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주의][마르크스]마르크스주의(마르크스주의 국가관의 전개, 마르크스주의 국가관의 기본적 특성, 마르크스 역사에 대한 이해, 자본주의 체제의 형성, 마르크스의 주체생산이론과 생활양식, 마르크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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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르크스주의][마르크스]마르크스주의(마르크스주의 국가관의 전개, 마르크스주의 국가관의 기본적 특성, 마르크스 역사에 대한 이해, 자본주의 체제의 형성, 마르크스의 주체생산이론과 생활양식,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마르크스주의 국가관의 전개
1. 초기 마르크스주의 국가론
2. 후기 마르크스주의 국가론
3. 레닌의 국가론과 제국주의
4. 현대 자본주의와 국가
5. 마르크스주의 현대국가론의 재구성
1) 알튀세르의 국가론
2) 플란차스의 국가론
3) 밀리반드의 국가론
4) 제솝의 국가론

Ⅲ. 마르크스주의 국가관의 기본적 특성

Ⅳ. 마르크스 역사에 대한 이해

Ⅴ. 자본주의 체제의 형성
1. 착취와 잉여가치
2. 자본의 자기증식(自己增殖)

Ⅵ. 마르크스의 주체생산이론과 ꡐ생활양식Lebensweise' 개념
1. 던져진 문제
2. 생산양식과 생활양식
3. 활동방식과 주체생산방식
4.ꡐ활동양식ꡑ의 변혁
5.ꡐ이중의 역사유물론ꡑ

