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버락 오바마
●오바마의 청년시절
●정치 경력 (1996년 ~ 2008년)
●대통령 선거
●주요 정책과 비판점
●여론조사
●오바마 노믹스
●오바마의 청년시절
●정치 경력 (1996년 ~ 2008년)
●대통령 선거
●주요 정책과 비판점
●여론조사
●오바마 노믹스
본문내용
대통령에 선출되었다. 오바마는 시카고의 그랜트 공원에서 지지자 수 만명 앞에서 선거 승리 연설을 했다.
●주요 정책과 비판점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시절부터 명분 없는 이라크 전쟁에 거듭 반대해온 그는, 집권 시 2008년 3월까지 이라크에 파병된 자국 군인들의 완전한 철수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였다. 그리고 전 국민 건강보험 혜택(당선 시 그의 첫 임기 말까지)과 대학 교육비용 절감 및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세금제도 개편 등 더욱 적극적인 사회복지정책들을 추진하고, 또한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한 교토 의정서의 조속한 비준과 더불어 에탄올 등의 대체에너지 개발을 촉진하며, 초고속통신망의 조기 구축을 통한 지식정보화 강국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아울러, 지나치게 보수적이면서 땅에 떨어진 워싱턴 D.C. 기성 정치권의 신뢰 회복 및 공정하고 투명한 정치제도 개혁을 약속했다. 또한 그는 동성결합과 낙태를 지지하며, 줄기세포연구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찬성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반대자(주로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했던 사람들과 공화당의 지지자)들은 그의 핵심공약들과 그 실현 가능성, 특히 추진비용 등을 문제 삼고 있다.
☞대 한반도 정책
2008년 2월 11일, 오바마는 자신이 속한 미국 연방상원 외교위원회에서 '남-북한 정부에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한반도 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 발표문에서, 북한의 핵 문제에 대해서는 전 부시 정권의 불안한 접근방식 등으로 인해 북한으로 하여금 핵무기 보유를 확대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비판하면서, '북한에 어떠한 환상도 갖고 있지 않은' 자신이 집권하면, 단호하고 지속적으로 '한반도 비핵화'를 계속 추진할 것을 공언했다. 한미자유무역협정 비준 문제에서는, 체결 시 미국의 근로자들에게 매우 불리한 협정이 될 것이라며 비준 반대 및 재협상 입장을 밝혔다. 특히 상호호혜주의에 입각하여, '한국이 미국에 자동차를 파는 만큼 미국도 한국(시장)에 (자국의)자동차를 팔 수 있어야 한다'며 자동차시장 분야에 문제를 집중 제기하였다.
●여론조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조사당시 당선자)이 미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선정됐다. USA투데이와 갤럽이 2008년 12월 12~ 14일 미국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오바마 당선인이 전체 응답자 가운데 32%의 지지를 얻어 남자 부문 1위에 올랐다.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1위에 오른 경우는 1948년 이후 50여 년만에 처음이다. 11월에는 67%, 12월에는 76%로 점점 높아지더니 대통령 취임일 직전인 1월 20일에는 워싱턴 포스트(WP)와 ABC방송의 여론조사에서 80%의 지지율을 받았다. 1930년대 이후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미국 내에서 오바마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는 수준으로 전 신분 전 연령층을 통털어 과반수 이상의 인원이 오바마를 지지하지 않는 연령 및 신분 계층은 만 70살 이상 백인 남자들 뿐이었다. 오바마에 대한 지지도에서는 여성몰표, 흑인몰표는 물론 만40세 이하의 연령층에서 역시 몰표가 나왔다
●오바마 노믹스
오바마의 경제철학은 서민들에게 경제적 기회를 더 부여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지금 미국의 8분의 1의 국민들이 가난하고 6분의 1의 국민들은 비싼 의료비 때문에 걱정을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걱정들을 덜어주기 위해서 오바마는 서민들에게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서민들을 위한 정책으로는 다음과 같다.
☞생활임금 제도
오바마는 노동자들이 가난하게 살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여 10년 동안 거의 오르지 않은 최저임금 7.25달러를 10달러까지 올린다고 한다. 7.25달러에서 10달러까지 올린다면 가족을 부양할 수 있게 되고 비싼 병원비에 대한 걱정을 조금은 덜 수 있으리라고 예상해서이다.
