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마트의 경영전력과 경쟁마트의 진출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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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마트의 경영전력과 경쟁마트의 진출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고객과의 신뢰를 굳건히 할 것이다.
3. 유통(Place)
(1) 최적, 최상의 입지 선점
제품 및 가격적인 측면에서 비교적 투자비용의 절감을 통해 여유자본을 입지선정에 전적으로 투자한다. 몸집 불리기 식의 다수의 점포 확보보다 핵심적인 위치의 입지할 수 있는 소수의 점포를 확보하도록 한다. 이마트의 경우 기존의 다른 용도의 건물 또는 토지를 매입하는 경우가 있어 확보점포 중 최적의 쇼핑 조건을 만족치 못한 경우가 있다.
경쟁마트는 계획적인 입지 선점을 통해 효율적인 쇼핑환경을 조성하는 전력투구 할 것이며 이마트 천호점을 비롯하여 기존의 건물 및 토지를 매입하는 경우 접근성이 불편하고 매장 내 무빙워크 시설 미비 등 원활한 쇼핑환경을 갖추지 못한 사례가 발견되고 있다.
대구와 같은 경우 지하철3호선을 비롯하여 지속적인 지하철 증설에 따라 형성될 역세권지역에 입점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
(2) 납품업체 선별입점, 신뢰관계 유지
납품업체와 유통업체간의 관계는 경영과정에서 제일 어려운 부분 중에 하나이다. 경쟁기업과의 경쟁에서 가격적인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보다 더 최저가격을 내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유통업체는 납품업체에 압박을 가하고 심지어 ‘횡포’가까운 영향력을 횡사하기도 한다.
납품업체의 입장에서 대형마트의 유통경로 대신하여 핵심적인 판매경로를 유치하기 어렵기 때문에 불만을 감수하고 대형마트의 제안을 따르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르지 못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며, 납품업체와의 협력은 큰 경쟁력이 된다. 가격적인 측면을 비롯한 유통과정에서의 이점을 서로 공유하며 공정한 협상을 타결할 때 납품업체의 경쟁마트에 대한 충성도는 더욱 상승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납품업체 선별에 대해 더욱 고심할 필요가 있다. 가장 이익을 가져다주는 납품업체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인 기업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업체를 입점 시키므로 경쟁마트의 긍정적인 이미지에 시너지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대형마트와 납품업체 간 불공정거래 행위의 유형
출처:이데일리 2006.12.17 이데일리 <‘중소납품업체, 대형마트백화점 횡포에 못살아’- 조진형 기자>
(3) 3G웹 영상 쇼핑몰 구축
최근 각 통신사의 영상통화가 각광을 받고 있다. 경쟁마트는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하되 3G웹 영상 쇼핑몰을 구축한다. 설명을 덧붙이면 단적인 이미지를 통한 구매를 해오던 고객들은 실제로 상품에 대한 감각적인 정보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구매이후 불만족스러운 경우가 있다. 하지만 3G웹 영상 쇼핑몰을 운영하는 경쟁마트는 마트 내 코너별 담당하는 직원들이 직접 촬영 전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원할 때 마다 실시간 영상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4. 촉진(Promotion)
(1) 물품 검색대 도입
한번쯤은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매장 내 곳곳을 돌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특히 사람이 붐비는 주말이면 매장 내 직원들의 일손이 부족하여 특정 안내를 원활히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종종 있다. 때로는 구입하기 위한 물건을 찾아 한참을 헤매거나 더욱이 물건이 없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러한 불편을 덜기 위해 매장 내 곳곳에 물품 검색대를 도입한다. 이것은 ‘유명 대형 서점에서 서적을 고객 스스로 검색할 수 있는 점’에서 착안한 것으로 구역별 해당 제고수량까지 입력하여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수고를 덜어 줄 것이다.
(2) 계산창구의 획기적인 차별화
쇼핑이후 계산창구에서의 지체는 어쩌면 고객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현실인지도 모른다. 이 부분은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 두 가지 변화를 꾀하는 것이다. 첫 번째는 셀프 계산 창구를 개설하는 것이다. 때로 계산 창구는 있지만 캐셔 업무를 보는 점원이 없어 계산을 위한 고객들이 줄지어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많은 창구를 개설하면 상대적으로 이용 빈도가 낮은 시간대에 비효율적인 인건비 지출이 생긴다. 하지만 카드 결제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셀프 계산 창구를 만든다면 이 문제는 해결된다. 간단한 결제를 통해 구매할 고객은 셀프 계산대를 찾으면 되고 현금거래나 기타 문의가 있는 고객은 캐셔 업무를 보는 점원이 있는 창구를 이용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할 경우 셀프 계산대의 개수를 늘리더라도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적고 계산 창구가 늘어나므로 고객들이 계산이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3) 각종 금융계열사와 협력관계 도모
BC카드 사용불가 안내
출처:노컷뉴스 2004.11.01 노컷뉴스 <2004.11.01 ‘비씨카드-이마트 재탕싸움, 새우등 터진 소비자’- 구성수 기자>
BC카드의 수수료 인상안에 대해 대형마트 측에서 BC카드의 사용을 허가하지 않고 나섰다. 이는 BC카드 뿐만 아니라 KB카드 등 수수료 인상폭에 따라 유통마트측에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고객의 입장에서는 불편한 요소들이 늘어난 것에 지나지 않는다. 금융계열사들과의 강경적인 협상자세로 인한 마찰은 결국 고객들의 불편, 불만의 요소로 이어지는 것이다.
허용할 수 없는 수수료 인상폭을 제안했다면 다소 장기화 되더라도 금융계열사와 경쟁마트 간 Win-Win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 수수료를 인상하되 경쟁마트에서 구매를 하는 고객에게 한해 경쟁마트보다 많은 포인트 적립을 허용하게끔 한다던지 사용한도 금액의 폭을 넓혀주게끔 하는 등의 경쟁적인 요인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협상안을 타결하여 협력적인 관계를 도모하도록 해야 한다.
※ 참고문헌 / 자료
▷ 장사를 하려면 이마트를 배워라(박종현/경쟁)
▷ 할인점 경영의 성공포인트7(김기현/LG주간경제)
▷ 월간 유통저널 10월호(제3권 154호)
▷ E-MART의 리포셔닝전략(김미자/맥스퍼트)
▷ 이데일리 2007.01.07 ‘이마트 신선식품 고객만족도 실시’
▷ 파이낸셜 뉴스 <2005.12.21 ‘할인점 PB상품 급성장’
▷ 오마이뉴스 2006.08.25 ‘이마트 최저가격보상제도는 미션임파서블
▷ E-MART 인터넷 쇼핑몰 (http://www.emart.co.kr)
▷ 노컷뉴스 <2004.11.01 ‘비씨카드-이마트 재탕싸움, 새우등 터진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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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9.10.30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8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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