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선거전략 및 성공요인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美 민주당 대통령 버락 오바마 후보의 이미지 메이킹

Ⅲ 결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했다. 그는 회고록 'Dreams from my father(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에서 사회활동이 과장됐다는 논란은 있지만 ‘적과 함께 일하는 기술’을 보여줬다. 그의 실용주의적 성향은 의정활동 때 반복돼 드러난다.
◆ 힐러리 로댐 클린턴 (Hillary Diane Rodham)
2007년 힐러리 클린턴은 타임즈와 포브스지가 뽑은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의 인물로 뽑혔다. 2007년 1월 20일 그녀는 웹사이트의 동영상을 통해 대통령 선거에 입후보하는 것을 발표하였다. 아이오와 주 예비선거에서는 패배하였으나 2008년 1월 8일에 열린 뉴햄프셔 예비선거에서는 승리하였다. 선거예측으로는 만약 민주당 후보로 선출되면 공화당 후보를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나오고 있어 미합중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았지만 2008년 6월 4일에 버락 오바마가 과반의 대의원을 확보함에 따라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패했다. 그녀는 후보 경선 패배 후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오바마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부탁하며 오바마 후보에 대한 선거활동을 함께 했다. 오바마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후 2008년 12월 2일 그녀는 오바마 정권의 국무장관으로 내정된 상태이다.
Ⅲ 결론
버락 오마바 대통령 당선자는 자신의 단점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성공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고 본다. 그는 선거 내내 최대 자신의 부정적인 시선을 긍정적으로 변화 시키며 'WE NEED CHANGE' 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오바마는 존경받는 역대 대통령들의 이미지를 자신의 상황에 맞게 믹스하여 국민들에게 호소하였으며 그 이미지를 바탕으로 당선인 자신과 그의 사람들 역시 능력 있고, 지적이며 현실적임을 부각시켰다. 그동안 흑인 대통령이 없었던 미국 사회에서 인종차별과 소수인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변화 시킬 수 있다는 이미지로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어냈다. 기타 여러 경제적인 문제들과 현재 정권인 부시 행정부와 공화당의 부정적인 국민들의 인식 또한 그를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만드는 역사적인 인물이 되는데 일조하였다. 그는 오바마노믹스라는 신조어와 함께 미국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통령 취임 이전부터 활동을 위해 노력중인 모습을 보여주려 하고 있다. 이러한 활발한 국가 원수로써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과정 또한 그가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인물이라는 이미지 메이킹으로 볼 수 가 있다.
참고 자료
◆ 동아일보, 조선일보, 한겨레, 오마이뉴스, 연합뉴스 기사

키워드

미국 대선,   오바마,   선거,   이미지,   메이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