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의 과학적 가치와 앞으로 우리들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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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석굴암의 위치
석굴암의 형태
본존상에 나타나는 구체적인 비례
석굴암을 지켜온 고대 과학적 조치
석굴암의 고도의 축조기술
20세기 중수(重修)와 현대과학의 맹점
앞으로 우리 후손들의 과제
느낀점

본문내용

수난을 겪어 왔다.
앞으로 우리 후손들의 과제
석굴암은 갖가지 비책에 의해 공기 맑은 대자연 속에서 호흡하면서 1200년이란 긴 세월을 살아왔다. 그러나 20세기의 현대인과 과학은 강제로 석굴암을 거대한 유리관에 갇혀 놓고, 냉온방습도조절기를 설치했다.
감실과 광창, 지하수를 흐르게 하여 온도 차이를 극복해 스스로 온도 조절을 할 수 있었는데 오만한 후손들이 보존의 의미도 모른 체 세계 문화재를 병들게 하였다.
얼마 전, 우리의 국보 1호 숭례문은 몇 백년간 그 자리를 지켜온 문화재였는데 한순간의 재가 되어 버렸던 안타까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숭례문은 현재 서울에 남아 있는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태조 4년(1395)에 짓기 시작하여 태조 7년(1398)에 완성하였다. 조선 전기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견고한 수법과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조선 전기 건축의 대표가 되는 문화재이다.
한 사람의 방화와 화재진압도 문제가 있었지만 우리나라의 국보1호 문화재의 관리 소홀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보인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라는 속담이 생각나는데 문화재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뒤늦은 후회를 하며 결국,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숭례문 복원 프로젝트 만들었지만 숭례문의 겉모습만 흉내내기와 다를게 없을 것 같다.
선조들의 놀라운 지혜를 통해 자연 속에서 스스로 생명력을 얻었던 그 시절로 되돌려 놓아 석굴암 본존불상이 고귀한 웃음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일차적인 방안보다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문화재는 우리가 살아온 길을 알려주는 표시이다. 그런 문화재보호법을 강력히 하여 후손들에게 문화재의 소중함과 가치의 중요성을 알려주어야 할 것이다.
느낀점
지금의 과학기술로도 잘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을 기계적이고 인공적인 방법이 아닌 자연과 하나 되어 유지하고 보존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었다는게 감탄스러웠다. 이것은 우리 건축학도들이 머리에 잘 새겨야할 것이다. 르 꼬르뷔제의 유니테 다비타시옹의 자연을 이용한 환기 통풍처럼 자연을 이용하고 이제 기계에 의존하는 방식은 이제 지양해야 할 방법이다.
우리나라가 세계에 없던 거대한 석굴을 만들었다는 것에 놀랐고 고대 역사적 유물을 볼 때예전에는 지금의 경제성의 이론에 의해 생긴 콘크리트나 철근 없이 자연소재의 재료 목재와 석재만으로 지은 건축물이 현존 할 수 있는 것에 놀랍고 선조들의 지혜가 자랑스러웠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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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0.03.19
  • 저작시기2008.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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