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민중의 아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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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무신론

2. 유신론

1) 크리스트교

2) 이슬람교

3) 불교

3. 동양철학

1) 유교

2) 도교

3) 힌두교

종교의 순기능

1. 종교의 사회적 순기능

2. 종교의 심리적 순기능

본문내용

서론

이것은 상당히 민감한 말이다. 그리고 또한 관점에 따라서 서로 반대가 되는 의견이 나올 수도 있다. 아편은 고통을 잊게 해주고 잠시 동안의 기쁨이나 안식을 준다. 그러니까 유신론적 입장에서 본다면 종교는 고통이나 좋지 않은 일을 잊게 해주고 행복을 추구하게 해줄 수 있다고 보고, 무신론적 입장에서 본다면 액면 그대로의 아편, 즉 중독성이 생기고 사고가 흐려지게 만드는 것을 종교 또한 그렇게 한다고 보는 것이다.
유신론과 무신론의 발생 배경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근원적인 이유는 종교의 순기능과 역기능 중 어느 것을 더 중시하였느냐에 따라서 나누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본론

1. 무신론

* 무신론의 어의

우리말의 무신론이란 낱말은 서구어 즉 라틴어의 atheismus를 번역한 낱말이며 라틴어의 atheismus는 그리스어의로부터 유래한다.

* 개념

유신론 즉 신이나 절대자 또는 그것에 해당되는 존재를 인정치 않는 학설

소크라테스의 경우와 같이 민족이나 국가가 공인하는 신(神)을 숭배하지 않는 것도 무신론이라고 불릴 때가 있다. 여러 종교 중에는 인격신(人格神)이 아니라 본래 비인격적인 마나(mana) ·법(法: 다르마) · 로고스 ·도(道) 등을 숭배대상으로 하는 것이 적지 않다. 따라서 불교나 도교 등은 원리적으로는 무신론이라고 한다. 그러나 서구 사조에 있어서의 무신론은 특히 근세에 와서 명백해지고 체계화 되었다. 이런 무신사상은 신성 혹은 신적인 것에 대한 거부이기보다는 인격적(personal) 존재이며, 인간과 우주에서 구별되는 초월적인 존재, 창조주이며 섭리의 존재인 신, 인간에게 자기를 나타내고 인간은 그에게 기도하고 희생을 바쳐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신을 거부하는 사상을 의미한다.

* 구분

일반적 구분

①실천적 무신론

실천적 무신론은 현세의 일에 열중한 나머지 신의 존재를 깨닫지 못하거나, 현실의 향락을 추구하여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입장이다. 현대는 이러한 사람들의 수가 증가해 가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형태는 일종의 무관심이나, 무식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즉 종교니, 신이니, 구원이니 하는 것은 저승에 가서나 있는 것이니 지금 나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지금 당장 먹고 살기도 어려운데 이런 데까지 신경 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다. 그 보다는 지금 현실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또는 종교에 대한 아무런 생각도 해보지 못하였거나, 전혀 들어본 적도 없어 접하지 못한 상태도 이에 해당한다. 또 문명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여 무지하기 때문에 받아들이지 못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종교에 대한 입장도 아무런 관심이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②체계적 무신론

-절대적 무신론

신의 존재도 신성(神性)의 존재도 인정치 않는다. 또한 그것은 더 세분되어 소극적 무신론과 적극적 무신론으로 구분된다. 소극적 무신론은 신과 신적인 것을 무지에 의해 조잡하게 거부하는 경우(루소(J.J.Rousseau)의 경우)와 무관심에 의해 신을 거부하는 상태(하이데거(M.Heidegger)나 크로체 (B.Croce)의 경우)가 있다. 적극적인 무신론은 어떤 이유를 제시하여 신과 신적인 것을 거부하는 경우(에피쿠로스(Epikuros), 라 메트리(J.La Mettrie), 포이에르바하(L.Feuerbach), 마르크스(K.H.Marx), 니체(F.Nietzsche), 슈티르너(M.Stirner)등의 경우)이다. (이 적극적 무신론에 전투적 무신론을 첨가할 수 있다. 이런 전투적 무신론은 마르크스주의의 무신론을 말한다. 마르크스주의는 종교를 아편으로 규정하며 그 박멸을 주장하여 실천하기 때문에 전투적 무신론이라 한다.) 에피쿠르스는 자신을 무신론자라고도 부르지 않았지만 그는 고대 그리스에 널리 퍼진 신의 개념을 거부했다. 그는 신은 완벽하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그들 신들은 헤시오드, 호머 혹은 다른 사람들이 묘사한 불완전한 존재일 수 없었다. 그들의 신들은 질투와 같은 인간적인 결점을 가지고 있다. 완벽한 존재는 인간의 행동을 포함한 그 어떠한 것에도 방해받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신이 우리에게 상을 주거나 벌을 가한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개념이다. 완벽하게 되기 위해서는 교란되지 않아야 한다. 그러므로 완벽이라는 개념은 신들이 인간의 행동에 무관심해야 한다는 것을 요구한다. 일부는 그리스도교의 신 (God)을 비슷한 이유로 거부한다. 완벽한 존재가 우주를 창조한다는 개념은 자기모순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완벽이 좀더 개선될 수 있겠는가? 창조한다는 것은 뭔가 부족하다는 것이며, 비 완벽을 의미한다. 만약 이러한 반대의 주장에 대해서 답변을 할 수 있다면, 다른 질문이 생겨난다. 즉 만약 신이 완전히 선하고 그리고 전능하다면, 악은 존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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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04.09.05
  • 저작시기2004.09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26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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