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비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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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산업화와 정보화에 이어 포스트 IT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문화콘텐츠 파워를 실감할 수 있는 사례

- 국내 캐릭터 ‘뿌까’, 세계 비디오게임시장에 도전장!

2. 프로슈머(prosumer)의 출현이라는 새로운 경영환경의 변화에 잘 적응한 글로벌 문화콘텐츠 비즈니스 관련 사례

- 시청자 직접 출연 이어 작가, PD까지 넘본다.

3. IPTV 도입과 관련한 콘텐츠 수급(수요와 공급) 동향 사례

- IPTV 전용상품 개발 급행보

4. 한국문화를 재발견하고 명품화하여 글로벌 무대에 널리 알린 사례

5. 2008년 3월 1일 이후 방송된 국내외방송사의 다큐멘터리 콘텐츠 가운데 가장 창의적이고 유익했다고 생각하는(개인적으로) 사례

본문내용

니다.
5-a 다큐멘터리 사랑
■방송 : KBS 1TV
■시간 : 3월 15일, 22일, 29일 밤 10시
■구성 및 내용
Ⅰ. Falling in love
900일간의 폭풍
열정의 비밀 도파민
사랑하면 닮아간다.
짝짓기의 비밀
Ⅱ. Being in love
키스의 생리학
섹스 37.2도
사랑 호르몬 옥시토신
배란기의 비밀
Ⅲ. Staying in love
남녀는 서로 다른 종
사랑 방정식 5대 1
Broken heart syndrom
백년해로의 비밀
사랑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사랑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보려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사랑이 지닌 마법과 같은 힘이 사라질까봐 두려워하기도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사실 사랑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될수록 사랑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이 프로그램은 그 매력적인 ‘사랑’에 대해 좀 더 많이 앎으로써, 우리 삶을 더욱 풍부하고 윤택하게 만들고자 하는 과학적인 시도입니다.
다큐멘터리 사랑은 처음 만남에서 영원한 이별에 이르기까지, 한 여자와 한 남자가 경험하게 되는 세 가지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편] ‘900일간의 폭풍 - 사랑하면 예뻐진다’ 에서는 불꽃처럼 타올랐다 어느새 식어버리는 사랑의 열정을 첨단 뇌과학(fMRI)의 힘을 빌어 분석하였습니다. 열정에 빠진 상태와 열정이 가라앉은 후 사랑의 양태를 알아보고, 진짜 사랑이란 불타오르는 열정인가? 아니면 그 이후인가? 에 대해서 답을 찾아봅니다. 젊고 풋풋한 대학생 커플들의 생생한 연애모습과 9개월의 시간 속에서 조금씩 변해가는 사랑의 양태를 과학적 분석으로 바라봅니다.
[2편] ‘SEX 37.2° - 사랑하면 건강해진다’ 에서는 인간 섹슈얼리티의 신비로움을 의학적, 진화론적 접근을 통해 풀어봅니다. 사랑에 빠지면 왜 신체적 접촉을 갈망하는지, 왜 섹스는 무한한 즐거움을 주는지를 알아보고, 섹스가 남녀관계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개인의 행복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에 대한 답도 찾아봅니다.
[3편] ‘사랑의 방정식 5대1 - 사랑하면 오래 산다’ 에서는 긴 세월 속에서 사랑을 가꿔나가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대화 방법은 무엇인지 찾아봅니다.
수십 년간 부부가 함께 해오면서 왜 닮아가는지, 생리적 의존도는 얼마나 높아지는지를 과학적으로 규명해 부부란 서로 없어서는 안 될 아주 특별한 관계임을 밝혀봅니다. 따라서 사랑하는 사람과 사별하는 것은 마음을 잃는 것이고 뇌를 잃는 것이며, 나의 전부와 세상 모두를 잃는 것과 같은 것임을 보여드립니다.
사랑이라는 소재는 영화나 텔레비전 드라마, 소설 등 사회 주위 속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것이고, 이런 사랑에 사람들은 쉽게 울고 웃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적장 그런 사랑이라는 감정이 어떤 작용을 통해서 일어나고, 다시 사라지는지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다른 여러 무거운 소재의 내용과는 달리 감정을 가지고 있는 인간으로 관심을 끌만한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Ⅰ. Falling in love
사람이 누군가를 보고 사랑 하게 되는 데는 10만분의 15초 정도밖에 걸리지 않으며, 이런 사랑의 감정도 900일이라는 유효기간과 함께 점점 줄어든다는 것을 보면서,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이 마치 유통기간이 있는 통조림을 따른 것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준비 시작과 함께 사랑하는 감정이 타오르지만, 모래시계속의 떨어져 가는 모래를 바라보는 것처럼 사랑이 식어간다는 것을 보니 조금은 씁쓸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외모는 닮은 사람을 찾는 반면, 냄새는 다른 짝을 찾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자기와 면역 유전자가 가장 다른 사람의 냄새를 선호하는 것입니다. Wedekind 교수의 말을 빌리면 '자신과 가장 다른 면역 체계를 가진 사람과 결합해야 2세가 다양한 면역유전자를 가질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인간들이 짝짓기에서 본능적으로 이러한 선택을 하게 된다'는 이런 사소한 것에도 생물학적인 요소가 숨어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Ⅱ. Being in love
사랑의 가장 아름다운 표현은 바로 키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키스는 연인들에게 완전한 일체감과 황홀함을 선물해 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아주 유익합니다. 키스를 하면 혈압이 두배로 오르고 피가 살갗으로 몰리면서 접촉에 민감해지게 됩니다. 이때 뇌에서 엔돌핀의 분비가 활발해져 면역기능을 높여주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입니다. 즉 사랑하는 사람과의 키스는 세상의 어떤 약보다 황홀한 진통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 여정의 마지막 도착지인 섹스를 통해서는 각종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배출되고 행복감과 만족감을 주는 화학물질이 분비되게 됩니다. 또한 섹스는 면역력과 상관관계를 맺으면서 몸의 면역체계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남성의 정액은 여성의 우울증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Ⅲ. Staying in love
그리고 이런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언제나 신비롭고 황홀하지만 세월의 흐름 속에서 열정과 신비로움은 살아지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서로를 원하는 남녀는 서로 상이한 종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그 차이가 많이 있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 처럼 남자들과 여자들의 서로 언어에 대한 사용방법이 달라서 대화속에서 서로를 오해하게 되기도 한다는 것입. 즉 남자는 문제해결을, 반면에 여자는 주로 감정 전달하기 위해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즉 서로를 잘 이해하는 서로를 사랑하는 첫걸음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서로에게 당근과 채찍의 비율을 5대1로 함으로써 부부간의 갈등을 줄이고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하였다.
또, 이채로운 연구 결과가 있다. 배우자가 잇는 사람이 더 오래 산다는 것이다. 수 십년이라는 세월을 살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살아가게끔 하는 태엽 같은 존재이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이 그저 감정으로써가 아닌 숫자로 보일 것 같기도 하여 걱정이 되지만, 사랑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과 해석을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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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28
  • 저작시기2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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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78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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