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 책은 나에게 세계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해 육식을 줄이라고 말히지는 않는다.
목숨을 걸고 기아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 또한 이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거대한 도움을 줄 수 없더라도 같은 지구에서 한 시대를 살아가는 자로서 최소한의 것을 가지기 위해 이 책을 읽어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의 저자는 희망은 새롭게 탄생할 전지구적인 민간단체에 있다고 말한다. 책을 읽고 잠시나마 월드비전과 같은 구호단체에 몸담고 기아에 굶주려 있는 아이들을 돕는 나를 상상해본다. 내가 희생적이며 봉사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긴 하지만 모를 일이다. 내가 정말로 그곳에서 삶의 비전을 찾을지.
책을 읽고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는 나는 이제서야 지구 공동체의 일원이 되었다.
목숨을 걸고 기아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 또한 이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거대한 도움을 줄 수 없더라도 같은 지구에서 한 시대를 살아가는 자로서 최소한의 것을 가지기 위해 이 책을 읽어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의 저자는 희망은 새롭게 탄생할 전지구적인 민간단체에 있다고 말한다. 책을 읽고 잠시나마 월드비전과 같은 구호단체에 몸담고 기아에 굶주려 있는 아이들을 돕는 나를 상상해본다. 내가 희생적이며 봉사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긴 하지만 모를 일이다. 내가 정말로 그곳에서 삶의 비전을 찾을지.
책을 읽고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는 나는 이제서야 지구 공동체의 일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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