본문내용

수준을 지향한다. 노동자는 자기와 자기 가족이 계속 \"먹고 살\" 수 있고, 자기가 계속 일할 수 있는 건강을 유지할 만큼의 비용을 지불받는 것이다.
현재의 자본주의 사회에 관해 한 가지 점이 더 지적되어야 한다. 막대한 양의 부가 경찰력과 군사력 같은 것에 쓰이고 있다는 점이다. 경찰과 군대 등은 국가가 운영하지만, 사실은 자본가 계급의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들(즉, 군대와 경찰 등의 국가 군사?관료 기구)을 위해 소요되는 가치는---노동자들한테 귀속되지 않은---노동자들한테서 착취되어 자본가들의 주머니로 들어간 가치이다. 다시 말해 이것 또한 잉여가치의 일부이다.
결론적으로, 잉여가치=이윤+임대료+이자+국가(정부, 행정기관, 군대, 경찰, 감옥, 사법부 등)에 쓰이는 비용이다.
Ⅵ. 마르크스의 주체생산이론과 ‘생활양식Lebensweise\' 개념
1. 던져진 문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역사유물론은 새로운 변화를 인식하는데 가장 근본적인 것을 물질적 생산양식이라 파악한다. 따라서 인간 혹은 주체를 규정하는 사회적 역사적 조건이 물질적 생산양식이라는 ‘토대’로 환원되며 그 결과 ‘인간은 사회적 관계의 총체’라는 맑스의 정의는 사실 인간을 물질적 생산관계 상의 사회관계, 요컨대 생산관계, 계급관계로 환원해서 파악하는 것으로 되었다. 이는 주체철학이나 인간중심주의 철학에 대해 강력한 해체작용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 개개인이 하나의 주체로 구성되는 메카니즘이 단지 계급관계로 환원되었을 때 부르주아적 사고를 하는 프로레타리아트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없다. 그리고 이를 설명하려 할 때에도 역시 진정한 노동자계급의 계급의식은 무엇인지 또한 그것이 올바른지도, 바람직한지도 알 수 없다. 이런 맥락에서 인민 대중의 사고와 행동을 물질적 생산양식으로 환원하는 입장을 넘어서는 것이 맑스주의를 새로이 재구성하는데 출발점이 된다.
2. 생산양식과 생활양식
맑스는 ?독일이데올로기?에서 역사유물론을 이야기할 때 생존수단의 생산뿐만 아니라 물질적 생활 자체의 생산을 이야기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흔히 역사유물론의 대상으로 간주하는 물질적 생산수단의 생산방식으로 정의되는 ‘물질적 생산양식’뿐만 아니라 개인들의 일정한 ‘활동방식’이며 그들의 생활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정의되는 ‘생활양식’을 동시에 이야기 하고 있다. 맑스가 말하는 개인은 욕구를 가지고 활동할 뿐 아니라 생산양식에 의해 물질을 생산하는 것으로 파악한다. 따라서 맑스가 말하는 역사유물론의 대상은 생산약식과 생활양식으로 이중적이다.
3. 활동방식과 주체생산방식
생활양식 혹은 활동방식은 생산양식의 이면이고 그것의 일부분이다. 인간의 최초의 역사적 행위는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수단의 생산, 즉 물질적 생활 자체의 생산으로 말하며 이렇게 충족된 인간은 새로운 욕구를 창출한다. 새로운 욕구를 갖는다는 것은 사회적인 것이며 이는 사회적인 성격을 갖는 ‘생활양식’ 혹은 ‘활동방식’을 통해 지속적으로 산출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들의 생활을 매일 재생산하는 인간은 자신의 조족을 번식시킨다. 즉 가족을 형성한다. 이로 인해 개개인의 삶이 생산되고 그들은 특정한 사회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개인으로 만든다. 이는 생산양식과 무관하지 않으나 생산양식과는 다른 대상이고 다른 영역의 문제를 파악하기위한 개념이다.
하지만 과연 물질적 생활의 생산이 어떻게 개개인을 주체로 구성할 수 있을까란 물음을 제기할 수 있다. 이에 맑스는 생존수단의 생산이나 욕구의 새로운 생산, 가족적 재생산이 특정한 방식의 활동을 지속적인 것, 때로는 강제되는 것으로 반복시키고 ‘양식화’하기 때문이라 말한다. 즉 생산은 언제나 개인들을 특정한 방식으로 조직화하고 그것을 통해 특정한 형태의 생활 혹은 사고나 행위를 어떤 식으로든 지속하게 한다. 바로 생활이 의식을 규정하며 이 때의 의식은 물질에 의해 결코 순수하지 않다. 한편 물질을 언어로 치환할 수도 있다. 즉 맑스는 ‘순수한’(칸트) 의식이나 ‘정신’(헤겔)을 제약하고있는 것이 가장 직접적으로 언어며, 이 언어는 의식을 사로잡고 있는 ‘물질적인 것’으로 간주한다. 그리고 이 언어는 실천적이고 현실적인 연관 속에서 작동한다. 따라서 언어가 현실, 실천과 의식을. 즉 생활과 의식을 매개하고 결합시킨다.
결국 생존수단의 생산방직, 새로운 욕구를 만족시키고 창출하는 방식, 가족을 재생산하는 방식, 나아가 이러한 방식이 개인에게 내면화되는 방식(언어) 등이 바로 맑스가 파악하는 생활양식 혹은 활동양식이란 개념의 구성요소이며 이 요소들을 통해 개인들은 특정한 생활양식 속에서 하나의 사회적 주체로 생산되고 재생산된다.
4.‘활동양식’의 변혁
맑스는 혁명을 통해서는, 혹은 그것의 성공을 위해서는 인간 자체의 변혁, 즉 새로운 주체로 개인들의 변환이 필요하다는 것, 그리하여 새로운 사회를 건설할 능력을 몸에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그리고 실천적인 운동을 통해서, 결국은 혁명을 통해서 이러한 변혁이 가능할 것임을 주장한다.이는 근본적인 혁명은 주체생산방식 자체의 변화를 필요로 한다는 것, 또한 혁명 자체가 주체생산방식에 변혁적 효과를 갖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역사유물론의 세가지 개념 즉 기존 활동방식에 대한 반대, 기존과 같은 방식의 노동의 제거, 그리고 계급지배 및 계급 자체의 제거 중 비록 둘째와 세째는 자주 다루어지는 명제이지만 기존 활동방식에 대한 반대는 탈각된다.
5.‘이중의 역사유물론’
생산양식과 생활양식이라는 두 개의 대상을 역사유물론은 갖고 있다. 하지만 이 두 개념은 ‘근본적인 통일성’ 즉 사람들은 생존수단의 생산을 통해 자신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생산한다는 것을 공유한다. 따라서 결코 동일시될 수 없지만 상호 긴민한 관계를 갖는다. 하지만 이후의 지적 작업에서 주체생산방식을 파악할 개념적 요소들은 생산양식의 문제설정 솔으로 흡수되거나 환원된다. 주체는 단지 생산양식, 생산관계를 반영하고 그것에 의해 규정되는 무엇으로 되고 만다. 생활양식이나 활동방식이란 개념 자체도 나중에는 사라지고 역사유물론은 오직 생산양식을 대상으로 하는 ‘홀 겹의’ 유물론이 된다. 그리고 다시 근대적인 방식으로 맑스주의는 재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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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4.17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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