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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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동산 투자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라는 권고는 하지 않느냐고 궁금해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현재 정책의 흐름을 살핀다면 최소한 처분할 때는 아니라고 판단한다. 순전히 투자자의 관점에서 말한다면 말이다. 정부는 처분하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본인이라면 내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을 처분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한 예로 IMF때 멀쩡한 부동산을 헐값에 매각하고 난 뒤 그 부동산가격이 폭등해 버렸던 사실을 본인은 분명히 기억하고, 아마 독자들도 분명히 기억하고 계실 것이다. 그때 일부 언론이나 몇몇 부동산 점쟁이들의 어설픈 점괘를 신주단지 모시듯 해서 자신의 금쪽같은 부동산을 처분했던 분들은 아직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엄연한 사실이다. 매매든 경매든 지금이 오히려 구입할 시기라고 본다는 것이다.
매매시장이 극심한 침체의 늪에서 헤매고 있듯이 경매시장 역시 뉴타운지역의 소형 빌라나 연립을 제외하고는 응찰자가 거의 없는 상황이다.
경매법정에도 사람들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시장의 불황여파로 경매시장의 매물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상당한 지역에서는 이미 ‘깡통물건’이 어렵지 않게 발견되고 있는데 앞의 2주택자 역시 마인드를 전환하면 오히려 지금이 더 기회일수 있다는 판단이다. 지금이야 정부의 강력한 드라이브로 약세를 면치 못하지만 정책의 가변성을 생각한다면 다른 사고를 해보는 것도 현명하지 않을까 한다. 불과 5년 전에 그토록 강력한 장려정책을 폈던 정부였다.◆정책은 시대의 산물

현 정권의 임기가 끝나 다음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바꿀 수 없는 정도의 정책을 내놓겠다고 하지만, 이 부분을 신뢰하는 국민은 많지 않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일부의 사람들은 부동산가격이 하락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한 면을 볼 때는 일리가 있지만 다면적으로 보면 가격하락은 국민 모두에게 불행한 일이다. 앞에서 본 것처럼 악순환이 시작되었다고 판단이 되었는데도 자신들의 정치철학을 구현하겠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정책이 바뀌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온다는 것이다.
어려운 문제를 정부가 오히려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즉 시간이 지나면 정책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는 것이 그 동안의 경험으로 아주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성급한 소유자를 제외하고는 매물화 하지 않고 소위 버티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훨씬 더 높은 것이 현재의 분위기인 것은 사실이다.
적어도 자신의 자산을 보호한다는 측면에는 현명한 자세라고 보인다. 정부정책이 이미 신뢰를 상실한 경우에는 새로운 정책이 추가로 발표될수록 문제는 더욱 풀기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다. 그 이유는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부동산외적인 상황도 고려되기 때문이다. 지금의 정책을 보면 정부는 말로는 ‘헌법처럼 바꾸기 어려운 정책’으로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지만, 헌법도 현실에 맞지 않으면 바꾸는 것일진대, 하물며 그런 정책은 있을 수도 없으며, 이후의 정치일정을 고려해보면 8월31일 전후에 발표될 내용은 그 수명이 길어야 올 연말을 넘어가지 못하고 내년 하반기까지는 어떤 형태로는 부동산대책이 다시 나올 것이라는 견해들이 벌써부터 횡행하고 있다. 2003.10.29때도 10.29 발표하면서 당시 발표자가 ‘더 이상 부동산 규제정책은 없을 만큼 완벽하다’고 호언장담 했다.
사석에서는 자리를 걸겠다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이번 정책을 발표하면서도 경제부총리는 ‘이 땅에서 부동산 투기는 오늘로 끝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민의 88%는 부동산이 여전히 유효한 재테크수단이라고 응답하고 있다.
왠지 부총리의 말씀이 공허롭게 들린다. 누구도 8.31이 마지막 부동산대책이라고 믿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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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09.08.21
  • 저작시기2009.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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