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식코'감상문

목차

1. 미국의 의료보험 실태

2. 문제의 진원

3. 캐나다/영국/프랑스/쿠바의 의료정책

4. 한국의 의료정책

5. 당연지정제 vs 의료민영화

6.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7. 마치며

본문내용

출발선을 제시해 주는 것. 즉, 개인의 경제적인 능력을 고려하여 그에 비례하게 보험료를 납부하게 하는 것. 이것이 기회의 평등, 실질적인 평등이다.
7. 마치며
영화에서 보여주듯이 미국의 의료보장제도는 이미 그 존재의 의미를 상실한 것처럼 보였다.선진국, 강대국이라 불리우는 미국. 모든 제도, 모든 정책들이 완벽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영화를 통해 내가 알게 된 미국은 너무나 실망스럽기 짝이 없었다. 그 높은 자리에 있는 미국이라는 나라의 국민들이 돈이 없어서 수술을 못 받는다니, 돈이 없어서 치료를 못 받는다니, 보통 충격이 아니었다. 이러한 내용이 영화로 제작되었다니, 미국의 입장에서는 꽤나 자존심에 금이 갈만한 일이 아닐까 싶다.
단체의 이익창출이 아닌, 국가의 이익창출이 아닌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정부가 세워질 때, 국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칭찬받고 신뢰받는 Soft 카리스마를 갖춘 국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약간은 지루하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었던 영화였지만, 새로운 관심거리가 생기도록 해주었고, 의료보험의 민영화가 국민들에게 얼마나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그 심각성을 깨닫게 해 준 의미있는 영화였다.
8. 참고자료
[출처] 이명박정부 정책(한나라당) | 작성자 부은
[출처] http://www.president.go.kr/kr/policy/policy_insurance.php?uno=36 - ‘정책자료’
[출처] http://cafe.naver.com/remonmarket
- 세상은 우리(we)를 위한 것이지 나(me)를 위한 것이 아니다. -

키워드

식코,   의료정책,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