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정의 및 특성

목차

서론 - 물의 정의와 의의

본론
1. 우수의 특성
2. 지하수의 특성
3. 지표수의 특성 (지하수와 지표수의 연계)
4. 하천수의 특성
5. 물의 다양한 성질
⑴ 물분자는 극성공유결합에 의해서 형성된다.
⑵ 물분자는 수소결합을 형성한다.
⑶ 물분자는 응집력이 크다.
⑷ 물분자는 비열이 높다.
⑸ 물이 얼면 액체일 때보다 밀도가 낮아진다.
⑹ 용매로서의 물
⑺ 물의 구조
⑻ 물의 조성
⑼ 물의 이온화
⑽ 물의 모세관 현상

결론 - 현실의 자각과 물을 아끼려는 노력과 자세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서는 수소결합에 의한 물분자의
회합이 남아 있어서 물은 고체로 존재할 것으로 생각된다.
⑻ 물의 조성
- 물은 수소 2, 산소 1로 되어 있는 물질이며, 화학식은 H2O이다. 천연의 물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정제한 증류수는 이 화학식과 일치한다. 물은 우리의 주변에 다량으로 존재하며
정제 하기 쉬우므로, 옛날부터 여러 가지 표준으로 사용되었다. 예를 들면, 물의 끓는점과
녹는점을 온도의 표준으로 정하여, 이 사이를 100등분하여 섭씨온도로 하고, 또 4℃의 물
1cm3의 무게를 1g으로 하였다. 그러나 물리적 측정이 정밀해짐에 따라 순수한 물의 조성이
문제가 되어, 수소의 동위원소(同位元素) 1H, D와 산소의 동위원소 16O, 17O, 18O이
확인되었으며, 천연의 물은 이들의 각종 혼합물임이 알려졌다. 이중에서 D216O은 순수하게
분리된다. 또 바닷물과 같은 물은 중수농도(重水濃度)가 보통의 천연수 보다 약간 높다.
⑼ 물의 이온화
대부분의 물은 생체 내에서 H2O 분자로 존재한다.
그러나 실제로 일부 물분자는 이온으로 쪼개지며 이때
형성되는 이온은 수소이온(H+)과 수산화 이온(OH-)
이다.
H2O ↔ H+ + OH-
이 과정은 매우 빠른 가역반응이므로, 수소이온은
계속해서 물 분자사이를 왕복한다. 순수한 물은 수소
이온과 수산이온의 농도가 안정된 상태를 이루는데
10-7M 정도이다.
수용액 속에 녹아 있는 수소이온의
농도에 로그(log) 척도를 사용하여
표시한 값이 pH이다. 그래서 순수
한 물의 pH는 7이 된다.
용액 내에서 수소이온을 방출하는 물질을 산(acid)이라
한다. HCl → H+ + Cl-
세포 내에서 중요한 많은 산들은 부분적으로 해리
되며, 따라서 그들을 약산이라 한다.
-COOH ⇔ H+ + COO-
용액 속에서 수소이온의 수를 감소시키는 물질을
염기(base)라고 한다. 암모니아와 같은 몇몇 염기는
수소이온과 바로 결합한다. 수산화나트륨(NaOH)과
같은 다른 염기들은 OH-이온을 생성하여, OH-
이온이 H+이온과 직접 결합하여 H2O를 만드는
과정에서 H+이온의 수를 감소시킨다.
NH3 + H+ → NH4+
NaOH → Na+ + OH-
H+ + OH- → H2O
⑽ 물의 모세관 현상
- 물은 극성을 띠고 있어 다른 물질과 부착력이 좋은 편이고, 표면 장력 또한 크다. 따라서
물에 가는 관을 넣으면 물이 흡수되어 가는 관을 따라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물은 물
분자와 유리판 사이의 부착력이 물분자 사이의 응집력보다 크므로, 유리관과 접하는 수면은
약간 올라가게 된다. 물의 양쪽 끝이 부착력에 의해서 올라가고 난 후, 표면장력에 의해
가운데 부분이 올라간다. 그리고, 또다시 물의 양쪽 끝이 부착력에 의해서 올라가고, 표면
장력에 의해 가운데 부분이 올라오면서 물은 상승하게 된다, 그러나, 수은은 부착력보다
응집력이 더 크므로 유리관과 접하는 부분이 약간 내려가 있다. 물과는 정반대 현상인
것이다. 그러므로 수은은 물과는 달리 상승하지 못하고 내려가게 된다.
결 론
우리는 물의 순환과 다양한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물은 수증기, 눈, 비 등 여러 가지 형태를 지니고 여기저기를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오래 전 원시 시대나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 그리고 먼 미래에도 지구의 물의 양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100년 전 미국에 있던 물이 수증기가 되어 하늘을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우리나라 설악산에 비가 되어 내릴 수도 있는 것처럼, 물은 오랜 시간에 걸쳐 대륙에서 대륙으로 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여기저기를 오가는 물이 더러워지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까? 오염된 물은 결국 우리에게 되돌아오게 되고, 우리가 쓸 수 있는 물의 양이 줄어들게 될 것이다. 문제는 물의 오염이 갈수록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수질 오염이란 물이 원래의 깨끗한 상태로 있는 것이 아니고 더러운 것에 물들었다는 뜻이다. 물은 흐르면서 섞이고, 가라앉고, 퍼지는 등 스스로 깨끗이 하는 능력(자연 정화 작용)이 있어 조금 오염된 물은 다시 쉽게 맑아질 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인구 증가, 산업 발달로 인해 발생하는 오염 물질의 양과 종류가 너무 많아 물의 자연 정화 능력의 한계를 넘어서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물을 더럽히는 것으로는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나오는 물, 소와 돼지 등의 가축을 키우고 버리는 물, 논과 밭에 뿌리는 농약과 비료, 유원지에서 버려지는 음식 찌꺼기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큰 요인은 공장 폐수나 축산 폐수가 아니라 우리들의 가정에서 내보내는 생활 하수 때문이다. 부디 이제부터라도 지금 현실을 자각하고 물을 아끼려는 노력이 절실한 때인 것 같다. 한 번 사용된 물을 처리하여 다른 용도로 재활용하는 것(중수도)은 하천으로 내보내는 오염물질의 양을 줄일 수 있고, 부족한 물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는 좋은 방법일 것이다. 쓰고 난 폐 식용유를 이용하여 재생 비누를 만들어 다시 사용하고, 옷은 한꺼번에 모아서 세탁하며, 세제를 적게 사용하는 것도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물 오염 예 방법이다. 또한 강이나 들로 놀러 갔을 때 쓰레기를 다시 가져오는 습관도 수질 오염을 줄이는 좋은 자세이다. 우리 모두 오염된 물을 버리는 것을 보았을 때에는 바로 신고(환경신문고, 국번 없이 128)하고, 항상 주변의 물에 관심을 갖는 환경 지킴이가 되어 맑고 깨끗한 물을 지켜 나가야 할 때이다.
참고 문헌
한국 수자원 공사 http://www.kwater.or.kr/
한강 유역 환경청 http://hg.me.go.kr/
환경부 상하수도국
http://www.me.go.kr/depart/index.jsp?depart_code=0063
수질관리 정보시스템(주) http://www.wamis.go.kr/
국립환경 과학원 http://www.nier.go.kr/
네이버 및 엠파스 블로그(사전)
물포털 사이트 http://www.water.or.kr/
부산대학교 수자원환경 실험실 http://home.pusan.ac.kr/~waterlab/
수자원공학 - 우리나라의 수자원 종합 개발 계획

키워드

물,   수질,   정의,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