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중심의 생태신학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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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관. 세상을 보는 시각을 이름이다.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나의 믿음과 삶이 결정된다. 사람은 믿는 대로 살고 믿는 대로 된다고 생각한다. 적당히 조건보고, 나와 맞는 사람을 찾아서 남들이 말하는 축복 속에 결혼해서 사는 게 행복하다면 그런 사람을 만나, 그렇게 행복하게 살면 되는 것이고, 또 남들이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 열심히 일하며 좋은 보수에 각종 복지를 누리며 사는 것이 행복하다면 그렇게 살면 되는 것이고, 보수와 복지, 몇 대 기업에 속하는 회사는 아니더라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사는 것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살면 되는 것이다. 이처럼 한 사람 인생에 있어서 세계관이란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고, 때론 믿는 바에 따라 인생이 통째로 바뀔 만큼 강력하고 위대한 것이다. 자연을 보는 시각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자연은 우리를 감싸는 환경이 될 수 도,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괴물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서문에서 「21세기를 ‘환경, 정보, 생명의 시대’」라고 정의했다. 실제로 한국의 정보기술이 많은 부문에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이제 집에서 뿐만 아니라 손안의 작은 단말기 하나로 어디서나 초고속 인터넷이 가능하고, 복제를 현실의 범주 내에서 논할 만큼 발달한 유전공학과 생명공학 등의 과학기술. 정보, 생명, 경제, 스포츠, 예술 등 한국은 어느 분야에서도 다른 나라에 뒤쳐지지 않을 만큼 ‘성장’하고, ‘발달’했다 말한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있다. 인간이 극대화된 모더니티는 이제 더 이상 자연에 의해 인간의 삶이 제약 받지 않게 되었다고 믿게 만들었다. 또한 인간의 이성을 최고의 권위에 두고, 삶과 자연 현상을 탈 신비화 시켰으며, 인간의 발전 가능성을 굳게 믿었다. 자유 시장 경제 제도를 도입하고 그에 수반되는 임금과 노동과 도시화 그리고 생산 수단의 개인 소유를 적극 장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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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0.02.04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580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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