한 물리적 혁명
녹색공간으로 둘러싸인 공업단지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구축한 경제적 혁명
교육 보건 주택 등 복지부문에 대한 민간 공공부문의 투자를 결합한 사회적 혁명
유적지와 문화유산을 보존하면서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창출한 문화적 혁명.
꾸리찌바의 추진 정책의 핵심
저비용
버스교통시스템 : 중심교통수단
건물 재활용 : ex. 빠이욜극장(탄약창), 꾸리찌바 도시계획연구소(가구공장), 어린이 창조성센터(본드공장), 꽃의 거리 탁아소(버려진 전차)
직업대노선 프로그램: 운행기간이 지난 버스를 이동 교실화하여 프로그램에 투여
홍수를 조절하는 호수공원인 ‘바리귀공원’, 채석장에 물이 흐르게 하여 만든 ‘탕구아공원’, 환경개방대학
단순함과 검소함
복잡한 정책의 경우 정책결정자들의 이해부족으로 잘못된 정책을 실행하고, 재정낭비 등의 경우가 생기므로 정책은 단순한 아이디어로부터 출발해야 함
(ex.) 지혜의 등대 : 소비자들의 접근을 막는 대규모 도서관 대신 지역에 뿌리내린 소규모 도서관으로 주민 특히 어린이들의 이용도가 높음
속 도
정책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는 가장 중요한 장치.
빠른 속도로 각종 공사를 시공하되 철저한 감리를 통해 부실시공을 방지
통합성, 창조성(재미와 즐거움), 지속성(시정 운영의 지속성의 원칙 고수), 저비용, 속도를 통해 환경적이고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의 모델
꾸리찌바 시는 선진국의 개발모델을 무조건 차용할 것이 아니라 자체 도시의 실정 및 문화에 맞게 행정체계를 갖추고 도시를 가꿔나가야 함을 일러주었으며 창조적인 노동집약적인 아이디어가 어느 정도 자본집약적인 기술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 실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거대비용이 소요되는 지하철 건설을 포기하고 버스 중심의 합리적인 교통체계 구축) 따라서 기존의 잘못된 진보에 대한 환상을 과감히 버리고,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반환경적인 지역공동체를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친환경적인 지역사회로 개선시켜 나가겠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 출처 : 해외문화도시 조성사례, 김형수 5~7p 요약
마치며
도시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해서 개발되고 변화하며 성장하고 있다. 문제는 도시의 생성과 변화의 초점이 어디에 맞춰져 있느냐이다. 현재 많은 이들의 관심은 기후변화를 비롯한 ‘환경문제’와 ‘에너지 고갈’에 있다. 현 정부도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표방한 ‘녹색뉴딜’을 올해 초 발표하며 향후 국정운영의 틀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에 대한 사회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4대강 살리기를 비롯해, 녹색 교통망 확충, 녹색국가 정보 인프라 구축, 그린 카(Car) 및 청정에너지 보급, 그린 홈, 그린 스쿨, 녹색 교통망 확충 등 생태도시를 구성하는 많은 사업들이 들어가 있음에도 불구구하고 왜 환영받고 있지 못한 걸까? 그것은 껍질만 무늬인 체 주요 사업 부문의 대부분이 단순 토목 건설 공사로써 진정한 녹색 성장 원동력이라고 부를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의 개발과 보급에는 고작 전체 예산의 3%에 그치는 등 미래사회가 담아야 할 진정한 여러 가지 의미와 기능들을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생태적 도시 건설은 자연 생태의 순환을 기반으로 자원절약, 에너지 활용, 사회적 커뮤니티 조성 등을 통해 기술 발전과 사람들의 인식이 같이 변화하며 발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미래의 생태 도시는 인간과 도시, 사회가 함께 호흡하고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모든 이의 노력과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미래도시 모델, 월간환경, 김정곤, 2008.12
해외문화도시 조성사례, 김형수 5~7p 요약
제주 신재생에너지연구기지, http://jeju.kier.re.kr/principal_biz/biz_plan/plan.jsp
재미와 장난이 만든 생태도시 이야기, 꾸리찌바, 박용남, 이후
에너지관리공단, http://www.kemco.or.kr/
  • 가격3,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9.05.10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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