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국제 게임 전시회 관람기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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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지스타 가는 길
- 지스타 첫인상
- 넥슨, 이름값 하다
- 한게임, 미션! 도장 4개를 받아라
- NC의 아이온에 주목하다
- JCE, 아기자기한 오락실 같던 곳
- G(Game)스타는 G(Girl)스타?

본문내용

일은 기존부터 잘 알려진 게임있었기에 별다른 감흥이 없을 줄 알았지만, 아케이드 게임기로 나온 것을 직접 해보니, 그 재미가 또 색달랐다. 무엇보다 재미있었던 게임은 에어로너츠. 평소 왔다 갔다하면서 광고하는 것만 보고 관심도 없었는데, 플레이 영상을 보고 직접 해보니, 정말로 슈팅게임의 진수를 맛볼 수 있었다. 실감나는 타격감이라던가, 대전에서의 긴장감에 하늘을 나는 짜릿함까지 더해져 너무나 재미있었다. jce부스는 무엇보다 제일 줄이 길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진행하고 있던 이벤트들이 하나같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라 줄이 잘 줄어들지 않는 것이다. 또 오락실의 분위기가 많이 들었는데,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던 건 실제로 스티커 사진기에 노래방 기기까지 아케이드 게임기를 많이 가져다 놓았기 때문이었다. 제일 빵빵했던 경품 에어로너츠 보드게임도 여기서 받았기에 오래 기다렸던 것만 빼면 좋았던 곳이었다.
◎G(Game)스타는 G(Girl)스타?
이 외에도 sk텔레콤의 ‘블랙샷’ 과 다양한 모바일 게임. 예당의 ‘오디션’ 그 외 소규모 부스들에서 시연되고 있던 대학생들의 게임들까지. 많은 게임들이 있었지만 시간도 모자랐고 사람들도 너무나 많아 다 체험해 보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쉬웠다.
누군가가 이렇게 얘기했다. G스타의 G는 ‘Game’이 아니라 ‘Girl'이라고; 아니나 다를까 게임의 볼거리보다는 레이싱걸 언니들이 더 많은 볼거리들을 제공해 준 것 같아 약간의 아쉬움은 들었다. (남자친구의 눈을 나에게 돌리느라 어찌나 애를 먹었던지;) 그래도 내가 이번 전시회를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건, 우리 게임 산업의 미래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둡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아직은 해외 게임 기획 시스템에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의 여건이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교육 분야에서 기획부문까지 게임 산업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는 여건들이 마련되고 있음을 볼 수 있었고, 다양한 소재와 스토리를 가진 많은 게임들이 출시되고 있다는 사실들을 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음은 색다른 경험이고, 기쁨이었다.
이번 전시회에 많이 실망한 사람들이 보이기도 하고, 내년에는 전시회가 열리지 않을 거라는 안 좋은 소식도 들리지만 나는 G스타 국제 게임 박람회가 내년에도 그 후년에도 계속 되어 우리 나라 게임 산업 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고, 유저들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전시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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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25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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