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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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직업적 재활
1. 직업 재활의 개념
2. 직업재활의 대상
3. 직업재활의 기본원칙
4. 장애인의 적성직업
5. 직업재활과정
1) 직업 평가
2) 직업훈련
3) 직업안정
4) 추수지도
5) 직업재활 상담

본문내용

직업적 능력을 평가할 수 있고, 나아가서 직업인으로서의 기능과 인격을 길러줄 수 있다.
노작교육 프로그램은 고등과정의 교육에서 정신지체아들의 직업교육의 하나로서 학교교육과 직업훈련을 잘 조화시켜 정신지체아가 졸업 후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만들어 실시하는 것이다.
3) 직업안정
(1) 취업기회의 보장
장애인이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직업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직업적 능력이 있어야 하고 아울러 직장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장애인의 직업안정은 취업의 보장과 취업 후의 신분보장이 따라야 한다. 즉 고용주가 장애인의 고용을 기피하는 현상을 막고 장애인의 직업안정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일정수 이상의 피고용자를 채용하고 있는 고용주가 장애인을 피고용자중 일정비율 의무적으로 채용하도록 규정하여 고용촉진의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그래서 많은 나라에서는 법정율 할당고용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각 나라는 같은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할지라도 제도의 위상 및 그 실제 운용면에서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9년 장애인복지법이 개정되고 장애인고용촉진 등에 관한 볍률이 제정되어 국가 또는 지방단체는 심신장애인에게 적합한 직종의 사업을 경영하는 자에 대하여 심신장애인의 능력과 정성에 따라 이들을 고용하도록 권유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고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사업주의 고용의무규정과 의무이행을 규정하여, 국가 지방자치단체, 사업주의 고용의무규정과 의무이행을 규정하여 국가 지방자치단체는 2% 이상, 300인 이상 사업주는 2%의 고용의무를 지도록 하고 불이행시는 부담금을 부과하도록 하고 있고 고용증대를 위하여 고용사업주 세제지원 조치도 강구하고 있으며 고용촉진기금의 조성과 운용, 고용의 안정을 도모하며 고용촉진 위원회의 구성과 고용촉진 공단을 설립하여 장애인 고용촉진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토록하고 있다.
(3) 작업환경 개선 및 태도의 개선
장애인에게 직업수행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작업환경이 장애인의 접근을 불허할 때에는 장애인의 취업은 불가능하게 된다. 미국에서는 각 업체의 건물, 시설상의 장벽을 제거하고, 장애인 채용 캠페인을 실시하며, 사무실과 작업장에의 합리적인 배치에 충분한 배려가 이루어진다. 영국에서는 공공건물을 신축할 때에는 반드시 장애인에게 합리적, 현실적으로 접근이 가능하게 설비를 해야 한다는 법안이 규정되어 있다.
작업장에서 장애인의 활동을 용이하게 해 줄 건축상 장벽의 제거는 필수적이다. 일본에서는 장애인을 고용하기 위해 작업환경을 개선하고자 할 때에는 특별한 저리 금융지원을 해준다. 그러나 정부의 적극적인 장애인 고용 정책을 위해 각종 혜택을 주어도 장애인의 고용을 회피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일어난다.
미국의 국립산업위원회의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장애인 고용을 기피하는 원인을 보면 생산성이 낮고, 전직율이 상승하고, 결근율도 많아지며, 사고가 증가하고, 근로자에 대한 보상률이 상승하게 되고, 건강관리비와 보험비용이 상승하며, 비용이 많이 들게 되며, 신체적 노동을 요하는 공장에는 고용이 곤란하며, 신체검사에서 불합격의 판정과, 노동조합이 장애인의 고용을 반대하며, 동료직원이나 감독자의 반대, 고객의 반대, 그 외에 정부기관과의 관계를 기피하고, 장애인은 직업에 익숙하지 못하며, 막연한 위험부담 등이 따른다고 밝히고 있다.
4) 추수지도
장애인이 일정한 과정을 마치고 취업한 뒤에 발생하는 직업과 관련된 문제해결을 위한 조력을 제공하는 것이 추수지도이다. 내담자에 대한 상담자의 임무는 내담자가 취업되었을 때 끝나는 것이 아니다. 상담자는 내담자가 취업한 후에도 항상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문제발생을 사전에 적절히 예방하고 또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다음은 이와 같은 입장에서 추수지도 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첫째, 장애인 각 개인이 종사하는 직무를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지도한다.
둘째, 복잡한 사회환경에서 적절하게 적응하도록 지도한다.
셋째, 가능한 자신의 노력으로 자립하도록 지도한다.
넷째, 신체적 지적 정서적인 면에서 조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도한다.
다섯째, 자기자신과 주변환경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하여 생계를 설계하고 계획하도록 지도한다.
일반적으로 장애인들이 직업훈련을 마치고 산업현장으로 진출하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이런 때에 장애인을 위한 추수지도에 있어 강조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인의 직업적 특성을 이해시켜 선입감을 해소시킨다.
둘째, 장애인들이 일할 수 있는 작업의 개선을 위한 고용주의 협조를 유도한다.
셋째, 동료들의 태도개선을 위한 협조를 유도한다.
넷째, 장애인의 적극적인 생의 추구와 확립을 위한 지원을 한다.
다섯째, 동료직원과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도록 지도한다.
여섯째, 의료적 심리적인 면의 분석과 장애인 요구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한다.
일곱째, 직업적 적응성 및 흥미에 알맞은 직무분석을 하여 보다 적합한 일을 하도록 한다.
여덟째, 개성발휘 및 인성적 자질을 함양하도록 한다.
아홉째, 신체적 조건을 극복하도록 한다.
열 번째, 가정환경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소한다.
열한번째, 사회생활에 적응하도록 지도한다.
추수지도에 대한 최초의 시기는 장애인 각 개인에 따라서 조절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내담자가 취업되고 나서 불과 며칠 이내에 추수지도가 수반되기도 하지만, 대개 고용주나 내담자는 추수지도가 불필요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추수지도는 취업된 후 15일~20일 이내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이는 내담자가 작업상황에 적응하기 위한 기회를 주고 직위나 작업에 대한 만족도를 결정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고자 함이다. 그리고 그 이후의 부수적인 추수지도는 취업된 후 60일 내지 90일 간격으로 실시하는 것이 적당하다.
5) 직업재활 상담
직업재활 상담이란 상담자가 장애인으로 하여금 자기의 문제와 더불어 자기의 잠재능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장애인과 일대 일로 생각하고 일하는 것으로서 이는 장애인으로 하여금 직업인으로서, 사회인으로서 장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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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12
  • 저작시기2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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