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터 탄생까지의 과정 및 부모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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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제제기

2. 문헌분석

3. 결론

본문내용

거의 회복되고 오로는 하얀 분비물로 바뀌므로 의사의 허락을 받았으면 가볍게 목욕을 해도 된다. 출산을 하고 난 후의 첫 번째 성생활은 대게 1개월 째의 건강 진단을 받은 다음부터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1개월 이전에 성관계를 갖게 되면 자궁구가 완전하게 닫혀 있지 않기 때문에 세균에 감염되거나 자궁 수축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출혈을 일으키기도 한다. 만약 1개월이 지났더라도 아직 오로가 계속되고 있다면 자궁이나 질의 상처가 완전히 아물지 않은 것이므로, 성생활은 오로가 완전히 없어진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다.
또한 출산 후 6개월 동안은 콘돔을 사용해서 피임을 하는 것이 좋다. 난소의 기능이 순조로워지고 호르몬 분비가 정상으로 되기까지는 약 1년 정도가 걸린다. 임신과 분만, 그리고 육아로 인한 체력 소모도 최소한 1년 정도가 지나야 회복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빨라도 1년은 지나야 건강한 상태에서 임신, 출산, 육아가 가능해진다.
(4)산후5주∼8주
출산 후 6∼8주가 지나면 대부분의 산모는 원래의 몸으로 회복되고 산욕기도 끝난다. 목욕을 아기와 함께 해도 되고 집안 일을 출산 전과 똑같이 해도 된다.
하. 산모와 태아를 위해 남편이 해야 할 일
1개월> 술, 담배를 멀리 해야 한다.
특히 임신 1달 이내에는 아내도 임신을 깨닫지 못할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기를 원하는 부부는 배란 후의 생활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 술이나 담배 같은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기호식품은 남편도 양을 줄이는 협력이 필요하다.
2개월> 아내를 도와서 무슨 일이든 적극적으로 한다.
입덧은 사람에 따라 증세가 다르지만 약 절반 이상의 임산부에게 일어나며, 특히 음식에 대한 기호가 변해서 식사 메뉴도 달라지게 되는데 불평하지 말고 협력해야 한다. 또 자신의 귀가 시간까지 아내가 배고픈 것을 참고 있도록 해서는 안 된다. 보통의 집안 일은 임신 후에도 계속하는 것이 좋지만 높은 곳의 물건을 내리거나 무거운 물건을 운반하는 것은 위험하다. 남편이 적극적으로 도와주도록 한다.
3개월> 안정과 영양에 주의한다.
남편은 아내의 건강에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한다. 특히 임신 3개월까지는 아차 하는 순간에 유산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집안 정리가 되어 있지 않다, 자기 뜻대로 되어 있지 않다는 불만을 터뜨리지 말자. 무엇보다도 남편의 정신적인 뒷받침을 필요로 하고 있을 때다.
4개월>기분전환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임신 4개월 이후에는 입덧도 어느 정도 멎고 식욕도 회복되므로 밸런스가 맞는 영양가 높은 식사를 하도록 한다. 적극적으로 외출해서 기분전환을 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 여행도 무리가 되지 않는 스케줄이라면 할 수 있다. 아기용품이나 입원에 필요한 것을 같이 갖추는 것도 좋다.
5개월> 산책이나 쇼핑은 함께 가도록 한다.
안정기에 들어서 배가 두드러지게 된다. 외출을 할 때는 발 밑을 주의하도록 리드해 준다. 집안에서 넘어지는 일이 없도록 집기들을 잘 치워놓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6개월> 산모와 함께 태교에 힘쓴다
아기는 들을 수 있는 시기에 접어들었으므로 산모와 함께 태담에 힘쓰도록 한다.
7개월> 지압이나 마사지를 해준다.
이 무렵이 되면 태아의 무게 때문에 허리나 등이 아프기도 하고, 다리가 붓거나 쥐가 내리기도 한다. 부드럽게 지압이나 마사지를 해준다.
8개월> 자기 일은 자기가 한다.
조산의 위험성이 있는 이 시기에는 남편은 꼭 행선지를 밝혀 두어야 한다. 귀가 시간이 늦어질 것 같으면 연락을 해놓는 등의 배려가 필요하다. 자기 일은 무엇이든지 자기가 하는 것이 최선이다.
9개월> 연락이 언제든지 가능하도록 한다.
아내는 서서히 분만 준비를 시작한다. 특히 이 시기의 출혈은 이상의 징조다. 의사의 진단이 필요하고 한시를 다투는 것이다. 그럴 때를 위해서 직장에서나 외출한 동안에도 집에 연락을 자주 취한다.
10개월> 병원까지 걸리는 시간을 알아둔다.
산달이다. 분만은 분만 예정일을 기준으로 하지만, 초산일 경우는 늦어지기 쉽다. 예정일을 전후한 2주일 동안이 출산 시기라고 알아두도록, 병원까지의 소요 시간, 교통 사정을 미리 조사해 둔다.
출산을 알리는 징후는 갖가지여서 생리통 비슷한 통증이 점점 강해지는 경우도 있고, 갑자기 양수가 터지는 경우도 있다. 당사자인 아내는 당황하기 쉬우므로 입원 수속과 갖고 갈 짐 등은 남편이 준비한다. 남편이 근무중일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심야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등 여러 가지 경우를 미리 생각해둔다.
3. 결론
이상으로 임신 전부터 출산까지의 과정을 알아보았고 이 시기마다 산모와 태아의 변화 및 산모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또한 남편이 아이와 산모를 위해 해야할 일에 대해서도 다루어 보았다. 임신과 출산은 단순히 아이를 배에 넣어두고 키우는 것이 아니다. 밝고 건강한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탄생시키는 아주 중요하고도 어려운 일임을 앞에 다뤘던 내용을 통해 알았을 것이다.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킬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는 감정이 만들어낸 어마어마한 기적과도 같다. 또한 우리 가족의 한 구성원을 만들어 낼 수 기적을 이룬다는 것은 그만큼 큰 책임이 따른다는 말과도 같다. 자식이 없으면 허전해서 못산다는 생각이 아닌 부부의 사랑으로 그들만의 가정을 만들고 새 구성원을 그 가정에 초대하기 위해서는 서로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의 둥지가 될 산모뿐 아니라 산모의 둥지가 되야 할 남편이 함께하여 태아, 산모, 남편이 삼위일체가 되어야 한다. 아이가 편히 자랄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인 산모도 포근히 쉴 수 있는 보금자리가 있어야 한다.
남편은 그 두 천사를 감싸않는 큰어머니가 되어야함을 알아야 한다.
남편은 내가 건강하고 내가 함께 해야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를 지킬 수 있다는 강한 의지력이 있어야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좋은 남편, 좋은 아내, 좋은 가장이 될 수 있다.
이런 선지식은 후에 엄마, 아빠가 될 우리에게 큰 교훈이 될 것이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고난이란 없듯이 따뜻한 사랑이 가득 찬 가정이라면 밝고 건강한
손님이 평생을 그들과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임신,   임신과정,   태교,   교육,   부모,   임신중,   태아,   탄생
  • 가격3,000
  • 페이지수25페이지
  • 등록일2009.12.15
  • 저작시기200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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