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와 자원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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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지체장애란
(1) 소아마비
(2) 뇌성마비
(3) 척수장애
(4) 뇌졸증
(5) 사지절단
(6) 근육디스트로피(근이양증)
(7) 류마치스 관절염
(8) 골형성 부전증

2. 지체장애인을 대하는 자원
봉사자의 역할 및 자세
- 경증(보행가능) 장애인을 대할 때의 자세
- 휠체어(의자차)를 사용하는 장애인을
돕는 요령

본문내용

끈으로 묶어 고정시켜야 한다.
4) 침대에서 휠체어로
가. 휠체어를 침대에 비스듬히(20~30도) 놓은 후 브레이크를 잠그고 발판을 제친다.
지체장애와 자원봉사활동
나. 장애인의 팔을 앞으로 모으게 한 후 장애인의 다리를 넓게 벌려 놓는다.
다. 다리 사이로 한발을 깊이 넣은 후 양옆 허리띠(허리춤)를 잡는다.
라. 허리를 곧게 펴고 가슴으로 밀착시켜 장애인은 들어올려 휠체어쪽으로 돌린 후 휠체어 발판 사이로 다리를 넣으며 서서히 앉힌다.
5) 2명의 활동자가 함께 옮기는 요령
가. 휠체어 사용방법은 1인이 도울 때와 동일하다.
나. 장애인의 두 팔을 앞으로 포개거나 팔장을 끼게 한다.
다. 한 사람은 장애인의 등뒤에서(힘이 더 센 사람) 장애인의 양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장애인의 두 손목을 단단히 잡는다.
라. 다른 한사람은 옆에서 장애인의 대퇴부 이하에 두팔을 넣어 손으로 받친다.
마. 두 사람이 동시에 장애인을 들어올려 침대(바닥)나 휠체어에 서서히 앉힌다.
6) 업어서 옮기는 요령
가. 휠체어 다루는 방법은 앞에서와 동일하다.
나. 장애인을 일으켜 앉힌 후 최대한으로 다리를 벌려놓는다.
지체장애와 자원봉사활동
다. 장애인의 다리 사이로 등을 돌려 바싹 다가 앉는다.
라. 장애인의 두팔로 목을 감아 잡게하고 두다리는 활동자의 앞으로 모아 놓는다.
마. 허리를 앞으로 숙여 체중은 앞으로 옮긴 후 다리를 끌어당긴 후 한쪽 무릎을 먼저 세우고 천천히 힘을 주어 일어선다.
바. 휠체어 가까이 다가간 후 뒤로 돌아 휠체어가 활동자의 정강이에 부딪치게 될 때까지 천천히 뒷걸음으로 걷는다.
사. 휠체어를 확인하면 천천히 휠체어 발판 사이로 들어가 한손으로 발 지지대를 잡거나 의자바닥을 확인하며 앉힌다
(의자 가운데에 앉힌다. 휠체어가 앞으로 기울게 될 경우를 생각한다)
아. 장애인이 편한 자세로 다시 고쳐 앉힌다.
자. 휠체어나 침대에서 옮기는 요령은 다음과 같다.
㉠ 휠체어 다루는 것은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다.
㉡ 장애인의 엉덩이를 앞으로 당긴 후 장애인의 다리 사이로 등을 돌린 후 다가가서 한쪽 무릎은 꿇고 한쪽 무릎은 세워 장애인을 업은 후 두손을 뒤로 하여 휠체어 팔받이 부분을 잡고 일어선다.
차. 방바닥에 옮기는 요령은 다음과 같다.
㉠ 두손으로 활동자의 목을 감은 장애인의 두팔을 잡은 후 허리를 구부린다.
㉡ 벽에 기댈 수 있는 적당한 장소를 찾아 두 무릎이 동시에 바닥에 닿게 앉는다. (벽에 다가가는 것은 장애인이 뒤로 넘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며, 두 무릎을 동시에 구부리는 것은 장애인의 다리를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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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에 앉은 후 다리를 먼저 내려 놓은 후 장애인의 손을 풀어준다. (손을 먼저 풀게 하면 뒤로 넘어질 우려가 있다)
7) 휠체어 밀기
가. 휠체어에 장애인을 태운 후 반드시 점검해야 할 일을 잊지 않아야 한다.
- 주의할 점-
㉠ 뇌성마비나 사지마비와 같이 손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할 것.
㉡ 다리가 경직되어 안으로 휘어 있는 경우 발판지지대에 고정시킬 것.
㉢ 휠체어 손잡이 덮개가 빠지지 않나 확인할 것.
(손잡이 덮개가 빠지면 휠체어를 놓칠 염려가 있다)
㉣ 옷자락이 바퀴에 끼이지 않았나 살펴볼 것.
나. 평지에서 휠체어를 밀 때
