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탈로치와 프뢰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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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Johann Heinrich Pestalozzi(1746~1827)

1. 생애

2.교육 사상

3. 현대교육사적 의의

Friedrich Froebel(1782~1852)

1. 생애

2. 교육사상

3. 현대교육사적 의의

★ 페스탈로치와 프뢰벨 비교 ★

본문내용

을 발현해야 한다고 하였다.
아동교육에 있어서 그들의 흥미와 요구에 의거하여 자유롭고 자발적인 성장과 타율적 강제가 아닌 자율적, 자발적인 계발을 중시.
몸, 마음, 정신의 균형과 조화를 중시하여 전인교육의 바탕을 마련해 주었으며 자기활동연속발전개성화사회화직관노작생활경험 등은 현대교육의 바탕을 이루게 하였다.
▶ 프뢰벨의 교육사상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은...
아이들은 위해 직접 놀이감을 제작하였다는 것.
그 놀이감을 통해서 아이들은 창조성을 기를 수 있으며 모든 사물의 기본원리를 알게 해준다.
다시 말해서 프뢰벨은 정신적도덕적 성장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어린이의 창조적 자기활동의 원리와 발달 원리에 맞춰 놀이기구를 제작하였다는 점에서 현대적 의의를 찾을 수 있었다.
★ 페스탈로치와 프뢰벨 비교 ★
♣ 페스탈로치와 프뢰벨은...
대표적인 교육의 실천가로 손꼽을 수 있다.
☞ 프뢰벨은...
페스탈로치의 교육사상에 대하여 깊은 감명을 받아 그의 교육사상을 전면적으로 심취하였지만 부분적으로 이들에게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 첫째 - 그들의 사상적 배경을 보게 되면 페스탈로치는 보다 현실적이고 형식 적인 면이 있는 계몽주의 사상에 비해 프뢰벨은 독일 낭만주의의 영향 으로 페스탈로치의 현실적인 면을 비판하여 형이상학적인 것을 강조.
또한 페스탈로치는 인간을 중심으로 해서 인간을 도야시키고 도야된 인간을 통해서 인간을 개혁하고 개혁된 인간을 통해서 사회를 개혁한 다는 인간 중심적인 면이 아니라 우주의 만물에는 신이 깃들어 있으며 인간은 이 신이 만들어낸 가장 가깝고도 비슷한 존재로 파악하면서 신 을 중심으로 사상을 펴 나갔다.
˚ 둘째 - 페스탈로치의 자연은 루소의 자연처럼 자연이 인간을 완벽한 존재로 만들어낸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인간에게 있어서 순진무구한 자연의 상태는 태어나는 순간 짧 은 시간에 존재하며 울음을 우는 순간 그의 순수한 자연의 상태는 사 라지고 이기심으로 자신의 욕구충족을 추구하게 되며 이런 욕망을 커 져 간다고 생각.
이런 자연의 상태는 점점 사라지게 되면서 일정한 제도나 법에 의해 서 이러한 무질서를 방지하게 되는 사회적 상태가 되지만 이것은 인 간을 완성시키지 못하고 희망과 고대로 남게 된다.
바로 이 시점에게 도덕적 상태가 요구되며 비로소 내면적 욕구를 충 족시켜 줌으로 해서 인간이 완성된다는 것.
이러한 페스탈로치의 자연에 대한 개념은 프뢰벨의 자연에 있어서 자연을 실제적이고 일정한 법칙성 안에서 발전하는 현실적인 존재로 규정한다는 점과 자연은 종교와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는 점, 자연에 대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탐구와 관찰을 통하여 인간의 법 칙성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사상의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
하지만 프뢰벨에게 있어서 자연 속에 있는 인간은 그 자연 속에서 신을 발견하고 자신 안에 깃들어 있는 신성을 표현하고 구현할 수 있 지만, 페스탈로치에게 있어서 인간은 자연의 상태 속에서 자신을 구 현할 수 없다고 하는 것에서 그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자연 과 종교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프뢰벨이 자연과 종교가 서로 밀접한 관계 속에서 자연이 종교를 나타내고 표현한다고 하는 관점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서 페스탈로치가 자연은 참된 종교에 이르는 하나의 과정에 불과하다고 하는 관점에 있어서 서로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 셋째 - 페스탈로치에 의하면...
어린이의 정신형성의 본질적인 것은 지식의 내용을 습득하기 전에 인 식에 필요한 요소(이해의 주관적 형식)를 미리 갖추어야 한다고 하였다. 프뢰벨은 여기에서 일보 진전하여 내용도 없는 형식을 훈련하는 것은 어린이를 싫증나게 하는 일이고, 어린이에게 어울리지도 않고, 세계에 대한 어린이의 관심과 일치하지도 않는다고 하였다.
프뢰벨은 궁극적으로 이러한 형식과 내용의 분리는 존재하지 않는 것 이며, 단순히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모든 인간 능력은 동시에 그것에 호 응하는 세계의 내용을 보는 것이며 처음부터 내용과 관계되어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무의미한 것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으며, 인간능력의 가장 단순 한 훈련도 상징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인간 능력의 세계를 보다 깊이 이 해할 수 있게 된다고 하였다.
˚ 넷째 - 페스탈로치의 교육학의 핵심은 직관이다.
그는 어린이가 쓰는 개념을 사상 자체의 정확한 직관으로 돌이키는 것 이라고 했다.
따라서 그에게 있어서 모든 교육의 기초는 직관을 신중히 발달시키는 데 있었고, 지식의 구조도 모두 이것에 의존.
프뢰벨도 이 점에 있어서는 페스탈로치와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프뢰 벨도 아동은 먼저 자발적으로 획득된 직접 경험(직관)을 통하여 물질 세계와 정신 세계에 접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프뢰벨에게 있어서는 직관보다 예감이 강조되었고, 이 예감이 보다 깊은 상징적인 의미를 인식하는 능력으로 발전한다고 하였다.
페프탈로치에 있어서 직관이 직접적인 감각적 직관으로 돌아가는 경우 에 직관은 아직 의미 없는 것이며, 그 해석은 사유에 의해 비로소 이루 어지는 것이고, 이 구조는 의식 속에서 이루어진다.
프뢰벨의 직관도 페스탈로치의 직관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그러나 프뢰벨에게 있어 감각적 직관은 처음부터 정신적 예감과 연결 되어 있다. 그리고 이 예감은 비록 미숙한 형식이라 해도 이미 이해한 것이며, 이 예감에 의해 주어진 이해는 보다 완전하고 명백하게 해명되 어 나간다.
˚ 다섯째 - 페스탈로치와 프뢰벨은 공통적으로 노작에 대해서 그 중요성을 강조 하였다.
그러나 이런 노작교육에 관하여 페스탈로치는 인간교육의 목표를 도 덕적 상태의 인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러한 것이 노작교육과 연결되어 그는 도덕과 정신적 가치를 실현하 게 하는 것이 궁극적 목적으로 이것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노작교 육을 중요시한 반면에 프뢰벨은 어린이의 생산활동과 결부시켜 어떤 목 적을 위한 수단으로 보지 않고 인간의 본질 즉 신성의 표현을 직접적이 목적으로 하였으며 이 가운데 놀이의 중요성을 말하면서 놀이는 진정으 로 신에 가까운 행동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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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16
  • 저작시기20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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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9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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