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국제경쟁력 확보에 관한 연구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국제경쟁력 확보에 관한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Ⅱ. 본론
(1) 한국 평창 올림픽 시설현황
1) 평창 스포츠 시설 현황
2) 평창 숙박시설 현황
3) 평창 교통 환경 현황
4) 평창 환경 인구 현황
(2) 러시아 소치 올림픽 시설현황
1) 소치 스포츠 시설 현황
2) 소치 숙박시설 현황
3) 소치 교통 환경 현황
4) 소치 환경 인구 현황
(3)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올림픽 시설현황
1) 잘츠부르크 스포츠 시설 현황
2) 잘츠부르크 숙박시설 현황
3) 잘츠부르크 교통 환경 현황
4) 잘츠부르크 환경 인구 현황

Ⅲ. 결론
(1) 타 국가와 비교분석, 현 평창의 문제점을 확인
(2)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안시설 확충과 인프라구축 사항

본문내용

계속적인 개선을 하고 있다. 항공로와 철도,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성을 알아보려고 한다.
①항공로 : 오스트리아의 주요 공항과 국내선으로 연결되어있으며, 유럽 주요도시들에서도 직항편이 취항하고 있다. 소요 시간은 파리에서 1시간 30분, 브뤼셀에서 1시간 30분, 뒤셀도르프에서 1시간 20분 정도. 여름철 음악제 시즌에는 국제선 편수가 많이 늘어나 세계각지에서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다. 공항에서 시내로 잘츠부르크 공항은 시에서 서쪽으로 5km 정도 떨어져 있다. 시내에 있는 중앙역까지는 77번 버스를 타면 약 20분, 택시를 타면 약 15분 걸린다.
②철도 : 독일의 뮌헨과 오스트리아의 빈을 연결하는 간선 철도가 지나가 열차가 자주 있다. 빈보다 뮌헨에서 가는 것이 훨씬 빠르므로 유럽 대도시를 여행 중이라면 뮌헨에서 출발한다. 신시가 북부에 있는 중앙역에 도착한다. 중앙역에서 구시가는 버스 5, 6, 51, 55번을 타면 약 7분, 걸어서 20분 정도 걸린다.
③대중교통 : Obus 또는 Trolley Bus 라고도 부르는 잘츠부르크 시내의 일반적인 교통수단이다. 잘츠부르크 카드만 있으면 하루 종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버스는 동력원으로 전기를 이용하므로 아스팔트를 달리고 있는 타이어만 보지 않는다면 트램이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오스트리아의 탈 것에는 냉방장치가 없으며, 타고 내릴 때 버튼이나 개폐 장치를 이용해 스스로 문을 열어야 한다.
4) 잘츠부르크 환경 인구 현황
잘츠부르크의 인구는 약 15만 명으로 추정되며,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관광과 문화, 겨울스포츠의 도시로 박람회의 도시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자동차 회사들이 자사와 공장을 가지고 있어, 많은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Ⅲ. 결론
(1) 타 국가와 비교분석, 현 평창의 문제점을 확인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대구광역시 유치성공에 이어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결정을 2달 남짓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평창, 소치, 잘츠부르크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평창은 올림픽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최지 주민과 개최국민의 유치 의지와 신념이 아닐 수 없다. 강원도민의 변함없는 성원과 열기확산 그리고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실질적인 지원이 관건이다.
한국의 평창은 국민과 지역민의 3국 중에 가장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분단지역으로 올림픽이념에 가장 부합된다는 평이 있다. 올림픽 기반수준은 안정적이나 타국의 기반시설이 안정되어 있어 교통이나 숙박시설의 기반요건이 보완되어야만 한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스키와 스케이트를 제외하고는 동계스포츠의 발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러시아의 소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매우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올림픽의 기반시설, 교통, 안전성, 접근성은 한국과 오스트리아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들의 인지도는 약 80%정도로 낮기 때문에 올림픽유치 가능성이 3국 중에서 가장 불리한 시점이다.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는 현재 올림픽을 치룰 수 있는 수요 능력이 충분한 강력한 경쟁국임에는 틀림없다. 풍부한 세계대회의 경험이 많으며, 기반시설은 3국 중 가장 확고하고 안정적이다. 하지만 잘츠부르크는 현지 지역민의 인지도가 약 40%정도로 가장 미약하다.
현재 평창의 가장 큰 경쟁 국가는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가 될 수 있다. 잘츠부르크의 기반시설은 가장 안정적이며, IOC위원회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 한국의 평창은 지지도가 높고, 기반시설의 지속적인 개선으로 올림픽 유치에 나서고 있지만 그 경쟁은 호각지세로 다투고 있다. 확고한 유력도시가 없기 때문에 지속적인 기반시설의 개선과 교통, 숙박시설의 변화가 필요하다.
(2)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안시설 확충과 인프라구축 사항
한국시간으로 올해 7월 5일 과테말라에서 최종 유치결정이 정해진다. 현재 한국은 분단국가로서 올림픽이념에 도전하고 있으며, 소치는 자연환경과 문화를 부각시켰다. 또한 잘츠부르크는 숙소와 교통문제로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IOC위원회에 각각의 이점과 자신감을 표명하며 경쟁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의 경쟁력에 관한 IOC위원의 반응은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안시설의 확충과 인프라구축은 필수적이다.
교통은 도로망 확충으로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 현재의 고속도로와 교통시스템은 무난하며, 올림픽개최지의 면모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중부내륙의 교통요충지로서 도로망을 확충하며, 교통량 분산을 위한 새로운 우회도로의 신설이 필요하다.
숙박시설의 경우도 교통상황도 동일하다. 현 객실 수에서 더 많은 수용능력이 필요하며, 관광서비스의 개편과 확대가 필요하다. 평창일대를 활용한 트래킹코스, 생태체험관, 식물원, 야영장, 삼림욕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하며,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야 한다. 또한 특 등급의 호텔이 강원도 내에 구축되어야 하며, 콘도미디엄 등의 확충이 필요하다.
지역민의 지지를 적극적으로 받으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경쟁 국가들의 기반시설의 안정성은 무시할 수 없다. 미약한 시설의 개선이 절실하며, 국가, 기업, 지역민 모두가 나아가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 출 처 ※
강원통계정보 HTTP://stat.gwd.go.kr
한국문화관광연구원 HTTP://www.kcti.re.kr
평창군청 HTTP://www.happy700.or.kr
스포츠투데이 HTTP://www.stoo.com
강원 도민일보 HTTP://www.kado.net
한겨레 HTTP://www.hani.co.kr
쿠키뉴스 HTTP://www.kukinews.com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
통계청 HTTP://www.nso.go.kr
평창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HTTP://www.pyeongchang2014.org
HTTP://www.dream2014.com
HTTP://www.dongsamo2014.com
HTTP://www.naver.com
HTTP://all-hotels.ru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9.10.12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635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