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만원세대를읽고

본문내용

늘어나도 현재의 기업들은 전혀 아쉬울 것이 없다. 생산비는 줄이면서 정규직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비정규직 상태가 유지되거나 늘어난다면 88만원세대가 아니라 77만원 아니 66만원세대의 시대가 언제 도래 하게 될지 모른다. 더 이상은 표준화된 교육으로 안정성을 바라기는 힘들다. 이제는 스스로 자신의 역할을 찾아나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미래의 사람들에게 이러한 것들을 물려줘서는 안 될 것이다. 책에도 나와 있듯이 우리는 미래의 후손에게 빌려 쓰고 있는 것 뿐 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존세대는 이러한 의식을 자각하고 다음세대를 위해 더 많은 것을 양보하는 마음을 가져야 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만 된다면 짧은 미래에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 이상입니다.

키워드

88만원세대,   X세대,   386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