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소개글

로마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책에 대한 발제자의 개괄적 이해
1.서론(1:1~17)
2.동일한 본성(1:18~4:25)
3.성령이 주시는 새로운 생명(5:1~8:39)
4.생명의 삶을 위한 바울의 전초전(9:1~11:36)
5.새 생명을 얻은 그리스도인에 대한 삶의 권면(12:1~13:14)
6.약한 자와 강한 자(14:1~15:13)
7.결론(15:14~16:27)

Ⅲ.발제자가 가장 크게 깨달은 점
1.할례와 행위의 관계성
2.과연 율법은 필요한가
3.남은 자 사상

Ⅳ.결론

본문내용

고 있다. 저자의 해석에 따르면 은사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인데(12: 3~8), 이 은사를 제대로 사용하여 교회와 이웃에게 하나님의 덕을 선사하기 위해서는 사랑이 필요하다(12: 9~)고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은사와 사랑을 연결하고 있다. 이는 결국 저자의 은사이며, 설령 바울이 그러한 의도로 글을 쓰지 않았을 지라도 하나님이 칭찬하실 수밖에 없는 ‘불의한 청지기(?)’와도 같은 모습이 아닐까?
발제자는 이번 발제를 준비하면서 로마서에 담긴 복음의 깊은 진리를 발견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특히, 위의 ‘가장 크게 깨달은 점’은 정말 막혔던 내 속을 뻥 뚫어주는 듯 한 느낌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의문이 남아있고 진리를 향한 내 안의 갈망은 어디가 끝인지 윤곽을 나타내어 주지 않고 나를 괴롭히는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이 책은 발제자에게 많은 진리를 선사해주었고, 복음을 외치는 사역의 가장 핵심적인 진리들을 어느 정도 발견할 수 있게 해주었다. 발제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와 노력 위에 하나님의 영감을 얻어 하나님의 깊은 진리를 바르게 전하는 자로 준비되어, 21세기의 ‘답이 없는(?)’ 포스터모더니즘 문화 속에서 올바른 답을 예언자적으로 선포하며 나아갈 것이라는 다짐을 한다.
*참고문헌
성경[개역개정판:로마서], 예장 출판사.
홍인규, [로마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서울:성서유니온선교회, 2007. 1.
하워드 마샬 외 2명, [성경이해 2:서신서와 요한계시록], 서울:성서유니온선교회, 2007. 3.
레이몬드 E. 브라운, [신약개론], 기독교문서선교회,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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