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경영철학과 최호준총장의 경영철학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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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종대왕의 경영철학과 최호준총장의 경영철학의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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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 낮음 보다는 능력있는 인재를 발굴하여 보다 나은 지식의 관리 및 창출을 도모하고자 한 것 역시도 인간존중의 정신이 바탕이 되었음을 잘 보여준 것이다.
이처럼 세종대왕은 국가 CEO의 자질과 능력을 새로운 경지에 이르게 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를 통틀어서도 손꼽힐 수 있는 것이다. 그는 국가 경영이 무엇인지 스스로 파악하였고 어수선한 시대의 백성들의 마음을 잘 추스르는, 시대의 요구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인물이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세종대왕은 정확한 현실 인식을 위해 지식과 정보에 투자했고, 국가 경영을 자신이 만들어 낸 시스템을 통해 구현하고자 하였던 것이다.
앞서 말했던 인간존중, 창조, 도전, 고객지향적인 의식, 다양한 인재 발굴 등 이러한 특징들의 합이 바로 세조대왕의 경영철학이자 시스템인 “지식경영”인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현재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세대에서 CEO로서 역할은 어떠한가.
세종대왕과 같은 위대한 CEO의 경영철학은 근본 개념은 과거나 현재에 국한되지 않고 미래에도 지향되어야 할 요소임이 분명하다. 그러한 점에서 현재 우리 경기대학교의 CEO인 최호준 총장의 경영철학과 세종대왕의 경영철학과의 비교한다면 어떠한지 알 수 있게 된다.
먼저 경기대학교의 현 상황은 전임 총장들의 허울뿐인 경영계획과 무책임성으로 인해 안으로는 노조와의 비리문제로 인해 대외적으로 학교에 대한 평가절하와 대학순위의 하락 등으로 인해 내우외환 상황에 처해 있다. 이러한 상황에 경기대학교 제 8대 총장으로 임명된 최호준 총장은 경영의 안정화와 미래 경기대학의 비전에 대한 명확한 제시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 취임된 것이다.
실제 최호준 총장의 취임 인터뷰에서도 총장의 권위보다는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내부 분열에 대한 통합을 우선하고 그것을 자신의 임기 내에 실현가능 하도록 노력한다고 하였다. 이것은 총장 스스로도 개혁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그에 따른 부조리를 타파하여 경쟁력 있는 대학이 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해야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인식은 결국 서비스의 대상이 되는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과 취업에 열중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고 할 만하다.
그러나 실제 서비스의 대상인 우리 학생들은 최호준 총장의 취임 이후에도 별다른 혜택이나 학업환경의 변화를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 겉으로는 감성캠퍼스와 K-UP추진계획 등을 주장하는 학교이지만 이러한 비전에 대해 인식하고 있는 학생조차도 많이 않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 기존 재단의 영향력이 현재에도 존재하고 있고 이와 결탁한 교내 일부 비리 노조와 교수진들에 대한 과감한 인사정리를 총장으로서 결단력 있게 추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총장 스스로가 희생하는 정신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는 세종대왕이 보여준 최고경영자의 비전과 시행의지와는 사뭇 다른 행보를 보여 주고 있는 것이며, 겉으로는 학생중심의 서비스 정신을 말하고 있지만 실제 총장 스스로가 실천하고 보여주지 못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애초에 고객지향적인 세종대왕의 경영철학에서 볼 때 최호준 총장의 학생들에 대한 서비스 정신과 경기대학교 발전을 위한 노력도 세종대왕의 그것과는 비교됨을 알 수 있다. 실제 고객인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이성과 감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학습 환경을 이룩하고자 한다면 대학의 총장으로서 투명하고 공개화된 내부조직을 바탕 우선하고 정말 학생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것이다.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면 교직원 채용에 있어서도 능력있고 수준 높은 인재를 앉아서 기다리기 보다는 초빙이나 스카웃을 통해 교육을 질을 높임으로서 보다 좋은 교육 서비스를 학생들에게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세종대왕의 장영실에 대한 인재 등용과도 같은 맥락인 것이다.
세종대왕처럼 최호준 총장도 앞서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지금 상황에 대한 사명을 인식하고 있다면 이를 실천하고자 해야 한다. 세종대왕이 그저 왕으로서의 삶을 살지 않았듯, 총장 역시도 현재 당면해 있는 문제에 해당되는 것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학생들이 요구하는 경영 인프라 구축을 하는 경영을 해나가야만 하는 것이다.
세종대왕은 시작 단계에서부터 국가적 인프라를 만드는데 관심을 가졌고, 그에 따라 국가 경영을 해나갔다. 이러한 인프라 구축은 수많은 저항을 뚫고 나가지 않으면 결코 쌓아 질수 없었던 것이다. 지금 경기대학교의 상황도 이와 다를 바 없다. 최호준 총장 스스로 CEO로서 강력한 의지가 요구되는 것이다. 허울뿐인 비전 제시는 이전 총장들의 모습에서도 많이 비춰졌음을 이미 많은 학생들이 알고 있고 그러한 모습에 점점 학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떨어지고 실망하게 됨으로서 학교와 학생간의 공유되어야 할 것들이 상실되어 버린 것이다. 이미 발전 단계에서 타 대학에 비해 많이 뒤처지고 있는 것이 현실인 만큼 단기간의 성과에 급급하지 않는 장기간의 노력의지를 갖고 대학 경영의 진정한 인프라 구축에 힘써야 하는 것이다.
끝으로 우리는 앞서 두 명의 CEO의 경영철학을 통해 얼마나 경영에 대한 운영이 어려운 것이지 알 수 있었다. 실제 CEO로서 경영철학에 대한 이념을 실천에 옮기고 이를 자신이 제시하는 비전에 조직원들과 함께 이룩한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며, 그러한 어려움에 도전하고 꾸준한 노력을 해야만 겨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세종대왕의 지식경영과 같은 위대한 경영철학을 모두다 그대로 이어 받아 실제 실천 할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인 조직경영이 이루어지겠으나, 현실은 그러한 모든 것을 허용하지만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CEO세종의 업적이 위대한 것이며, 우리는 그러한 세종대왕의 경영철학을 모두 다 습득하지 못하더라도 역사를 통해 경영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가 있는 것이다. 이번 사례를 통해 경기대학교의 학생으로서 학교 정상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전과 같이 무관심과 방관에서 오는 회피가 아닌 학생과 학교간의 명확한 상호의지와 협력이 가장 중요한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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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22
  • 저작시기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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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76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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