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통계 독후감

소개글

벌거벗은 통계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서 ‘벌거벗은 통계’를 약간의 허술한 이해를 덧붙여 완독을 하게 되었다. 재미있었던 책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이다. 통계조작의 다양한 모습을 설명해주고 재미있는 예를 들어가며 저자가 소개해주는 바람에 나도 모르게 피식하며 웃을 수 있게 되었다. 마치 유머집 같았다. 여론조사의 질문지를 약간만 바꾸어도 정반대의 답변결과가 나오는 사례들을 읽다보면 여론조작이 얼마나 상시적으로 벌어지는가를 알 수 있었다. “통계는 통찰이다, 숫자에 휘둘리지 말고 정보를 경영하라!” 이 책에서 나는 통계에 숨겨진 실수와 오류와 조작에 대해 자세하고 이해하기쉬운 견해를 얻을 수 있음과 동시에 나에 주관적이고 객관적인 판단도 서기도 했다. 그리하여 숫자에 덧씌워진 오해를 벗겨내고 통계의 참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데이터를 통해 전문가보다 정확한 결과를 추측했다는 것에 참 으로 흥미를 느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지금 배우고 있는 통계학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본 계기가 되었던 같다. 전문가도 훗날을 예측 할 수 없는 예측불허 시대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통계학 적인 자료를 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저자의 주장은 이 책을 읽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큰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앞으로 올 통계의 정확한 분석이 올 시대의 전문가들은 전문가적인 견해와 데이터를 통해 더 정확한 결과를 예측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거의 모든 분야의 의사결정이 데이터중심으로 바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내 인생에 있어서도 통계학적인 생각을 접목 시켜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 책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숫자와 사실, 그리고 진실과 대면하는 일에 취약한 보편적인 인간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 될 수 도 있다는 판단이 들기도 했다. 정말 골치 아픈 일이생기고 매일매일 어떻게 살아가야 하며 내 미래는 앞으로 어떤 설계를 해야 좀더 청사진을 볼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면서도 정작 나에 통계적 관점에서 본 나의 머리속에 지식이라고는 고등학교때와 대학교때 배운 평균과 분산, 표준편차, 확률 정도일 것이다. 나는 문뜩 이책을 보면서, 분산의 정의와 표준편차의 정의만 읽고 끝날 것 같지는 않은 책일 것 같다는 생각에 책을 끝까지 읽에 되었고, 비록 데이터를 이용한 통계적 관점의 책임에도 불구하고 ‘벌거벗은 통계’ 란 책은 마치 한편의 웹툰을 보는듯한 상상에 빠지게 해 주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정보와 통계를 나의 분석을 거쳐서 가장 나에게 알맞은 데이터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할 것들을 저자는 내게 말해주는 것 같았다. 단 한글자라도 버리는 부분이 없을정도로 유익함이 가득한 책이였다. 내가 지금껏 해왔던 것과 앞으로 해야 할 것, 그리고 앞으로 내가 누군가가 만든 자료를 받아보는 입장이 되었을 때의 주의할 점 등등 모든 유의점과 조심성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게 되었다. 눈에 보이는 숫자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눈에 보이는 통계적 수치는 말 그대로 보이는 수치에 불과하다. 그 수치를 고지고대로 믿고 행동에 옮긴다면 그 또한 공학도로써 어리석은 짓임에는 틀림이 없다. 비록 내가 이 책을 읽고서 저자의 생각을 전부 다 이해했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잠깐만이나마 저자의 의도를 이해했다고 생각한다. 최첨단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인 만큼 오랜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 또한 나쁘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데이터는 그동안에 모든 사실을 바탕으로 예측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이지 가장 과학적인 미래분석이라 생각한다. 미래를 준비하는 나로써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철저한 미래 분석을 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키워드

벌거벗은 통계 독후감,   소감문,   통계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