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에르바하 무신론][포이에르바하 종교비판][포이에르바하 반대세력][포이에르바하 기독교 본질]포이에르바하의 무신론, 포이에르바하의 종교비판, 포이에르바하의 반대세력, 포이에르바하의 기독교의 본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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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이에르바하 무신론][포이에르바하 종교비판][포이에르바하 반대세력][포이에르바하 기독교 본질]포이에르바하의 무신론, 포이에르바하의 종교비판, 포이에르바하의 반대세력, 포이에르바하의 기독교의 본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포이에르바하의 무신론

Ⅲ. 포이에르바하의 종교비판
1. 종교발생기원에 대한 비판적 설명
2. 원의(Wunsch)의 투사와 모상으로서의 신
3. 인간소외와 무신론

Ⅳ. 포이에르바하의 반대세력

Ⅴ. 포이에르바하의 기독교의 본질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기의식이며 그것 이외의 어떤 것일 수도 없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장에서 그는 이러한 인식론적 가치의 전도를 해명하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린다. 우리는 종교의 내용과 대상이 철저히 인간적이라는 사실을 증명했으며, 신학의 비밀이 인간학이고 신적 본질의 비밀이 인간적인 본질임을 증명했다. 여기서 포이에르바하가 증명이라고 한 것은 학문에 있어서 한 가지 주장을 각양각색의 문제에 대하여 일관되게 해석하기 위한 방법론으로서 적용하는 것 이외의 다른 것이 아니다. 바로 이러한 일관성 때문에 그의 저서가 오늘날까지도 그 영향력이 계속되는 것이다.
서론부의 제1장과 제2장은 사실상 제1부와 제2부의 총론부 라고 할 수 있다. 제1부와 제2부의 관계는 저자 자신이 붙인 제2판의 서문에서 엿볼 수 있다. 확실히 나의 저서는 부정적이며 파괴적이다. 그러나 주의하라! 나의 저서가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것은 단지 종교의 비인간적인 본질에 대해서일 뿐, 종교의 인간적인 본질에 대해서가 아니다. 그러므로 나의 저서는 2부로 나누어진다. 그 중 제1부는 요점에 관해서는 긍정적이며, 부록을 포함한 제2부는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부정적이다. 그러나 양 부분에서는 동일한 것이 증명되고 있으며 단지 방법이 서로 다를 뿐이다. 즉 제1부는 종교를 종교의 본질, 즉 종교의 진리로 인도하며, 제2부는 논박이다. 따라서 제1부는 신학이 인간학이라는 것의 직접의 증명이며 제2부는 간접의 증명이 된다. 그러므로 제2부는 필연적으로 제1부로 환원된다. 제2부는 전혀 독립된 의의를 가지고 있지 않다. 제2부는 단지 제1부에서 말하는 의미와 반대되는 의미의 종교는 무의미하기 때문에, 제1부에서 말하는 의미의 종교가 정당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증명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간단히 말하면, 나는 제1부에서는 주로 종교를 취급하고 제2부에서는 신학을 취급한다.\" 포이에르바하는 이 책을 칸트(Immanuel Kant, 1729-1804) 철학에 대한 비판으로 구상했으며, 본서의 구성도 칸트의『순수이성비판』과 유사한 서문과 제1부, 제2부 등으로 집필하였다.
1841년 3월 30일 에어랑겐 대학의 사강사 포이에르바하가 바이에른 내무성으로부터 파직통고를 받았을 때, 그를 결정적으로 유명하게 만든『기독교의 본질』제1판이 인쇄되고 있었다. 『기독교의 본질』이라는 제목은 발행인 비간트(Otto Wigant)가 붙인 것이며, 이는 종종 있는 일로서 상업성을 위하여 적당하고 인기 있는 제목을 제공하는 경우이다. 포이에르바하는 자신의 책을 모든 것을 압도하는 칸트의 저작『순수이성비판』(Kritik der reinen Vernunft, 1782)의 모델을 따르면서 그 대칭물이 되도록 구상했다. 이에 따라 그는 본서의 제목을『순수비이성비판』(Kritik der reinen Unvernunft)이라 명명하려고 하였다. 우리는 이 책을 포이에르바하가 당초 제시했던 제목으로 불러도 좋다. 왜냐하면, 이념 정책적일 뿐만 아니라 순수이성비판과의 형식적 유사성도 간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포이에르바하의 서론은 칸트의 서문처럼 본론을 두 개의 주요부분으로 구획짓고 있으며, 사고방식에 있어서도 코페르니쿠스처럼 회전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선험적 미학과 분석론(순수이성비판의 제1부문)은 본서의 제1부인 종교의 진실한 본질, 즉 종교의 인간학적 본질(인간의 본질과 모순되는 종교)에 대응한다. 여기서는 신적인 제 가치의 형성에 작용하는 한편, 인간지성의 유한한 능력도 동시에 서술하고 있다. 선험적 변증론과 방법론(순수이성비판의 제2부문)은 본서의 제2부인 종교의 허위의 본질(인간의 본질과 모순되는 종교)에 대응한다. 여기서 교리의 체계는 이미 발전시켰던 방법에 따라 파괴되고 종교적 투사(投射)가 갖는 병적인 지적 성격이 폭로된다. 포이에르바하에 있어서 종교현상은 그 자체가 비판의 목적은 아니었다. 종교란 단지 그가 새로운 학문을 정초 시키는데 사용되는 하나의 예에 불과하였다.
참고문헌
◇ 강대석, 포이에르바하와 엥겔스, 이론과 실천, 1993
◇ 김광식, 기독교신학개론, 서울: 연세대학교출판부, 1984
◇ 김인철, 독일고전철학 비판, 나라사랑, 1989
◇ 편집부, 포이에르바하, 기독교의 본질, 기독교명저 60선, 서울: 종로서적, 1985
◇ 한스-마르틴자스, 포이에르바하, 문학과지성사, 1986
◇ Sass, Hans Martin·Ludwich Feuerbach, 정문길 역, 포이에르바하, 서울: 문학과 지성사,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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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7.1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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