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과 광동제약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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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기업소개

Ⅱ. 본론 - 1. 마케팅 전략의 4가지축 간단히 설명
2. 유한양행과 광동제약을 마케팅 전략의 4가지 축을 사례로 들어 비교설명

Ⅲ. 결론

본문내용

합하는 약품이 될 거라는 귀띔이다. 그는 이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한방이 세계 의학계를 주도하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있다. “국내 제약회사는 100개가 넘습니다. 웬만한 대기업들도 하나쯤은 다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지요. 그런데 이름만 제약회사일 뿐 약을 만들어내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외국에서 약을 사다 파는 유통회사일 뿐이죠. 제약사라는 간판이 부끄럽지 않도록 죽기 전에 제대로 된 신약을 만들어낼 계획입니다.”
<사례 분석>
기 업
4 P
유한양행
광동제약
product
(제품)
유한양행의 삐콤씨는 이미 제품라인이 각각의 특성에 따라 잘 세분화 되어있어 30~40 여성인 어머니가 가족구성원의 비타민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내 가족을 위한 비타민’이라는 전략과 잘 맞아 떨어진다.
비타 500의 성공은 건강을 중시하는 추세를 잘 읽어낸 개발팀의 아이디어에 힘입은 바 크다.
price
(가격)
More for less전략을 위해 현재 가격을 유지함으로 가격경쟁력을 갖는다.
가격을 내리지 않으면 제품 판매가 중단될 상황이었다. 최 회장은 보사부 장관을 찾아가 담판을 지었다. “품질에 맞는 가격을 받아야겠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place
(장소)
처음부터 약품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다른 유통경로를 찾기 보다는 현재의 약국에서 판매 유지.
약국이 아닌 동네 슈퍼 어디서나 살 수 있도록 한 마케팅팀의 유통 전략도 적중했다.
Promotion (촉진)
가장 중점을 두는 판매유지 전략으로 광고, 공모전, 온라인을 통한 소비자와의 교류시도. 특히 TV와 지면광고는 30~40대 여성을 집중 공략한다.
타사 제품보다 가격이 월등히 비싸 초기에는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값이 싼 약재를 써 가격을 낮추자는 의견이 나왔지만 그는 TV광고에 출연해 직접 소비자를 설득하는 방법을 택했다. 결과는 알려진 대로 대성공이었다.
3. STP
<유한양행 사례>
<광동제약 사례>
비타500 TV광고, UCC 광고로 변신
제약업계 최초 '눈길'...빅모델에서 일반인 모델로 전환
광동제약이 새롭게 선보인 '비타500' 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 비타500 광고에서 비, 효리 등 빅스타 전략을 구사해 온 광동제약이 '비타민의 능력'을 컨셉으로 새로 선보인 광고에서 파격적인 UCC 기법을 도입, 감성 세대인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는 것. 무술 대회를 3일 앞두고 철사장(鐵沙掌) 수련을 하고 있는 세 명의 남자. 각자 어설프게 몸을 풀다가 비장한 표정으로 뜨거운 불 위에 놓인 모래더미 앞에 모인다. 다들 긴장한 듯 숨을 크게 고르고 고함을 지르며 동시에 뜨거운 모래 속으로 손을 집어놓는다. 하지만 1초도 버티지 못하고 찬물로 달려가 손을 담근다.
이들의 고통을 대변하듯이 손을 담근 물에서는 치익 소리가 나며 수증기가 피어 오르고 곧 이어 ‘비타민C 마시고 능력을 높여라’는 멘트가 흘러나온다. 광고속 평범 하지만 우스꽝스럽고 어딘가 모자란 듯한 모델들의 모습에서 소비자들은 "지금 저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비타민C"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순간 폭소가 터진다.
15억병 이상 팔린 국가대표 비타민C 음료로 자리매김한 비타500. 비타민C의 효능과 유쾌하고 발랄한 UCC형식이 한데 어우러진 이번 광고는 신세대 소비자들의 감성코드를 맞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타민 능력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에서는 피로회복, 감기예방 및 면역강화 등으로 잘 알려진 비타민C 자체의 효능과 '비타 500'의 뛰어난 음용효과를 유머러스하게 동일시하고 있는 것. 광동제약은 이를 통해 비타500을 비타민C 드링크시장에서 확고한 리딩 브랜드로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광동제약 홍보실 최우석 과장은 "이번 비타500 광고는 제품 광고로서는 업계 최초로 UCC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반응이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비타민C의 효능을 대중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는 일반인을 모델로 그들에게 가장 친근한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이번 비타500 광고의 전략을 살짝 내비쳤다.
그동안, 인터넷 포털이 자사의 UCC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TVCF와 기업이 UCC를 활용해 인터넷 제품 광고를 한 사례는 있었지만, 비타500처럼 제품 UCC 광고가 공중파를 탄 것은 업계 최초다.
<사례 분석>
4. 경쟁적 역동성
<유한양행 사례>
MR 자격증을 취득하라.” 최근 들어 제약회사 영업사원들에게 부여된 특명이다. 전문 지식을 갖고 있는 의사나 약사를 대상으로 약품을 판매하는 일이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의약분업이 실시되면서 제약회사들의 최대 관심은 전문지식을 갖춘 영업, 마케팅 인력을 확보하는 것에 쏠리고 있다. 영업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단순히 자사제품을 홍보하는 데만 그쳐서는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한국제약협회가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한 MR(Medical Representative·의약정보 담당자)는 영업사원들이 전문 지식을 갖추고 의약품을 취급, 유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인증제도를 말한다. 인증시험을 보려면 4개월간 ‘질병과 치료’, ‘약제 및 약리’, ‘영업·마케팅’ 등으로 이루어진 온라인 교육을 받아야 한다. 기초의학 분야에 대한 것뿐 아니라 제약 영업인으로서 고객을 대할 때 필요한 태도 및 인성함양 과목인 제약 마케팅론, 협상기술, 프리젠테이션 등이 교육내용에 포함돼 있다.
지금까지 종근당, 유한양행, 동화약품, 한올제약, 한국릴리 등 총 55~60개 국내외 제약회사가 영업사원들에게 MR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등 호응이 높은 편이다. 여기에다 일부 업체들은 MR 인증사원에 대한 인사고과 우대와 성과급 차등지급 방안 등을 마련하고 있고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도 MR 인증자에게 높은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제약협회에서 MR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박형인 부장은 “고객과 거래관계를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제품소개보다 그들이 필요로 하는 의학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하는 것이 더 유용하다”며 “MR 교육은 의대 예과 수준의 의학지식과 전문적 마케팅을 포괄하고 있어 자사 제품 홍보에 집중돼 있는 제약사들의 자체 교육과는 차별화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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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08
  • 저작시기2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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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8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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