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제1단계 : 문화대혁명의 발동과 유소기의 몰락 (1966-1969)
2. 2단계: 임표의 몰락과 사인방의 부상
3. 3단계: 사인방의 몰락
2. 2단계: 임표의 몰락과 사인방의 부상
3. 3단계: 사인방의 몰락
본문내용
더욱 치열해 졌다. 문혁파는 모택동의 유언에 따라 문화대혁명의 성과와 가치가 모택동의 계승자에게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9월 말부터 10월 첫째주까지 개최된 당 정치국회의에서 문혁파들은 강청을 당 주석으로 지명하고 장춘교를 새 수상으로 임명할 것을 제안했다. 그 후 문혁파의 지도자들은 권력투쟁의 최후수단으로 상해에서 군사쿠테타를 계획했었다.
10월 6일 사인방은 결국 화국봉·왕동흥·엽검영 등 원로간부에 의해 체포되고 10월 7일 화국봉은 인민의 영웅이 되어 당 중앙위원회주석·중앙군사위원회주석 및 국무원총리로서 모택동을 계승하였다. 이로써 10년간 지속되었던 문화대혁명은 막을 내리게 되었고 1980년 11월 20일∼1981년 1월 25일까지 임표집단과 강청집단 10명에 대한 판결이 있었다.
10월 6일 사인방은 결국 화국봉·왕동흥·엽검영 등 원로간부에 의해 체포되고 10월 7일 화국봉은 인민의 영웅이 되어 당 중앙위원회주석·중앙군사위원회주석 및 국무원총리로서 모택동을 계승하였다. 이로써 10년간 지속되었던 문화대혁명은 막을 내리게 되었고 1980년 11월 20일∼1981년 1월 25일까지 임표집단과 강청집단 10명에 대한 판결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