㉠ 휠체어는 진동흡수가 나쁘기 때문에 장애인이 충격받기 쉽다. 특히 앞바퀴는 진동흡수가 매우 나쁘다. 휠체어를 이동할 때는 도로상태를 확인하며 천천히 휠체어를 밀어야 한다.
㉡ 속력을 내지 않는다. 손으로 팔받이를 잡지 못하는 사람은 작은 충격에도 중심을 잡지 못하여 떨어질 염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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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하철에서 내리거나 승차할 때
객차와 플랫홈 사이에 앞바퀴가 끼일 염려가 있다. 이럴 때는 발로 훅 (Hook= 누름대)을 눌러 앞바퀴를 들고 뒷바퀴로 이동한다.
* 다음과 같은 경우에도 같은 방법으로 휠체어를 이동하면 된다.
- 맨홀의 틈새
- 불규칙한 보도블럭
- 보도의 경계석(턱)
라. 경사를 오르고 내릴 때
㉠ 오를 때 - 휠체어 뒤에서 허리를 낮추고 서서히 민다.
㉡ 도중에 휴식을 할 경우 오르던 방향에서 90도 휠체어를 돌려 브레이크를 잠근 후 휴식한다. (내려갈 때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 내려올 때 - 앞바퀴를 들고 천천히 내려가면 되지만 체중이 무거울 경우 휠체어 방향을 바꾸어 손을 뒤로 하여 손잡이를 잡고 앞을 바라보며 내려간다.
마. 턱을 넘을 때
㉠ 턱이 낮을 때 - 앞바퀴를 들고 뒷바퀴로만 서서히 턱을 넘은 후 앞바퀴를 동시에 천천히 내려놓는다.
㉡ 턱이 높을 때 - 휠체어를 뒤로 돌려 앞바퀴를 들고 뒷바퀴로만 턱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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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계단 오르고 내리기
㉠ 계단을 오르거나 내릴 때는 항상 뒤로 돌려 휠체어를 비스듬히 눕힌 후 천천히 계단을 오르거나 내린다.
☆ 유의사항
- 장애인의 체중을 감당할 수 있는가?
(체중을 감당하지 못할 경우 대형사고를 유발시킨다. 평소의 체중보다 2-3배의 무게로 휠체어를 내리 누르게 된다)
- 손잡이 덮개가 빠지지 않도록 확인한다.
㉡ 활동자가 2인 이상일 때
계단을 오르고 내릴 때의 방향과 같이 하여 팔받이를 잡고 옆에서 천천히 걷어가거나 휠체어 발판지지대를 잡고 밀어서 살짝 들어주기만 하면 된다. 구태여 휠체어를 번쩍 들고 이동할 필요는 없다.
사. 엘리베이터를 탈 때
뒤로 돌아서 앞바퀴를 들고 뒷바퀴로 엘리베이터를 탄다. (앞으로 들어갔을 경우 다른 사람과 방향이 반대로 되어 당황할 수도 있다)
아. 자동차 승하차
㉠ 상체의 움직임이 자유로운 사람은 자동차의 문을 열고 20-30도의 각도로 비스듬히 휠체어를 놓은 후 스스로 승하차하게 한다.
㉡ 상체가 자유롭지 못할 경우 장애인을 옮기는 요령으로 자세를 하여 머리가 차의 문에 부딪치지 않도록 조심하여 좌석에 앉힌 후 반대의 문으로 돌아가서 자리를 고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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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이상의 활동자가 도움을 줄 때는 장애인을 옮기는 자세와 같고 등쪽에 있는 활동자가 먼저 차 안으로 들어간다.
㉣ 안전벨트를 반드시 착용한다.
㉤ 천천히 운행한다.
(작은 충격에도 자리에서 떨어져 골절이 되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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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28
  • 저작시기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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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78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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