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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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스포츠 마케팅이란?

2. 신문기사 스크랩

3. 결론

본문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는 구단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 이다.
(나) 관중 증대 위해 단체 등과 연계사업
경기장 관중 증대 방안으로 기업과 지방자치단체의 관심 및 후원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 정규리그 8승10무8패(7위)로 창단 이래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대구FC는 올 후반기 기업과 연계된 이벤트에 힘입어 폭발적인 관중 증대를 도모했다. 올 시즌 평균관중은 1만1천646명으로 수원, 서울에 이어 3위를 차지해 향후 관중 확보에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다. 내년 시즌엔 '○○기업의 날' '○○구(군)의 날' 등 지역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대구시·구·군)와의 연계사업을 확대해 관중몰이에 나선다.
(다) 구단-기업 '윈윈' 목표 공동마케팅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에도 적극 나선다.
최근 후원업체 교체(KIKA→LOTTO)를 통해 충분한 축구용품을 지원받게 됐으며, 대구은행과의 유니폼 광고 협의를 비롯해 역내외 기업과 광고영업 확대를 통한 경영안정화에 주력한다. 특히 후원 업체에 대한 서비스를 다양화해 구단과 기업이 상호 '윈-윈' 전략을 꾀할 수 있는 공동 마케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불요불급한 자산을 과감히 매각하고 있다. 구단 숙소의 규모 축소와 여분의 구단 차량(버스, 승용차) 매각 및 개인전용 차량을 회사 업무 공용으로 변경했다.
또 지출과 수익이 연동되는 예산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경영합리화를 도모했고, 2군 운영이 안 되고 있음에도 비대해진 선수단의 몸집을 줄이고, 승리수당 제도 등 경비지출방식도 개선키로 했다.
최종준 대표는 "내년 시즌은 대구FC가 명실공히 시민구단이란 이미지를 지역민들에게 확고히 심어주고, 경영면에서도 자생력을 갖추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 스폰서
VS
(1) '독일의 장비 전쟁(Germany's kit war)'
세계적 축구 전문지 월드사커(World Soccer) 최신호는 독일 축구대표팀의 용품 스폰서를 둘러싸고 벌이는 거대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 나이키간의 물밑 경쟁을 이렇게 표현했다.
1954년 스위스월드컵 이후 50년 넘게 독일대표팀과 함께 했던 아다디스 고유의 영역에 자본력을 앞세운 나이키가 뛰어들었다.
월드사커, AP 등 외신들은 나이키가 최근 독일축구협회(DFB)에 8년간 후원금 3억5000만파운드(약 6300억원)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나이키가 DFB를 혹하게 만든 후원금은 현재 아디다스가 주는 돈의 6배에 달한다. 나이키는 지난해 독일월드컵을 전후해서 치밀하게 사전 준비를 해왔다. DFB임원들을 미국 오리건주 나이키 본사로 초대, 교감을 나눴다. 독일 대표팀 출신이며 지낸해 대표팀 스태프로 활동한 스타 비어호프를 앞세워 DFB와 은밀하게 접촉했다. 또 대표팀 유니폼을 입을 경우 무조건 머리에서 발끝까지 아디다스로 도배를 해야하는 독일 대표선수 사이에서도 반란이 일어났다. 주전 골키퍼인 레만(아스널)이 아디다스 골키퍼 장갑에 불만을 드러냈고, 주전 공격수 클로제는 아디다스 축구화를 신기 싫어했다. 둘 다 개인적으로
나이키의 후원을 받고 있었던 것이 주된 이유였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아디다스는 DFB를 상대로 '분쟁 조정'을 신청할 상황에 놓였다. 양측은 지난해 8월 후원 연장 계약을 했다. 하지만 그 계약 기간을 놓고 아디다스는 2014년까지라고 주장하고 있고, DFB는 2011년이면 끝난다고 딴소리를 했다. DFB는 '신의(아디다스)'와 '실리(나이키)' 둘을 놓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2) 한국에도 전쟁은 벌어지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나이키와 올해 말이면 후원계약이 끝난다. 9개월 정도 남은 상황에서 아디다스가 나이키가 지원해온 후원금(380억원)의 1.5배가 넘는 금액을 준비, 계약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는 얘기가 축구판에 퍼졌다. 이와 관련해 입장 표명을 자제하고 있는 나이키는 계약 만료일 90일 이전까지 독점적인 협상권을 행사하게 된다. 대한축구협회와 쌓아온 관계를 돈독히 하면서도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 비장의 카드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의 전쟁은 일본축구협회가 지난해 말 아디다스와 8년간 150억엔(약1207억원)에 재계약하면서 일단락됐다.
3. 결론
가. 미래의 황금알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 마케팅이 기업들의 강력한 글로벌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엄청난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9월 시드니 올림픽에서 전 세계 200개국의 1만 5천여명 선수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사력을 다한 경기장의 이면에서는 세계적 기업 간의 스포츠 마케팅을 둘러싼 또 하나의 격전이 치러졌다. 시드니 올림픽의 월드와이드 파트너인 코닥, 파나소닉, 삼성전자, 코카콜라, 맥도널드, 비자카드 등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수많은 기업들은 전 세계 35억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인류 최대의 제전에서 기업과 상품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마케팅 경쟁을 치열하게 전개하였다. 시드니 올림픽의 주요 스폰서로 참여한 세계적 기업들은 4천만 달러 이상의 사상 최대 비용을 투입하면서 올림픽 마케팅의 현장에 뛰어 들었다.
스포츠 마케팅이 가지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조던 효과’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만큼 실로 엄청난 것이며, 특히 올림픽과 월드컵 등 양대 이벤트는 기업의 흥망을 좌우할 만큼 파괴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1984년 LA올림픽을 계기로 하여 스포츠 비즈니스세계에서 스포츠 마케팅이 확고하게 자리 잡기 시작했으며, 스포츠 마케팅 활동은 스포츠 이벤트와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88년 서울올림픽 이후 국내 기업들의 스포츠 마케팅에의 참여가 시작되고 있으며, 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를 계기로 질과 양적인 면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98년 박세리 선수가 미 LPGA에서 US여자오픈 우승 등 화려한 성적을 거두면서 박세리 선수를 후원했던 삼성물산이 유형, 무형의 엄청난 광고효과를 거둠으로써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비견되는 스포츠 마케팅의 무한한 가능성을 인식할 수 있었다. 스포츠 스타를 중심으로 한 대기업의 스폰서십 마케팅은 각광 받는 스포츠 마케팅 활동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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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25
  • 저작시기2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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