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종이생산][무구정경][닥종이][종이접기][한지]종이의 역사, 종이의 어원, 종이의 생산품, 종이와 생활, 종이의 생산공정, 첨단기술과 소리나는 종이, 종이 크로마토그래피, 무구정경과 닥종이, 종이접기 분석(종이, 한지, 닥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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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이][종이생산][무구정경][닥종이][종이접기][한지]종이의 역사, 종이의 어원, 종이의 생산품, 종이와 생활, 종이의 생산공정, 첨단기술과 소리나는 종이, 종이 크로마토그래피, 무구정경과 닥종이, 종이접기 분석(종이, 한지, 닥종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종이의 역사
1. 우리 종이의 시초
2. 한국종이의 변천사
1) 삼국시대
2) 통일신라시대
3) 고려시대
4) 조선시대

Ⅱ. 종이의 어원

Ⅲ. 종이의 생산품
1. 종이
1) 일반적인 종이류
2) 기능성 종이류
2. 합성지
1) 타이벡(Tyvek) - 건축재 & 농업용
2) 타이밥 (Tyvap)
3) Enkamat 7210

Ⅳ. 종이와 생활
1. 종이와 민속
2. 종이의 쓰임새
1) 서화 인쇄용
2) 건축내장용
3) 신앙의식용
4) 화폐용
3. 한지 만들기
1) 한지 제작과정
2) 한지를 만드는데 필요한 생산도구 및 사용되는 용어

