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으로 그려진 갈래의 길을 물 흐르듯 그려낸다. 작가가 그려내고자 했던 대로, 소설 속에서 주인공이 걸어왔던 대로, 끝까지 철저하게 '선택'을 강조하는 작가의 태도에 책을 읽으면서도, 덮으면서도 섬뜩했다. '나'의 선택에 의해 철저하게 만들어지는 '나의 삶'이란 것에, 내가 기할 수 있는 신중을 미처 다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기에.
추천자료
- [독서감상문]`당신들의 천국`을 읽고나서 -문학의 이해-
- [독서감상문]붉은방을 읽고나서.
- [독서감상문] 몽실 언니를 읽고....
- 장자 독서감상문
- [독서감상문] 타락
- (독서감상문) 눈먼자들의 도시를 읽고
- (독서감상문) 불신시대 - 박경리
- [독서감상문]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읽고
- [독서감상문] 칙센트미하이 '몰입의 즐거움(Finding Flow)' 을 읽고
- [독서감상문,독후감] 심리학 - '유쾌한 심리학'을 읽고 _ 박지영 저
- [독서감상문A+] 로버트 라이시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 [독서감상문 및 요약] 바보 예수 _ 마이클 프로스트 저
- [독서감상문] 죽음의 밥상
- [독서감상문] 사회복지사의 희망이야기 - 노혜련 임종호 최경일 공저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