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실업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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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현재 실업 양상

Ⅱ. 본론
현상 1 : 고학력자의 실업률 증가
현상 2 : 고학력에 따른 3D 업종 취업기피 현상
현상 3 : 문-이과 대졸자 비율과 일자리 비율
현상 4 : 전공 불일치 및 그에 따른 취업현황

Ⅲ . 결론

본문내용


1순위
간호 (96.6)
간호
(98.4)
치의학 (100.0)
초등교육학 (100.0)
한의학 (100.0)
-
2순위
의료장비 (93.6)
지상교통
(96.6)
의학
(99.9)
의학 (100.0)
치의학 (99.7)
-
3순위
광학에너지 (93.2)
광학에너지
(94.7)
한의학 (99.6)
한의학 (99.9)
간호학 (99.4)
-
4순위
유아교육 (91.4)
유아교육
(93.2)
초등교육학 (99.0)
치의학 (99.9)
공예
(98.6)
-
5순위
농수산 (91.2)
의료장비
(92.5)
간호학 (98.8)
간호학 (99.0)
의학
(98.6)
-
※ 전공별 전공일치도는 졸업자가 100명 이상인 전공에 한함
우리나라 대학 진학률이 세계 최고수준을 향하고 있고 이에 맞는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년실업률은 높아만 가고 있다.
위의 통계자료에서 보듯 전공 일치도에서 가장 낮은 일치도를 보인 계열은 인문계열이다. 이러한 전공과 취업의 불일치는 노동시장과 교육시장의 불일치라 할 수 있겠다. 기업이 요구하는 학력·숙련 수준과 개별 청년의 능력이 서로 맞지 않는 과잉 학력과, 앞선 말한 직무와 전공간의 불일치가 청년실업의 또 다른 원인이다. 기업들은 대학에서 배운 전공학과의 지식이 실제 거의 쓸모가 없다는 불만을 숨기지 않고 있다. 대학이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제대로 양성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대학은 학문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곳이지 취업을 준비하는 고시원이 아니라는 대학의 입장도 있지만 너나 할 것 없이 대학에 진학하여 좋은 일자리를 찾고 있는 이 마당에 대학이 이를 모른 척 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불일치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등 주요 선진국들은 인력수급전망이라는 고용정보를 주기적으로 생산해 노동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미국 노동통계국(BLS)의 인력수급전망은 노동력의 수요예측 기능이 탁월해 일자리 불일치를 최소화하는데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 늦은 감은 없지 않으나 우리나라도 최근 인력수급전망과 직업전망을 실시해 노동시장과 교육시장을 조율할 수 있는 신호등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력수급전망과 직업전망이 대학의 교과과정, 직업훈련기관의 프로그램 등에 반영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지금처럼 노동시장의 미스매치로 인한 실업은 상당 부문 해소될 것이다.
더 나아가 직업별 인력수급전망과 직업교육훈련을 효과적으로 연계시키기 위해 직업·진로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 심화시켜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청소년 시절에 진로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자기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쉽게 찾아가고, 직장 적응 속도도 빠르다는 것이 일반적인 연구결과다. 따라서 직업·진로지도는 청소년의 올바른 직업가치관을 형성해 건전한 직업인으로 성장하는데 필수적인 교육수단이며, 직무불일치와 청년실업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더불어 잦은 이·전직 청년층, 취업취약 청년층, 구직단념군, 신규 및 잦은 구직실패 청년층 등 직면한 문제양상에 따라 원인 규명 및 구체적인 해결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이런 일을 기업의 몫으로 돌려서도 안되고 현재와 같이 대학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취업지원프로그램에만 의존할 수도 없다.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 직업·진로교육의 활성화는 노동시장의 다양한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는 데 느리지만 가장 빠른 고용서비스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의 어느 누구도 청년들의 일자리 눈높이를 낮추라고 강요할 수 없다. 하지만 모두가 선호하는 직장보다는 본인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찾고자 하는 노력과 더불어 중소기업으로 과감히 눈길을 돌려 보기를 기대해 본다. 아울러 새 정부는 유망한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야 한다. 그래야만 젊은 인재들이 중소기업에 눈을 돌린다. 여기에 정부의 적극적인 고용서비스와 신뢰할 만한 고용정보가 결합된다면 청년실업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Ⅲ. 결말
이제 곧 취업 전선에 뛰어 들어야 할 나에게 심각한 취업난은 남의 일이 아니라 곧 나의 일이다. 취업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는 말을 했었는데 이 말은 이제 옛말이 되어버렸다. 요새는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이 취업보다 쉽다는 말을 한다.
과거 우리 부모님들은 못 배운 것을 서럽다고 생각하며 그 당시에는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대학교 졸업이라는 학력을 가진 사람이 드물었고 그에 따라서 고학력인 사람이 좋은 곳에 취직했다. 당시에는 대학교만 졸업해도 대기업에 취직하는 것은 무리가 없었다. 이런 시대를 보고 자란 우리 부모님 세대는 자식들에게 많이 배울 것을 강요하고 있다. 적성이나 흥미보다는 고학력을 추구하게 만들고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대학교는 반드시 가야하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왜 가야하는지 무엇을 하는지 모른 채 전 국민이 대학교를 가기 시작했고 이제는 대학교 졸업이란 학력이 고학력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모두가 대학교를 졸업하면 대학교 졸업이라는 타이틀은 플러스 요소가 되지 못하고 제로에 머물게 되었다. 오히려 전문대 졸업이나 고졸이면 마이너스를 받기 십상이다. 우리는 이러한 양상을 해결하기 위해 해외로 유학을 가고 취직을 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대학원을 진학하기도 한다. 고학력 실업 문제를 이런 식으로 해결하다간 전 국민이 이제는 대학교가 아닌 대학원을 가야할 것이다. 우리는 문제를 이렇게 해결해 나갈 것이 아니라 실력보다 학력이 우선이라는 의식부터 고쳐야한다. 대학교 졸업이면 자랑스러워하고 고졸 이라하면 부끄러워하는 생각보다는 일에 대해 실력이 있고 능력이 있으면 학력에 상관없이 인정하는 문화부터 가져야 하고 능력이나 경력보다 학력만을 우선시하여 더 높은 연봉을 주는 이런 세태도 고쳐야 할 것이다.
출처
한국교육개발원
Job Busan
국민일보
권재철 한국고용정보원장
4년제 대학 졸업자 취업통계조사결과외 진로지도 방향
[서울 시론] 노동시장·교육시장 불일치 해소해야/권재철
한국고용정보원장 |작성자 kwonil6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9/25/2008092501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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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25
  • 저작시기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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