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속담을 통한 독일인들의 문화와 의식구조 이해

소개글

독일 속담을 통한 독일인들의 문화와 의식구조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기전에
본론
■ 독일인의 친구, 맥주
■ 사람은 빵만 먹고 살 수 없다. 반드시 소시지와 햄이 있어야 한다
■ 잘 듣는 것이 말 잘하는 비결
■ 말하는 사람만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도덕적인 인간상
■ 삶의 지혜
마치며
※ 참고문헌

본문내용

들어가기 전에
언어생활 가운데 오랜 세월동안 민중 속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속담은 한 민족의 삶의 체험의 결정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가장 소박한 표현의 하나이다.
속담(proverb)라는 단어는 라틴어의 proverbium에서 나온 것이고, 12C에 프랑스의 교과서에 처음으로 나타났으나 13C 중간까지 그 사용은 극히 드물었고 오히려 "respit" 혹은 "resprit"라는 단어를 더 즐겨 사용했다. 또한 격언(diction)이라는 단어는 훨씬 더 늦게 최근에 사용되었으며, 이것 또한 라틴어에서 유래되었고 16C에 기원을 두고 있다. 속담(proverb)의 정의는 ‘짧은 문장 혹은 금언이며 일반적으로 경험에서 나온 것이며 사람을 교화 혹은 교정하는 것이다‘라고 Prevost가 지적했으며, Francois Suzzoni는 ‘속담은 언어의 행위이며, 완전하고 함축된 문장이다. 이 문장은 상당히 간결하나,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고, 일정한 구조를 가지며 예스러운 말투를 취하고 있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따라서 민중의 공감과 지지를 받게 됨으로써 속담의 기능을 갖게 된 거기에는 민중의 마음과 사고가 반영되고 민중의 꿈과 삶의 슬기와 유머, 아이러니가 새겨져 있다.
독일 속담은 독일인의 일상생활 속에 융해되어 있고 민중의 상식이 되어 있어서, 우리는 속담을 통해서 거기 담겨있는 사상, 즉 그들의 인생관이나 마음가짐, 그들의 일상생활의 행동방식이나 생활태도, 도덕관과 신앙, 더 나아가 그들의 관습과 문화까지 이해할 수 있다.
그럼 본문에서는 독일의 속담을 통하여 그들의 문화와 그들의 의식구조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본론
■ 독일인의 친구, 맥주
- 맥주는 건강의 근원이다
- 맥주를 마시는 것은 좋은 식사를 하는 것과 같다
- 맥주가 만들어지는 것은 사람과 사람들이 마시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 사랑의 화살을 맞으면 맥주로 그 상처를 씻는 것이 좋다고 너에게 충고한다
- 맥주가 만들어지는 것은 사람과 사람들이 마시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 거울은 당신의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가르쳐 준다
술은 당신의 흐트러진 마음을 가르쳐 준다. 술잔 앞에서는 마음을 여미라!
독일에서 맥주의 기원은 오래되었다. 1516년 4월 24일, 독일 순수 양조법이 바이에른 왕국의 빌헬름 4세 공작에 의해 선포된 후 지금까지 독일 맥주는 이 규정에 의거해 만들어내고 있다. 이 때문에 그들은 아직도 맥주를 만들 때 물, 홉, 효모, 보리만 사용해야한다. 이 법은 가장 오래된 식품법 임과 동시에 독일에서는 가장 유명한 법이다.

키워드

독일속담,   독일문화,   독일인 의식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