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문화 - 가정/생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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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손바닥으로
치는것 은 허용되나 주먹으로 때리거나 발로 차거나 머리를 잡아당기는 등의 행동은 엄격히 금지된다. 그리고 시합이 계속 대등하게 진행되어 심판의 판정으로 승자가 가려지더라도 승자 혹은 패자는 항의할 수 없으며 미소나 찡그림 이상의 표현을 해서도 안 된다.
순위등급
스모의 등급에는 내림차순으로 ‘요쿠즈나’(그랜드 챔피언), ‘오제키’(챔피언), ‘세이키 와케’(주니어 챔피언)가 있다. ‘요쿠즈나’는 스모의 영구적인 순위이다.
テニス 테니스
테니스는 어느 세대에게나 인기 있는 스포츠입니다. 고등학교나 대학의 클럽중에서도 테니스부원의 수는 많으며, 휴일의 테니스 코트는 어느 곳이나 만원입니다. 선수권 시합과 같은 큰 게임은 TV로도 방송됩니다.
柔道(じゅうどう) 유도
유도는 일본의 대표적인 스포츠 이다. 2명의 선수가 온몸을 사용하여 상대를 공격하거나 공격해오는 상대의 허점을 찔러 승패를 겨루는 스포츠이다. 유도의 기원은 원시시대 생존을 위해 몸을 지키기 위한 보호수단 으로 유술에서 유도로 진화 된 것이다. 유도의 발전을 보면, 무사들 간의 오랜 연구로 기술발달을 했다. 유도의 창시자는 ‘嘉納治五郞(가노치고로)’이다. 유도는 예의를 중시하는 운동으로, ‘유도는 예(禮)로 시작하여 예로 마무리 한다.’ 라는 말이 있다. 이는 예의를 중시하는 일본인의 성격도 볼 수 있다. 유도의 목적은 기술을 들어가기 전에 자기 몸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유도에는 낙법이 중요한데, 그 종류에는 ‘전방낙법, 측방낙법, 후방낙법, 회전낙법’등이 있다. 유도의 장점은 우리의 몸의 혈액순환을 돕고, 탄력적인 몸을 가꾸어 주며, 자기 방어 능력을 길러 주고, 몸을 스트레칭 하는 준비운동이 많고, 예의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空手(からて) 가라데
중국에서 건너온 무술로, 주먹과 손등 몸을 이용하여 타격을 가하는 무도이다. 가라테의 '가라(から)'는 '비어 있다(空)'는 뜻이고, '테(て)'는 '손'의 뜻으로, 가라테[空手]는 곧 맨손의 무술을 의미한다. 가라테의 훈련을 보게 되 면 서로 가까이 붙어서 도망 치지 않고. 서로 맞고 때리면서 자신의 몸을 단련한다는 점이 다른 무도와 조금의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 사람으로 ‘극진 가라테’를 창시한 최배달(본명: 최영)은 가라테를 발전시켜 극진 가라테를 창시했다. 지금 현재 일본인들은 가라테뿐만 아니라 극진가라테도 많이 배우고 있다고 한다.
劍道(けんどう) 검도
두 사람의 경기자가 호구를 착용하고, 죽도를 사용하여 상대방의 유효타격 부위(손목·머리·허리·목)를 때림으로써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로써, 다른 무도와 마찬가지로 예로시작하여 예로 끝난다. 검도는 전투의 수단으로 성립되고 발전된 것으로, 현대에는 정신수양과 신체단련을 목적으로 하는 운동이 되었다. 그러나 검도의 중요한 요소가 예절(禮節)과 수도(修道)하는 마음가짐, 기검체일치(氣劍體一致)인 것을 생각하면 여전히 무도(武道)로서의 성격을 가진다. 검도는 고단자나 처음 입문자나 기본기를 매일같이 지루할 정도로 반복해야만 한다. 하지만 그 단순한 동작이 하나씩 모이고 모여 쌓이고 쌓여 단단한 검세를 이루는 것이 검도의 매력이라고 말한다. 검도 시합은 3판 승부를 원칙으로 하며, 2판을 먼저 이기는 쪽이 승리하게 된다. 검도의 자세는 '五行の構え'라고 한다. 오행자세 에는 상단, 중단, 하단, 팔상, 협 등이 있다.
弓道(きゅうどう) 궁도
궁도는 활을 쏴서 과녁에 맞추는 스포츠로, 28M 단거리와, 60M원거리 경기가 있다. 예전 일본은 칼보다 활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을 정도로 궁도는 중요한 무도 였다. 참고로 궁도를 할 때 사람들은 袴(はかま)를 입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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