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윤리및정책]인간중심적 환경윤리에 대해 반성적으로 평가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환경이란
2. 환경문제의 특징
3. 환경문제의 원인들
4. 환경윤리의 네가지 유형
1) 가이아 가설
2) 심층생태학
3) 지구윤리
4) 사회생태학
5. 인간중심적 환경문제가 주고 있는 내용
1) 인간의 집단적 관념
2) 민주주의와 평등 -인간중심성
3) 환경에 대한 인간중심주의
4) 환경위기와 과학기술중심주의
6. 환경윤리에 대해 반성적 평가

III.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제가 약한고리인 환경오염의 형태로 표현된 것이다.
6. 환경윤리에 대해 반성적 평가
현대사회에서 환경 문제는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미 환경 문제는 전 세계가 고민해야 할 시대적 과제가 되었다. 오존층 파괴로 인한 피부암의 증가, 엘리뇨와 라니냐 같은 이상기후는 환경의 역습이 본격화되었음을 단적으로 시사한다. 이제 인간은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하는 과제를 안게 된 것이다.
환경 문제의 중심에는 인간 중심의 환경윤리가 자리 잡고 있다. 편리하고 윤택한 삶을 살기 위해 끊임없이 문명을 발달시켰으며,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자연을 도구화하기를 서슴지 않는다. 결국 이러한 욕망의 추구가 결국 생태계의 파괴와 환경 오염이라는 결과를 낳은 것이다.
환경 문제의 근본 원인이 인간 중심적인 환경윤리에 있다면, 그 시각을 배제하고 인간과 자연에 동일한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는 삶을 사는 태도를 가진다면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명확한 방법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실천적인 한계를 지닌다. 자원 사용 억제는 고도 문명사회를 이전의 단계로 후퇴시키자는 논리이다. 그러나 인간은 이미 거대한 문명을 발달시켰으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여전히 많은 자원이 필요하다. 하루 아침에 자연 친화적인 삶을 살기에는 현실적인 무리가 따른다. 또한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주장은 반인본주의에 빠져들 가능성이 있다.
예컨대 인간 사회에서 나타나는 빈곤과 기아 역시 인간 종의 개체 수 증가를 자율적으로 조절하는 생태계 순환의 흐름이므로 그들에게 구호의 손길을 뻗을 필요가 없어진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다.
인간과 자연은 참다운 관계를 회복하고 좀 더 조화로운 삶을 지향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이견이 없다. 다만,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바라보는 보다 바람직한 시각의 형성은 인간의 특성을 고려하여 인간의 존재론적 우위를 인정한다는 전제 하에 인간과 자연을 아우르는 자연 합일적 사고방식에 바탕을 두어야 할 것이다.
III. 결 론
지구 온난화는 현재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와 같은 온실 가스의 방출을 통한, 인간 활동에 의해 야기되는 것이며 극 빙산의 해빙으로 인해 해수면의 상승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한 해수면의 상승은 지구상의 여러 섬이나 벵골만 같은 낮은 지대의 범람을 초래할 것이며 인간을 위시한 동식물의 피해를 불러올 수 있다. 과학자들이 의견의 일치를 보기 이전이라도, 사전경고의 원칙과 종합적 평가의 원칙을 모두 적용하는 것은 에너지 생산 국가나 회사들의 이익에 반하는데도 불구하고 탄소 방출에 대한 제한이 윤리적 책무라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개발 도상 국가들은 자국민들의 기본적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한 탄소 방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 그리 바른 생각이라고는 할 수 없을지 모른다. 따라서 탄소 방출 할당제는 산업화된 국가들에 의해서 수용되어 준수되어야만 한다. 비록 그것이 합의이건 조약이건 혹은 비공식적 정책 결정이건 간에 말이다. 리오 회의에서 처음 시작된 협상들은 1997년 교토에서 매듭지어 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소 도서 국가 연합'(the Association of Small Island States, AOSIS)이 제안한 것과 같은 그런 윤리적 주장들은 개발도상국과 선진공업국가들 모두의 대표자들에게 이들 원칙들의 타당성을 설득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탄소 방출에 대한 합의가 지구를 생태학적 낙원으로 만들지는 못할 것이지만, 이러한 것과 같은 초보적인 조치들은 윤리적으로 필수 불가결한 것이며, 그리고 미래의 지구 시민이 취해야만 할 미래의 조처들을 위한 하나의 패러다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참고문헌
김광극 (1990).『환경문제 인식에 관한 윤리학적 고찰』. 한국 외국어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노영란 (1989).『환경윤리의 정립을 위한 연구』. 서울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박경미 (1997).『생명과 연민』. 녹색평론, 9-10(36), pp.155-165.
진교훈. 『환경윤리 - 동서양의 자연보전과 생명존중』. 서울: 대우학술총서, 1998
박지연. 「환경윤리교육의 강화 방안에 관한 연구」.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이용규. 「생태학적 위기의 극복 방안에 관한 연구 -환경윤리를 중심으로-」.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0
조용개. 「생택학적 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교육 체계화 방안 연구 : 환경윤리교육의 모형정립을 중심으로」. 대구가톨릭대 대학원, 2001
  • 가격3,4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0.03.23
  • 저작시기201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323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