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코트, 용어 및 경기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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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테니스의 코트, 용어 및 경기 규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테니스의 코트규격
2. 단식 및 복식에서의 경기규칙
3. 테니스의 용어정리

본문내용

ot과 stroke를 구별하지 않고 쓰는데 '스포츠 용어사전'에선 '도구를 사용해서 볼을 치는 스트로크 행위(A stroke in which a ball is hit with an implement)'를 shot라고 설명한다. 이 설명에선 shot과 stroke의 구별이 확실히 돼있지 않으나 실제는 스트로크가 '타구동작'을 강조한 말인데 반해 샷은 어프로치샷, 드롭샷 등의 표현에도 나타나듯이 '목표를 향해 때린 볼'이란 뉘앙스가 강하다. 타구에 해당하는 말이 바로 샷이다.
- 이스턴 그립(Eastern grip)
라켓을 쥐는 방법의 하나. 라켓면을 땅에 직각으로 세우고 그것을 오른쪽 위에서 쥐는 형. 명선수 윌리엄 틸덴은 '라켓 손잡이와 악수하는 것처럼 잡는 그립' 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볼의 높낮이에 관계없이 스트로크를 확실하게 할 수 있지만 백핸드 때 손목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90도 돌려 잡아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스턴 그립을 구사하는 대표적인 선수는 크리스 에버트 로이드(미국)이다. 미국 동부의 뉴욕 지방에서 널리 사용되었다고 해서 이스턴이란 이름이 붙었다.
- 역 모션(逆 motion)
예기한 방향과 정방대의 방향으로 볼이 와서 몸의 움직임이 정방대로 되는 경우. 예를 들면 오른쪽에 볼이 올 것으로 생각하고 오른쪽을 방어할 자세를 취했는데 이와 반대로 왼쪽으로 볼이 들어와 몸을 갑자기 바꾸는 것을 말한다.
- 칩 (Chip)
하향(High-to-low) 스윙으로 라켓을 앞으로 짧게 움직여 공의 아래쪽 뒷면에 언더스핀을 거는 것. 혹은 그런 식으로 치는 샷이나 그런 샷을 치는 것을 뜻한다.
- 컷 (Cut)
임팩트 순간 라켓을 위헤서 아래로 기울려 역회전을 거는 것. 스포츠 사전에는 '크게 사이드 스핀 또는 백스핀이 걸린 샷'으로 설명하고 있다. cut은 또한 토너먼트의 중간 단계에서 출전자의 일부를 '잘라낸다'는 의미로도 쓰인다.
- 크로스 오버(Cross over)
태양, 바람, 기타 요인 등을 고르게 하기 위해 경기중 양쪽 플레이어들이 코트 사이드를 주기적으로 바꾸는 것.
- 크로스 코트(Cross court)
한쪽 코트(코트 사이드)에서 네트를 대각선 방향으로 넘어 반대 코트의 코너나 사이드에 떨어지는 샷을 크로스 코트 샷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볼을 크로스로 쳐라'는 표현은 그릇된 것이고 항상 '크로스 코트 샷을 쳐라'가 맞는 표현이다.
- 테니스 엘보(Tennis elbow)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팔꿈치에 염증이 생기거나 근육 손상으로 심한 통증이 수반되는 병. 중급 이하의 동호인과 주니어 선수들에게 많이 생기는 이 병에는 라켓을 바꾸거나 스트로크 자세를 교정하는 것도 하나의 치료책이 되겠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쉬는 것이다.
테니스 엘보 이외에 급작스런 피벗(Pivot) 등이 원인이 되어 장딴지가 아픈 병은 테니스 레그(leg), 유사한 발의 움직임 때문에 발가락이 손상되는 경우는 테니스 토우(toe)라고 부른다. 골프에선 테니스 엘보와 유사한 증세의 병을 골프 엘보라고 한다.
- 탑스핀 (Top spin)
회전을 하면서 날아가는 스핀 구질의 한가지. 볼을 시계 숫자판에 연상하면 6시 방향에서 0시 방향으로 라켓을 위로 문질러 올려치면 볼은 전진 중인 자동차 바퀴의 굴림 방향처럼 돌면서 날아간다. 구질의 특성은 투수의 싱커볼처럼 일정거리를 비행하다가 급격히 떨어진다.
그 같은 볼의 특성은 네트라는 장벽을 사이에 둔 테니스 게임에 필연적으로 도입되기에 알맞았다. 1970년대부터 프로 선수들 사이에 본격적으로 선을 보이기 시작. 비욘 보그에 와서 꽃을 피웠고 80년대 들어서는 세계 테니스 기법의 주류를 이루게 되었다. 톱스핀의 효용을 풀이하면 이렇다. 남보다 뛰어나려면 타구가 강해야 한다. 타구가 강할 수록 볼의 궤도는 직선에 가깝다. 그런데 이론상 직선 궤도의 볼은 타점이 어지간히 높지 않으면 네트에 걸리거나 아웃된다. 따라서 네트를 넘자마자 급히 떨어지는 톱스핀 구질은 그라운드 스트로크나 패싱샷에서 안정성과 각도를 확보해 주는 엄청난 이점이 있다.
또한 바운드 후 볼은 높이 멀리 나아가기 때문에 상대방은 라이징볼로 처리하지 않는 이상 네트로 멀리 쫓겨나거나 꽤 높은 타점을 강요받아 강타에 곤란함을 겪게 된다. 그러나 라켓을 급격한 상향 스윙으로 휘두르는 도중 임팩트를 해야 하기 때문에 볼 컨트롤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한편, 서비스에서 일컫는 톱스핀의 스핀 각도는 그라운드 스트로크와는 다르다는 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서비스의 스윙으로는 액면 그대로 6시,0시 방향이 거의 불가능하여 7-8시,1-2시 방향의 톱스핀을 서브라고 말한다.
- 포치 (Poach)
복식경기에서 네트에 근접해 있는 사람이 원래라면 자신의 파트너가 뒤에서 다루어야 할 볼을 옆으로 뛰어나와 가로채면서 발리로 리턴하는 것을 포치라고 한다. 상대팀이 생각하지 못할 플레이라서 성공률이 높긴 하나 빠르게 시동을 걸지 않으면 상대의 타구가 지나간 뒤에 라켓을 내미는 헛수고를 하게 된다. 또 포치를 하기 위해 정위치보다 센터라인 쪽으로 치우쳐 있다가 다운 더 라인 샷을 허용하여 실점을 할 수도 있으므로 포치를 시도할 때에는 신중히 해야 한다.
- 팔로 드루(Follow through)
타구하는 순간 임팩트(볼이 라켓 타면에 맞는 시점)에서 라켓을 정지하지 않고 전진 스윙의 여세를 그대로 살려 더 나아가는 행위. 팔로 드루를 하면 라켓을 정지시킬 때 손, 어깨, 팔꿈치, 손목에 힘을 주어서 스윙의 전진 속도를 죽이지 않아도 된다. 또한 팔로 드루를 통해 자신이 마음 먹은 타구의 코스를 확실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풋워크 (Footwork)
몸의 균형을 잃지 않고 볼을 치기 위한 최적의 장소로 발을 옮기더 나아가는 행위. 팔로 드루를 하면 라켓을 정지시킬 때 손, 어깨, 팔꿈치, 손목에 힘을 주어서 스윙의 전진 속도를 죽이지 않아도 된다. 또한 팔로 드루를 통해 자신이 마음 먹은 타구의 코스를 확실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참고문헌 ○
대한테니스협회(http://www.kor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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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7.15
  • 저작시기2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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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4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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