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부 호흡기 장애의 수술요법과 간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피질 박리술 (Decortication)
2) 흉곽 성형술 (Thoracoplasty)
3) 시험적 개흉술 (Exploratory thoracotomy)
4) 내시경 개흉술 (비디오 흉강경법 : Endoscopic thoracotomy or video thoracostomy)
5) 레이저 수술 (Laser surgery)
6) 폐 절제술 (Pulmonary resection)
7) 수술 전 간호
⑴ 간호진단
⑵ 간호수행
① 가스교환 증진
② 기도유지 증진
③ 수술절차와 자가 간호에 대한 이해
④ 불안 완화
8) 수술 후 간호
⑴ 간호진단
⑵ 간호수행
① 적절한 심박출량 유지
② 가스교환과 호흡의 증진
③ 기도유지 증진
④ 통증과 불편감 제거
⑤ 상지의 기능증진
⑥ 적절한 체액유지와 영양
⑦ 상처치유 증진
⑧ 환자교육과 자가간호
⑶ 합병증
10) 폐이식술 (Lung transplantation)
Ⅲ. 결론

본문내용

(Delta-Cortef)과 같은 corticosteroids 병용 (수술 직후 10-14일 동안 수술 상처 치유 지연예방 corticosteroids 사용하지 않음)
⑷ 간호
가장 중요한 간호의 초점은 적절한 면역요법, 감염과 거부반응의 사정, 적절한 기도 청결과 가스교환 증진, 폐이식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예방
활력징후, 혈액역동, 심전도, 흉관배액을 사정
가장 흔한 문제는 폐부종, 부적절한 기침, 감염 또는 거부반응으로 인한 가스교환 장애
수술 후 24-48시간 호기말 양압호흡기 연결, 수액 제한, 폐음 청진, 말초부종 정도 사정
수술 후 철저한 호흡기 간호 - 심호흡, 기침, 체위배액과 함께 잦은 체위변경 실시, 충분한 산소 투여
폐이식 환자는 저혈량이나 고혈량, 심근자극 또는 수축력 감소로 심맥관계 합병증이 일어나기 쉽다.
과다수액 주입으로 인한 폐부종, 심폐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부정맥의 위험, 항응고제 사용으로 출혈위험 - 종격동관을 통한 혈액손실과 응고기전을 주의 깊게 사정
혈소판이나 신선한 혈장투여, 안위증진, 영양지지, 적절한 수면증진 필요
폐이식 환자의 사망원인은 거부반응, 감염, 이식 폐의 기능부전, 악성 종양, 기관창상 치유부전 등이다. 이 중 특히 흔한 위험은 거부반응과 감염이다.
▷ 거부반응 : 급 만성으로 초래
- 급성 거부반응은 보통 수술 후 3주 이내 발생, 발열, 빈호흡, 호흡곤란, 저산소증, 권태감, 흉부 X-선 검사 시 늑막삼출액 나타남
또 다른 거부반응으로 폐동맥압 상승, 기관 분비물에 다형핵 중성구 증가
- 치료는 면역억제제 투여, 필요 시 전체 림프 방사선 조사 실시
▷ 감염예방 : 환자를 격리하고 백혈구와 호중구를 검사하며, 발열, 정맥주사 부위와 절상부위의 국소적 감염, 호흡 상태의 변화(분비물 과다, 빈호흡, 호흡곤란, 피로)등과 같은 감염 증상이 있는지 사정한다. 대부분 폐 감염은 폐이식 후 심각한 합병증이다.
▷ 이식반응 : 수술 후 4-24일 사이 발열, 가스교환 장애, 빈호흡, 폐침투 확산징후
- 원인은 신경제거, 림프 파괴, 국소빈혈, 외과적 손상
- 치료는 적극적인 흉부 물리요법, 이뇨제 투여, 인공호흡기 적용
- 스테로이드와 다른 면역억제제 등의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자아상의 변화, 환자와 가족이 느낌을 표현하도록 격려
▷ 퇴원교육 : 투약교육(증상 없어도 매일 면역억제제 약물 투여해야 함)
- 발열, 호흡곤란, 과다한 체중증가, 피로의 증상 의사에게 보고,
- 신체적 재활 시작, 환자가 추후 방문하는 동안 거부반응, 면역억제요법의 순응, 기능적 상태의 진행 등 사정하도록 교육
▷ 지지간호 : 자아개념의 변화에 적응, 성공적인 결과를 성취하도록 환자와 가족관리, 일관성 있는 정서적인 지지 제공, 자가관리를 위한 환자교육 실시
Ⅲ. 결론
지금까지 하부 호흡기 장애 수술 환자의 간호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호흡기계와 관련된 환자들의 공통적인 간호중재에는 대표적으로 분비물의 배출, 산소요법, 기계적 환기방법, 습화, 체위배액, 체위변경 등이 있다. 호흡기계 간호시 간호사는 대상자의 환기와 기도유지를 위해 대상자를 잘 사정해야 하고, 호흡곤란 악화방지를 위해 지금까지 알아본 중재방법을 잘 시행해 주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지지자가 되어주어야 할 것이며, 대상자가 간호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도록 배려하여 대상자의 심리적, 생리적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즉 전인간호를 할 수 있는 간호사가 되도록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전시자 외 2005 제 4 판 성인간호학 (상) 현문사 P.76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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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수술 ,   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