☞근로소득 세액공제 확대
최저임금을 받는 전업노동자들은 현재 175달러에서 555달러로 3배가 넘는 근로소득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유급 병가 일수 확대
거의 대부분의 미국 노동자들 절반은 유급 병가를 얻지 못한다. 임금이 낮은 곳은 전체 노동자의 4분의 1수준이 유급 병가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오바마는 이러한 노동자들에게 유급 병가 7일을 주는 것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의료 보험 확대
지금 거의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보험에 의지하고 있을 것이다. 보험이 없다면 비싼 진료비 걱정에 병원 가기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다. 이러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오바마는 의료 보험 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정책과 비판점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시절부터 명분 없는 이라크 전쟁에 거듭 반대해온 그는, 집권 시 2008년 3월까지 이라크에 파병된 자국 군인들의 완전한 철수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였다. 그리고 전 국민 건강보험 혜택(당선 시 그의 첫 임기 말까지)과 대학 교육비용 절감 및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세금제도 개편 등 더욱 적극적인 사회복지정책들을 추진하고, 또한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한 교토 의정서의 조속한 비준과 더불어 에탄올 등의 대체에너지 개발을 촉진하며, 초고속통신망의 조기 구축을 통한 지식정보화 강국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아울러, 지나치게 보수적이면서 땅에 떨어진 워싱턴 D.C. 기성 정치권의 신뢰 회복 및 공정하고 투명한 정치제도 개혁을 약속했다. 또한 그는 동성결합과 낙태를 지지하며, 줄기세포연구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찬성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반대자(주로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했던 사람들과 공화당의 지지자)들은 그의 핵심공약들과 그 실현 가능성, 특히 추진비용 등을 문제 삼고 있다.
☞대 한반도 정책
2008년 2월 11일, 오바마는 자신이 속한 미국 연방상원 외교위원회에서 '남-북한 정부에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한반도 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 발표문에서, 북한의 핵 문제에 대해서는 전 부시 정권의 불안한 접근방식 등으로 인해 북한으로 하여금 핵무기 보유를 확대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비판하면서, '북한에 어떠한 환상도 갖고 있지 않은' 자신이 집권하면, 단호하고 지속적으로 '한반도 비핵화'를 계속 추진할 것을 공언했다. 한미자유무역협정 비준 문제에서는, 체결 시 미국의 근로자들에게 매우 불리한 협정이 될 것이라며 비준 반대 및 재협상 입장을 밝혔다. 특히 상호호혜주의에 입각하여, '한국이 미국에 자동차를 파는 만큼 미국도 한국(시장)에 (자국의)자동차를 팔 수 있어야 한다'며 자동차시장 분야에 문제를 집중 제기하였다.
●여론조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조사당시 당선자)이 미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선정됐다. USA투데이와 갤럽이 2008년 12월 12~ 14일 미국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오바마 당선인이 전체 응답자 가운데 32%의 지지를 얻어 남자 부문 1위에 올랐다.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1위에 오른 경우는 1948년 이후 50여 년만에 처음이다. 11월에는 67%, 12월에는 76%로 점점 높아지더니 대통령 취임일 직전인 1월 20일에는 워싱턴 포스트(WP)와 ABC방송의 여론조사에서 80%의 지지율을 받았다. 1930년대 이후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미국 내에서 오바마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는 수준으로 전 신분 전 연령층을 통털어 과반수 이상의 인원이 오바마를 지지하지 않는 연령 및 신분 계층은 만 70살 이상 백인 남자들 뿐이었다. 오바마에 대한 지지도에서는 여성몰표, 흑인몰표는 물론 만40세 이하의 연령층에서 역시 몰표가 나왔다
●오바마 노믹스
오바마의 경제철학은 서민들에게 경제적 기회를 더 부여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지금 미국의 8분의 1의 국민들이 가난하고 6분의 1의 국민들은 비싼 의료비 때문에 걱정을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걱정들을 덜어주기 위해서 오바마는 서민들에게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서민들을 위한 정책으로는 다음과 같다.
☞생활임금 제도
오바마는 노동자들이 가난하게 살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여 10년 동안 거의 오르지 않은 최저임금 7.25달러를 10달러까지 올린다고 한다. 7.25달러에서 10달러까지 올린다면 가족을 부양할 수 있게 되고 비싼 병원비에 대한 걱정을 조금은 덜 수 있으리라고 예상해서이다.
☞근로소득 세액공제 확대
최저임금을 받는 전업노동자들은 현재 175달러에서 555달러로 3배가 넘는 근로소득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유급 병가 일수 확대
거의 대부분의 미국 노동자들 절반은 유급 병가를 얻지 못한다. 임금이 낮은 곳은 전체 노동자의 4분의 1수준이 유급 병가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오바마는 이러한 노동자들에게 유급 병가 7일을 주는 것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의료 보험 확대
지금 거의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보험에 의지하고 있을 것이다. 보험이 없다면 비싼 진료비 걱정에 병원 가기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다. 이러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오바마는 의료 보험 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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