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si합금 주괴의 미세조직

소개글

al-si합금 주괴의 미세조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천이 너무 많이 젖어 있지 않도록 하며 물을 지속적으로 뿌리는 경우 미세한 연마 분말들이 물과 함께 흘러나가 버리게 됨으로 연마효과가 적을 수도 있다. 연마판의 회전속도는 150 - 200 rpm 정도가 적당하며 시료에 따라 좀 더 빨리 할 수도 있다. 연마시 역시 시료를 연마판의 회전방향과 반대방향으로 회전시켜 주도록 한다.
(4) Etching
부식하지 않은 연마면은 거울면으로서 개재물이 있다던가 모상과 색이 다른 상이 있다던가 하지 않으면 아무런 조직을 볼 수 없다. 그러므로 조직관찰을 위하여는 적절한 부식액으로써 연마면을 부식시켜 주어야 조직이 나타난다. 부식시간은 부식시약의 종류와 시편의 재질 및 조직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므로 경험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부식 시약은 시료의 종류와 관찰의 목적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여야 한다. 본 실험에서의 부식액은 다음과 같다.
불산 45% 짜리 10ml 랑 수용액 90ml 하고 시간은 10초
염화제2철 5g + 20%염산수용액 100ml
암모니아수 43cc 과산화수소 3% 수용액 7cc
(5) 세정 및 건조
에칭이 끝나면 바로 세척하여 건조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분 등에 의하여 표면이 산화되게 된다. 에칭이 끝난 시편은 바로 물로 충분히 씻어 에칭 액을 완전히 제거해 준 후에 알콜을 이용하여 세척하고 드라이어로 강제 송풍 건조해 주도록 한다. 이때 뜨거운 바람을 쐬어주게 되면 연마 면이 상할 수 있으므로 냉풍으로 건조해주어야 한다. 현미경 관찰을 위하여 시편을 보관해 두어야 하는 경우 알콜안에 보관하도록 한다.
※부식은 몇 초 단위로 결정되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을 측정해야하고 빠른 시간 내에 흐르는 물에 남아있는 부식액을 제거해야 한다. 세척 후 드라이기로 말린다.
(6) 현미경 관찰 및 촬영
연마, 에칭 시킨 시편을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한다. 시편을 현미경 재물대 위에 놓을 때는 시편이 광축과 수직이 되도록 해야 하며 시편의 앞뒷면이 평행이 아닌 경우 점토 등을 이용하여 시편이 광축에 수직이 되도록 한다. 시편을 광축에 수직이 되도록 놓은 후에는 대물렌즈를 조절하여 배율이 100 - 200 배 정도가 되도록 한 후 초점을 맞추도록 한다. 초점을 맞출 때에는 우선 조동나사를 이용하여 대물렌즈를 시편에 근접시킨 후에 조동나사와 미동나사를 이용하여 대물렌즈를 천천히 시편으로부터 멀리해가며 초점을 맞추도륵 한다. 반대로 하는 경우 대물렌즈를 시편에 압착시켜 렌즈와 시편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다. 현미경 관찰 후 적당한 위치를 선택하여 사진 촬영을 하도록 한다. 사진 촬영 시 특히 초점을 정확히 맞추도록 하며 조리개와 밝기를 적절히 조절하여야 한다.
Ⅳ. 실험결과
○ 시편 조직 사진 (5조)

< x100 8%> < x200 8%>
< x100 12%> < x200 12%>
< x100 14%> < x200 14%>
< x100 실물> < x200 실물>
Ⅴ. 고찰 및 느낀점
이번 실험은 나에게 대단히 많은 것을 알게 해준 뜻깊은 실험이었다.
시편 제작방법과 시편 자르는 방법부터 Mold를 이용해서 Mounting을 하는 방법, Polishing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있었다.
특히, 처음 연마를 할 때는 방법을 잘 몰라서 시편을 이리저리 돌리면서 연마를 하였는데 그 결과 시편의 관찰 면이 평평하지 않고 경사가 생겨서 그것을 없애는데 고생을 하였다.
힘을 많이 주면 표면이 거칠어 진다는 것을 보고 알루미늄 합금이 굉장히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시편을 연마할 때 방향도 90도 각도로 갈아야 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왜냐하면 시편의 거울면이 기울여지면 시편 조직관찰 할 때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사포로 연마를 끝내고 연마천으로 연마를 하는데 생각보다 거울 면이 잘 나오지 않아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보다 Polishing을 잘 하는 방법은 연마액이나 물을 필요한 최소량을 가하고 힘의 세기를 조절하면 시간을 상당히 많이 단축시킬 수 있다고한다. 하지만 제대로된 연마천을 구할수 가 없어서 누가 쓰고 난 것을 썼는데 중간 중간 흠이 파인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가속을 하면 오히려 조직이 밀려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보다 수월한 실험을 위해서라도 연마천을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Polishing을 마치고 현미경으로 확대하여 시편의 표면을 관찰 하였는데 기공 때문인지 깨끗하게 보이지는 않았고 스크래치도 상당히 많이 나서 시편을 다시 한번 연마를 했었다. 처음 사진을 찍을 때는 에칭 액을 만들 때 적절한 농도와 시편을 에칭하는 시간을 잘 몰라서 시편의 조직이 잘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사진을 찍은 후에도 초점이 정확하게 맞지 않아서 흐릿하게 나오고 하였다. 처음으로 이런 실험을 해서 그런지 여러 번의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이것을 경험삼아서 다음 황동과 스테인레스 시편을 할때는 조직이 더 정확하게 나오게끔 할것이다.
이번 실험은 각자의 시편으로 여러 가지 과정을 거치며 알루미늄 합금을 제조하고 특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실험이였다.
Ⅵ. 참고문헌
1)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1&eid=Hoj4dwcZfmi01XKoqeWyE+uWRsrZJWAB&qb=vsu357nMtL0gx9Wx3Q==&enc=euc-kr
2)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2&eid=k9pTltFPzYXxIeyif/EBEWjmIX8YXG7C&qb=YWwtc2kgx9Wx3Q==&enc=euc-kr
3)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202&eid=fLwRXsJmnHG5AFPQLIH2pdvlHKQsl4hM&qb=YWwtc2kgx9Wx3Q==&enc=euc-kr
4)http://search.empas.com/search/docufile.html?q=%C0%DA%B1%E2%C0%AF%B5%B5=p
5)“재료과학과 공학”, 사이텍미디어, 1999, pp. 366 ~ 368

키워드

금속,   공학,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