Ⅴ. 종이의 생산공정

Ⅵ. 첨단기술과 소리나는 종이

Ⅶ. 종이 크로마토그래피

Ⅷ. 무구정경과 닥종이

Ⅸ. 종이접기
1. 교육적 가치
2. 생활 문화적 가치
3. 예술적 가치
4. 의학적 가치

참고문헌

본문내용

박지선에 의하여 보존 처리되었다. 1997년 4월초, 필자는 <국립문화재연구소>를 방문하여 보존처리 된 그 묵서지편들을 면밀하게 실사하였다. 약 한달 동안 위 묵서지편에 서사된 내용들을 분석한 결과, 이들 묵서지편에 기입(記入)된 글자들은 무구정경 속에 들어있는 네 번째의 다라니인 자심인다라니와 다섯 번째의 다라니인 대공덕취다라니의 일부임을 입증(立證)하였다.
나원리석탑에 봉안된 무구정경 내재 다라니는, 무구정경이 중국에서 704년에 번역되었으므로, 그 직후에 봉안된 것으로 보인다. 즉 나원리석탑의 사리함에서 무구정경 내재 다라니들이 닥종이(저지)에 서사된 묵서지편으로 실제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이 탑의 조성년대는 늦어도 705년경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무구정경 내재 다라니가 서사된 지편을 보존처리한 박지선은, 보존처리시에 지편들을 육안으로 관찰하였을 때, 이 지편들은 닥섬유(저지)로 보였다고 그 보고서에서 논술하고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나원리석탑에서 발견된 무구정경 내재 다라니 지편 역시 한지(韓紙) 즉 한국의 닥종이(楮紙)임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705년경의 신라에서는 이미 저지가 생산되고 있었음을 증명할 수 있다.
한편 중국의 반길성(潘吉星)은, 신라에서 저지의 제조에 관한 가장 빠른 기록은 755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출현하고 있다; 저지는 고려 때 이후에 한반도에서 생산되기 시작했다; 저지는 줄곧 중국의 특산물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그는 신라에서는 8세기초에 저지가 생산되었다는 기록이나 증거가 없음을 내세우면서, 무구정경이 한국(신라)에서 간행된 사실을 부정하고 있다. 이제 나원리오층석탑에서 발굴된 무구정경 내재 다라니가 서사된 지편의 출현 증거로 말미암아, 위와 같은 반길성 및 이를 추종하는 중국학자들의 주장들은 그 설득력을 잃게 되었다.
셋째, 현재 <호암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755년 사성(寫成) <신라 백지묵서 화엄경>의 종이는, 그 두께가 0.050㎜이고, 그 밀도는 0.64g/㎤의 저지(楮紙)임이 판명되었다. 이 닥종이는 석가탑 무구정경을 인쇄한 저지보다 훨씬 얇은 닥종이로써, 그 표면에 광택이 흐르는 특징이 있다. 1988년에 <신라 백지묵서 화엄경>의 지질(紙質)조사를 담당한 대천소전씨는, 이 닥종이는 도침이나 마연의 가공법을 적용하였음을 증언(證言)하고 있다.
특히, 여기에서 이 종이의 밀도가 0.64g/㎤로 보통 닥지(生楮紙)의 2배 정도이다. 이는 도침의 가공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생산될 수 없는 종이임을 증명해 준다. 왜냐하면, 닥종이(楮紙)를 일반적인 방법으로 종이를 뜨면 밀도가 0.3g/㎤ 정도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공지로 보는 종이는 그 밀도가 0.4g/㎤ 이상일 경우라 볼 수 있다.
그리하여 <신라 백지묵서 화엄경> 닥종이에서도 그 표면에 강한 광택이 흐르고, 밀도 또한 생지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보아, 도침과 마연 가공법을 활용하여 제조한 닥종이라는 점에서 석가탑 무구정경을 인쇄한 종이와 그 공통성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석가탑 무구정경을 인쇄한 닥종이와 <신라 백지묵서 화엄경> 사경에 사용된 저지의 비교에서, 도침마연이라는 한국 특유(特有)의 제지가공법을 적용한 숙지(熟紙)라는 점이 동일(同一)하기 때문에, 무구정경의 인쇄한 장소는 바로 신라 지역이었음을 증명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근거로 제시할 수 있다.
넷째, 1995년 8월 19일 화엄사 서오층석탑의 제1층 탑신 상부에 있는 원형(圓形) 사리공(舍利孔: 직경 22㎝)에서 발굴된 소형 청동사리합에서 자색지묵서(紫色紙墨書)가 발견되었고, 원형 사리공의 서쪽 바로 옆에 위치한 네모난(長方形: 33×10㎝) 홈에서 지류(紙類)뭉치(27×6×3㎝)로 보이는 덩어리가 발견되었다.
Ⅸ. 종이접기
종이접기는 일반적으로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의 종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접는 과정에 따라 여러 가지 기초적인 기하적 도형이 만들어지게 되며, 주어진 순서에 따라 잘 접었을 때 비로소 의도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게 되어 있다. 즉, 초·중등학교에서 다루고 있는 도형들의 성질은 물론 도형들 간의 상호 관련성도 접기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종이접기는 교육적, 문화적, 예술적, 의학적으로 여러 가지의 가치를 부여할 수 있다.
1. 교육적 가치
- 어린이의 두뇌를 개발시킨다.
- 창조성을 길러준다.
- 집중력을 길러준다.
- 손끝의 운동신경이 발달한다.
- 상상력을 키운다.
- 창작력, 창조력을 키운다.
- 수학적, 기하학적 관념을 심어준다.
- 정확한 것을 기뻐하게 된다.
- 모든 완성품에는 순서와 법칙이 있다는 것을 배운다.
- 작업의 즐거움을 알고, 작업에 전념하는 습관을 키운다.
- 미적 정서를 키운다.
- 구조분석과 관찰력을 키운다.
- 과학기술의 기초능력을 키운다.
- 자기작품에 애착을 느끼며, 자신감이 생긴다.
- 창조적 의지와 능력을 자극해서 강화, 촉진시킨다.
2. 생활 문화적 가치
- 간단한 재료로 시간과 공간에 구애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 부모와 자녀, 손자들 간의 대화에 적합하다.
- 여가선용을 통한 접기의 취미생활을 환경미화와 정성이 담긴 선물로 활용되며
- 민간외교의 역할도 한다.
3. 예술적 가치
종이접기는 창작, 조립, 조직적 구성, 색채구성, 공간구성 등이 확대된 조형예술로써 훌륭한 창조적 활동이다.
4. 의학적 가치
- 생각하며 손끝을 사용함으로 뇌의 신경세포가 발달한다.
- 신경을 집중해서 전 손끝을 사용함으로 손재주를 키운다.
- 노인, 신체장애자, 정신질환자에게 치료 효과가 있다.
참고문헌
김순철, 종이 이야기, 포장산업
국립민속박물관(1995), 한국의 종이문화, 신유출판사
남호영·박정숙·천장아(1999), 종이접기 속에 숨겨진 수학, 서울: 수학사랑
박병익·이광원(1975), 닥나무섬유의 변이에 관하여, 한국임학회지
백석윤(1996), 종이접기를 통한 초등 기하 학습 지도 방법의 탐색, 대한수학교육학회논문집 제6권 제1호
임영주·상기호·김병주(1996), 종이 공예 문화, 대원사
이은희·황우정·서명희(1999), 종이접기 도형놀이, 서울: 종이나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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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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