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탑 양식]탑의 기원과 의미, 탑의 종류, 탑의 역사적 전개, 탑의 시대별 양식, 탑의 시대별 특징 심층 분석(탑, 탑의 기원, 탑의 의미, 탑의 종류, 탑의 역사적 전개, 탑의 시대별 양식, 탑의 시대별 특징)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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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탑의 기원과 의미

Ⅲ. 탑의 종류

Ⅳ. 탑의 역사적 전개

Ⅴ. 탑의 시대별 양식
1. 백제식 탑
2. 신라식 석탑
3. 통일신라식 석탑
4. 고려시대 석탑

Ⅵ. 탑의 시대별 특징
1. 백제탑
2. 신라탑
3. 통일신라탑
4. 고려탑
5. 조선시대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층탑(9세기) 등이 보이고 있다. 또한 8세기 후반쯤부터는 안동의 신세동 7층 전탑, 조탑동과 동부동의 5층 전탑 등과 칠곡 송림사 5층 전탑(9세기 초) 같은 벽돌탑이 보이며 이는 고려의 제천 장악리 7층 모전탑(점판암), 여주 신륵사 다층전탑(현 6층) 등이 있다.
4. 고려탑
고려에 오면 석탑은 훨씬 다양한 형식으로 변하고 더 공예적인 모습으로 바뀌며 단탑 중심이 된다. 대체로 단층 기단이 많아지고 따로 넣어지는 높직한 탑신 받침이 생겨난다. 또 납작한 지붕에다 3~4단으로 줄어진 지붕 받침과 직선적인 처마가 휘어져 내려와 지붕 전체가 반전한 느낌을 주고 탑신이 낮아지는 한편 하층 기단에 안상이 나타나는 특징을 지닌 다각 다층형이 유행하는 등 백제, 신라 형식의 변형과 개성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고려 양식이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면 신라식은 춘궁리 3층탑(10세기), 금산사 5층탑(10세기 말), 개심사지 5층탑 등이 있고 백제식은 왕궁리와 무량사 및 보원사지의 5층탑(10세기), 비인비인리 5층탑(11세기), 장하리 3층탑(12세기) 등을 들 수 있다. 고려 양식탑은 현화사 7층탑과 월정사 8각 9층탑(11세기), 그리고 홍제동 5층탑(1045), 남계원 7층탑(12세기), 마곡사 5층탑(14세기) 등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고려 시대의 별탑으로는 대표적인 목조건물식을 충실히 그대로 본뜬 경천사 10층 대리석탑이다.
5. 조선시대
예배 대상이 불상이 안치된 법당 중심으로 변한 탓인지는 모르나 앞시대 보다 규모가 간략하고 단순한 형태의 다층 소탑으로 되고 있어 장식품이나 하나의 부분품 같은 느낌마저 주고 있다. 그러나 고려 경천사탑을 그대로 따온 듯한 원각사 10층 대리석탑(1467)이나 낙산사 7층탑(15세기), 신륵사 다층 대리석탑(8층, 1472년) 등은 주목되는 것이다. 또 목조 양식의 귀중한 예를 보여 주는 것으로 건물 안에 심주와 사천주가 서있는 법주사 팔상전(5층, 17세기)과 심주만 있는 쌍봉사 대웅전(3층, 1690년, 1984년 불탐)이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참고문헌
◈ 강우방·신용철, 탑, 솔출판사, 2003
◈ 박경식, 우리나라의 석탑, 역민사, 1999
◈ 박홍국, 한국의 전탑연구, 학연문화사
◈ 이신성, 유적따라 발길 멈추고, 보고사, 2000
◈ 장충식, 신라석탑연구, 일지사, 1987
◈ 정영호, 고려시대 석탑의 특성에 관한 연구, 단국대학교 출판부, 1977

키워드

탑,   탑의 기원,   탑의 종류,   탑의 양식,   석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