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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높았다. 이번 실험에서 홍차를 우려내는 것을 두 번 밖에 반복하지 않았는데, 충분히 우려냈다면 카페인 함량이 더 높게 나왔을 것이다. 또한 에멀젼 생성에 의한 방해도 무시할 수 없었다. 상대적으로는 에멀젼 생성이 적었지만 이에 생기지 않았다면 더 많은 카페인이 추출됐을 것이다. 우리조에서는 뷰흐너 깔대기 사용시 거름종이를 큰 것을 사용하여 감압이 잘 되지 않았다. 그리고 탈수작용을 하는데 건조제인 Na2SO4를 2~3숟가락을 넣었는데 충분히 넣어야 하지 않았을까? 또한 메틸렌 클로라이드와 포화 NaCl을 넣고 10분정도 흔드라고 했는데, 시간관계상 충분히 흔들어 주지 못했다. 실제적인 카페인 함량을 알 수 없어 정확한 오차는 구할 수 없었지만 오차가 생겼을 시 그 원인을 찾아보면 위와 같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