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가면의 제국을 읽고

소개글

하얀 가면의 제국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민중운동을 ‘민란’이라고 서술하는 등 지배층적 관점이 난무하다.
하지만 이보다 더욱 중요한 우리 역사의 문제가 있다. 바로 서구주의적 역사 관점이다. 재빠르게 모든 서양문화와 문명을 받아 들였던 일본의 성장을 부러워하며 우리는 조상들이 일찍이 서양문물에 개방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보다 덜 발전했다는 자책만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는 것이 왜 멋지다고 생각할까? 우리 정체성 다 버리고 무조건적으로 서양을 따라한다면 우린 과연 선진국이 되는 것인가? 그것은 서양문화의 아류밖에 되지 않는다. 많은 서양 사람들이 눈물 나게 감탄하고 좋아하는 것이 바로 우리나라의 한복과 국악 등 많은 유교문화인 것이다. 이런 소중한 우리 문화와 우리의 오랜 역사를 그들의 척도로 재는 것은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인류 역사의 종점도 아니고 목적도 아니다. 우리 한국역사의 주인은 미국인이 아닌 한국인이며 지배층이 아닌 바로 우리 일반민중인 것이다. 세계 평등은 미국이 이뤄내는 것이 아니다. 바로 우리가 이뤄내야 한다. 진정한 세계의 평등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말로만 세계 평등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서구 중심적인 우리의 잘못된 역사의식을 고치고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4. 참고문헌
박노자, 2004.4.6, 하얀 가면의 제국 , 한겨례신문사,
한겨례신문의 박노자 칼럼 ‘우리도 한번 미국인처럼?’2004.10.28일자
http://www.ihs21.org/bang/pjs/http/file/gugsa.hwp (올바른 역사 이해와 ‘국정’ 국사교과서의 문제점, 박준성 )

키워드

하얀 가면의 제국 ,   하얀 가면,   가면의 제국,   하얀가면의제국,   하얀가면,   오리엔탈리즘,   미국,   제국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